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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마사지 추천 새로 생긴 마사지숍플라워랜턴스파 소개합니다. 얼마 전오픈했어요. 호이안 로컬 마사지여기저기 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생각보다 투박한 시설에 실망하는일이 종종 있는데요. 여긴 신상이라모든 게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았어요.마사지 잘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고요. 구글에서 Flower Lantern Spa & coffee검색하면 정확한 지점 확인 가능해요.한국인에게도 꽤 인기 있는 숙소인라 시에스타 호이안 리조트와 가깝고요.호이안 올드타운도 도보 거리였어요. 예약한 시간 딱 맞춰 갔는데요. 친절한사장님이 버선발로 나와 반겨주셨답니다.마사지 전 생수 각 1병과 코코넛 과자내줘요. 이 코코넛 과자 오도독한 식감이매력적이지요. 간단한 간식으로 좋아요. 호이안 마사지 플라워랜턴스파 카톡 ID추가해 편하게 예약할 수 있더라고요.한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여행지라카톡 사용하네요. ID 추가 누른 뒤에flowerlanternspa 검색하면 돼요.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중입니다.① 픽업 드롭 필요 없으면 30% 할인② 호이안 무료 픽업 드롭 & 20% 할인③ 3명 이상 다낭 편도 픽업 & 20% 할인④ 2인 예약 다낭 편도 픽업 & 15% 할인.원하는 혜택을 고를 수 있어요. 호이안 로컬 마사지 여기만큼 깔끔한 곳찾기 쉽지 않을 거예요. 1층 안쪽에는발 마사지를 위한 소파가 놓여 있었고요.2층 올라가니 마사지룸이 여럿. 시원하게 보관된 생수. 요즘 다낭과호이안 날씨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좋은데요. 더울 땐 생수가 제일이죠. 전 호이안 올드타운 둘러보다 와서걸어왔는데 멀지 않은 곳은 픽업서비스도 된다고 해요. 필요하다면카톡 예약 신청할 때 문의하시길.답장도 꽤 빠른 편입니다. 바디 마사지 뿐만 아니라 페이셜관리도 가능했고요. 스크럽, 왁싱과네일도 하네요. 은근히 종합적인숍이었다는. 호이안 마사지 추천 전 오일 마사지 선호하는 편이라마사지 아로마 선택했어요.60분은 너무 짧게 느껴지니 90분골랐답니다. 오일 사용하지 않는,강한 마사지를 원한다면 혈자리눌러주는 타이 마사지도 있어요. 호이안 로컬 마사지 종류 생각보다다채로웠어요. 속을 허브로 채운허브볼 쓰는 곳도 있고요. 대나무를사용해 마사지하는 곳도 있습니다. 플라워랜턴스파 가볍게 발 마사지만받아도 좋을 것 같아요. 진저 오일사용해 발만 마사지 받아도 되고요.머리와 어깨, 목과 어깨 등 원하는부위만 골라서 집중적으로 받아도 돼요.일단 공간이 쾌적해서 첫인상부터 잘찾아왔다 싶었어요. 시설이 깨끗 깨끗. 호이안 마사지 본격적으로 마사지시작하기 전 발부터 뽀드득하게 씻겨주었어요. 레몬그라스 듬뿍 넣었네요. 호이안 로컬 마사지 화장실 청결도역시 100점 만점에 100점이네요. 플라워랜턴스파 친절한 직원의 안내로2층 마사지룸 이동. 샛노랗게 칠한벽이 올드타운의 빛깔과 닮았죠? 참고로 영업 시간은 오전 8시 30분시작하고 밤 10시 30분까지 문 열어요.원하는 날짜와 시간대 선점하려면미리 예약해 두는 게 좋습니다. 물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납함따로 있었어요. 크기 커서 소지품대부분을 여기 보관했고요. 마사지 받다가 갑자기 화한 느낌올 때 있지요? 바로 이거 덕분이에요. 마사지룸도 깔끔하지요? 침대 3개있는 방도 있고 4개 있는 방도 있네요.전 남편과 둘이 가서 침대 두 개는비워 놓았는데요. 다낭과 호이안가족 단위로 가는 분들 많잖아요?가족끼리 마사지 받기 좋을 듯해요. 호이안 마사지 추천 플라워랜턴스파의소소한 배려. 침대 아래 별도의 귀중품보관할 수 있는 공간 따로 있었어요.이건 열쇠가 있어서 잠금 가능. 호이안 로컬 마사지 업체들은 대부분가운이 없는데 여긴 한국 사람들취향저격. 가운도 마련돼 있었어요.가끔 가운 없어서 당황하는 경우 있죠.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 마사지 실력.테라피스트 두 분 다 어찌나 잘하시던지.저도 남편도 대만족이었어요. 원하는마사지 강도 수시로 물어 내 몸에딱 맞는 강도 찾아주시더라고요. 그동안 여행 다니며 뭉친 근육 말끔히싹 풀린 느낌. 전 마사지 강하게 받는편이에요. 이게 그냥 힘만 준다고시원한 건 절대 아닌데 노련하게잘 풀어주셔서 좋았어요. 엄지 척!90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갔는지.여행 막바지라 재방문 못한 게아쉬움으로 남아요. 다음에 호이안가면 여기 재방문 의사 100% 있어요. 바로 옆에 일곱난쟁이라는 귀여운이름의 카페가 있는데 이것도 스파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해요.올드타운으로 일몰 보러 가려 했는데해 질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 여기서음료 한잔 마시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식 연유 커피인 카페 쓰어다그리고 달콤한 생망고 넣어 만든부드러운 망고 스무디. 달콤해요. 호이안 마사지 건물 벽면에 베트남분위기 물씬 풍기는 그림을 그렸어요. 한국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찾는 그인데 베트남에서는 자꾸카페 쓰어다 마시는 모습 목격. 다음날 호이안 코코넛배 타러 갔다가알게 된 사실인데 코코넛배와 쿠킹클래스운영하는 그린투어의 젊은 사장님과호이안 로컬 마사지 플라워랜턴스파의사장님 남매지간이라고. 그 말을 듣고보니 두 분 엄청 닮으셨더라고요.호이안 가면 코코넛배도 꼭 타야 하는 거아시죠? 그린투어 후기도 기다려주세요.엄청 싸고 알차고 재미나거든요. 강추! 플라워스파&커피 135 Hùng Vương, Phường Cẩm Phổ,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