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태아보험 가입에 대한 노하우와팁 세콩이 태아보험 공부중

유모차/카시트 모두 가입하고받아보세요~

​​요즘은 태아보험에 대해서 공부중이다.둘째라고 하니까 달라진 게 있다면 바로 아기를 대하는 나의 마음과 태도 그리고 육아에 대한 진심이다. ​워킹맘이라는 이유로,계획되지 못한 임신이라는 이유로,바쁜 나의 일상으로 인해 첫째 때 많이 미루었던 것을 둘째 때에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그 중 하나가 바로 #태아보험​공부를 하고 가입해야지, 했던 것인데 그냥 대충. 얼렁뚱땅, 남편이 아는 설계사라고 하니까, 하고 믿고 넘겼는데. ​지금 첫째 내역들도 손을 봐야하나 싶다.​​ ​사실 태아보험이라는 것은 따로 없다고 한다.어린이 보험에서 태아특약을 넣은 것을 태아보험이라고 하는데, 이 보험을 태아 때 들으면 보장 내역이 출생 후 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요즘은 흔히들 태아보험이라고 부르고 대부분 태아 때 가입을 하는 것 같다.​여러 보험사가 있겠지만,태아보험은 고민할 것 없이 #현대해상태아보험​요즘은 보험의 보장 내역과 기간을 맞춤설계가 가능해서 참 좋은 것 같기도 하면서도공부해야하는 것들이 많아져서 어렵기도 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20년납 100세 만기20년납 30세 만기 ​개인적인 생각으로 100세만기가 맞다고 생각해서 첫째는 20년납 100세 만기로 설계했다.주변을 보면 대부분 30세만기를 많이 하더라.​의료 기술이 발달하기도 하고,수명도 바뀌고,보험이라는게 사실상 리모델링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차피 리모델링을 생각하고 현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자는 것도 큰 이유다. 화폐가치도 단연 바뀌는 것이고.​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째도 100세 만기를 기준으로 설계하는 것은.​화폐가치가 달라져도, 지금 내가 낼 돈과 미래에 내가 낼 돈의 화폐가치가 달라지는 것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였고.지금 당장 20년동안의 우리 부부의 수입이 가장 많은 시기라고 생각하고 이정도는 아이들에게 투자할 수 있다고 판단.리모델링은 필요할 수 있어도 성인이 된 후 아이들의 보험에 대한 부담이 줄어드는 것도 명백한 사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떠한 부분에서는 비효율적일 수 있겠지만, 부모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을 해주자는 마음에서다.​사실 보험이라는것 자체가 효율적일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안아프면 이게 다 무슨소용? 그렇다고 아프길 바라는 것도 웃기니까. ​다만 30세만기와 100세 만기의 가입금액은 그만큼 차이가 나니까,이부분은 확인이 필요하다. 100세 만기는 내는 것에 비해 보장내역이 턱없이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몇번만 쳐봐도넣지 말아야 할 태아보험의 내용들은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중복되는 내역들도 쉽게 걸러낼 수 있다.​나는 두군데서 태아보험의 제안서를 받았지만 여전히 손볼 곳이 많다.​엄마의 취향대로 항목 하나하나 검색해야하니, 한달정도는 공부를 더 해야할듯…… ㅋㅋㅋ​다음주 중에는 그래도 정리해서 우리 세콩이 태아보험에 가입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