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카시트 모두 가입하고받아보세요~
태아 보험을 좀 일찍 들었다.갑상선 이상으로 약 처방 받으면 많이들 거절 당한다는데, 운이 좋았다. 역시 뭐든 빨리빨리 해두는 것이 맘이 편하다.십수년 전 사회생활 시작하면서부터 내 보험은 내가 다 알아보고 설계하고 가입 해 두었기 때문에태아보험도 내 스타일대로 알아보고 조합해서 실비+태아보험 합쳐서 목표했던 4만원대로 가입했다.신뢰하는 멕마웨 웨딩까페에서 좋은 설계사님 추천도 받아서(사실 설계사님은 가입만 시켜주심…)5배 현금 사은품, 5배 사은품, 산모특약10가지, 신생아의류3종세트[베넷저고리기본,양말,모자,손싸개 중 랜덤]를 서비스로 받았다. - 일단 태아보험은 12주 기형아 검사 전에 들어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22주까지 가입은 가능하다고 한다(현대해상 기준)그러나 나같이 갑상선 등 문제가 언제 튀어나올 지 모르기 때문에 일찍 가입하는 편이 좋다.- 보험사는 주변에서 가장 많이 하는 현대해상만 고려했다. - 기본적으로 30세 만기, 100세 만기를 고민하던데 나는 당연히 30세 만기를 선택했다.엄마 아빠의 역할은 아기가 성인이 되어 자립 할 수 있을 때 까지고, 그 때는 또 그 때의 문제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그 이후 보험은 네가 취업하고 나서 리모델링 하렴 아가.20년 납, 30세 만기로 선택했다.- 기본 계약인 상해 후유 장해를 1억으로 잡고, 나머지는 나의 어릴 적 경험(여아였음에도 너무 활발해서 사고가 잦았음; 특히 상해사고;)을 토대로 아주 기본적인 구성을 했다. 장해출생담보도 넣지 않고 그냥 8대장애 정도로 최악만 대비했다.- 그 외 진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특약들은 다 제외했다. 아래는 참고했던 맘까페발 불필요 특약, 중복특약 리스트인데 내가 유튜브 보고 공부했던 것과 많이 비슷하다.유튜브 한 3개만 보면 감이 잡힌다. 그렇게 내가 구성한 내용. 여기에 서비스로 보장받은 산모 특약은 다음과 같다. 이렇게 실비는 1만 2천원대, 출생 후 1만 8천원대(매년 갱신, 전 보험사 동일 보장)출생 전 3만 2천원대, 출생 후 2만 7천원대 고정으로 아주 가볍게 정리 끝.중간중간 특약들 들여다보고 잇는데 꽤 만족스럽다. * 질문은 이웃분들께만 받습니다.(체리피커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