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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준비하며 아기를 기다리는 분들이라면 임신 극초기증상을 빠르게 캐치하고 정확히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임테기의 연한 두줄을 뚫어져라 쳐다보게 되고, 또 한줄이 나왔음에도 내가 너무 빨리 테스트를 해봤나? 하며 맘 졸이고 계실 분들에게 임신극초기 대표적인 증상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저희집 세 자매님을 임심했을 때 제가 했던 여러 증상놀이?!ㅋ 들도 한번 공유해볼게요! 임신극초기 아랫배통증 임산부라면 한번쯤은 임신초기에 경험하게 되는 흔한 변화인데요. 흡사 생리시작 전과 비슷하게 아랫배가 콕콕 쑤시기도 하고 싸르르하게 아프기도 하고.. 사람마다 느껴지는 임신극초기 아랫배통증의 정도와 느낌은 다를 수 있지만 확실한 것은 호르몬의 변화와 자궁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변화이기 때문에 이 통증이 정말 악 소리가 나며 자리에 주저앉을 만큼 아픈것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임신증상입니다. 생리예정일 전부터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임테기로 아기의 존재를 확인하기 전 엄마인 본인이 느낄 수 있는 임신 극초기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태반과 탯줄이 생겨나고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자궁으로 향하는 혈액량이 늘어나면서 아랫배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착상통이라고도 부르는 통증이 임신극초기 아랫배통증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된 후 약 1주일 전후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임신 극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전체적으로 아랫배통증이라고 하지만 옆구리쪽으로도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임신극초기 냉 분비물이 많아진다는 것 역시 생리전 변화와 비슷하기는 한데요. 임신극초기 냉은 끈끈한 자궁경부점액도 함께 확인됩니다. 그리고 소량의 피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것은 착상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착상혈이 아니라 임신초기 유산이 진행중일 경우 착상혈과 비교했을 때 양도 많고 색도 새빨간색이며 복통도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임신극초기 냉은 정상이라고 볼 수 있으나 냉의 색이 연두색이나 노란색을 띄거나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양이 지나치게 많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이라도 쉽게 치료할 수 있는데 그냥 두고 낫기를 기다리면?! 오히려 후에 치료하기 더 힘들 수 있으니 꼭 임신극초기 냉 잘 살펴보시고 이런 것에 해당된다면 진료 시 확인해보셔요! 임신극초기 설사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말하는 설사..ㅠㅠ 토하는것 만큼이나 괴로운 증상이라죠… 이 역시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자궁이 커지게 되고, 위가 압박되면서 장에는 가스가 차게 되고… 그러면서 설사가 생기거나 또 반대로 변비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자기 설사를 한다고 해서 무작정 지사제를 먹거나 약을 먹기 보다는 임신준비중인 분들이라면 탈수가 오지 않도록 수분섭취량을 늘리며 최대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임신을 했다고 해서 임신극초기 설사가 계속 연속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임신극초기 두통 저는 평소에도 두통이 심했던 터라 사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고 해서 임신인가?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었는데요. 역시나 임신호르몬 분비로 인해 자율신경계까지 영향을 주어 편두통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혈액량이 갑자기 증가해서 혈압이 올라가기도 하고 임신극초기 두통 외에도 어지럽기도 하고 더 심하면 빈혈 증상처럼 갑자기 쓰러질 듯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두통은 특별히 원인이 없다고 하는데요. 임신초기에 타이레놀 섭취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본인의 몸 상태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참는 것도 안좋다는 거! 임신 중 스트레스는 태아에게 그 어떤 것 보다도 안좋기 때문에 두통을 해소하기 위해서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임신극초기 가슴 변화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제가 정말 예민하리 만큼 빨리 느꼈던 부분이기도 한데요. 바로 가슴이 예민해진다는 것! 속옷을 입으려고 옷이 스치기만 해도 따갑고ㅠㅠ 그리고 커지기도 해서 저는 임신초기부터 아주 편안한 속옷을 새로 구매했었답니다. 보통은 임신4~6주 사이에 유방이 붓기도 하고 아프고 따끔거린다고 하는데 저는 임테기를 하기도 전에? 이런 증상을 느꼈었어요ㅠㅠ 이 변화는 임신 주수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되기는 하는데 임신극초기 가슴 통증과 변화는 저를 제법 놀라게 했던 것들 중 하나랍니다. 불편한 감이 없더라도 임신임을 알게 되면 와이어가 없는 브레지어를 착용하여 가슴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극초기 감기 몸살기운이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유없이 축 처지기도 하고 미열이 느껴지고 또 으슬으슬 춥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 역시 정상적인 임신극초기 감기 증상으로 실제 감기가 아니라도 감기초기와 비슷하게 느껴진답니다. 피로감이 더 많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역시나 아기를 기다리는 분들이라면 임신극초기 감기 기운이 느껴진다고 해서 섣불리 약을 먹는 것은 조심해야 겠죠! 특히 임신을 하게 되면 기초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미열이 지속되는데요. 요즘 시국에 독감이나 다른 질병 때문에 열이 나는게 아닐까? 걱정할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임신 후 약 3개월간 기초체온이 평소보다 높은 상태로 유지되니 몸에 열감이 느껴진다고 해서 감기에 걸렸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죠?^^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임신극초기 감기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감기에 걸렸어도 따로 약을 먹지는 않았었다보니?ㅋㅋ;; 다행히 감기약을 먹진 않았었네요ㅎㅎ 그 외 임신 극초기 증상들 그 외에도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입덧을 시작했던 1인!ㅠㅠ 입덧은 평균적으로 임신 6주를 전후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처럼 임신 4주부터 입덧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입덧과는 별개로 속쓰림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임신 중 호르몬이 위<->식도 사이의 판막을 이완시켜 위산이 새어 나오면서 속쓰림이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식사를 할 때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으며 한번에 많은 양을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빈뇨감과 잔뇨감도 많은 임산부들이 경험하게 되는 변화입니다. 열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임신초기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지만 열이 나고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린다면 요로감염이나 방광염등을 생각해보아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증상을 잘 관찰해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알아본 임신초기에 느낄 수 있는 몸의 변화들! 임테기를 해볼 용기가 아직 나지 않지만, 이런 증상들을 느끼고 있다면 한 번 해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너무 빨리 임신테스트기를 하는 것은 진짜 임신이 맞더라도 한줄이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으니, 생리예정일에 맞춰 한번 해보시면 두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D 임신 극초기증상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임신이 맞다면 10달 후 만날 아기를 늘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충분히 휴식하며 지내는 것이 최고 좋은 임산부의 자세(?)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 세 아이를 모두 다른 환경??속에서 임신,출산 해보니 확실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낳았던 아이는 좀 예민하기도 하고?ㅋㅋㅋ>.< 그…그렇습니다!ㅋㅋㅋ 그럼 아래 내용도 가볍게 참고 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임산부 회 초밥 임신중 연어초밥 음식 먹을때 주의사항 반갑습니다, 검소한여인입니다~! 임신사실을 알게 되면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입고(?), 활동했던… blog.naver.com 임산부 타이레놀 임신중 두통 임신 감기, 독감? 먹기전 알고갈 것 제셋째 임신 중에 가장 저를 힘들게 했던 증상들이 바로 두통과 감기였는데요. 감기라고 하면 단순히 콧물…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