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나홈 미니제빙기 선택 이유 캠핑용 사무실 가정용 제빙기

인터넷비교

이제 날이 정말 더워졌네요.따죽아인 저도 여름이면 집에서도차가운 음료를 찾게되네요.​저는 냉동고에 얼음을 많이 얼려두는 편이 아니에요.​얼음을 오래 올려두면얼음이 냉동고 특유의 냄새를 머금어음료에 향이 배어나니 먹기가 싫더라고요.​이게 형언하기 어려운데요. 음식 냄새가 배는 거도 아니고요. 트레이의 냄새인지냉동고 자체의 냄새인지실리콘, 플라스틱 틀 다 그렇네요. 여름이면 팥빙수도 해먹고음료에 얼음도 꽤 많이 타먹는데애꿎은 실리콘 얼음 트레이를 닦고 삶아도 마찬가지네요.​그래서 결국엔 미니제빙기를 들이기로 했어요. 고심한 끝에 미니제빙기로크리나홈 제빙기를 들였는데요.​나름 일주일 동안시골집에도 가져가서 써보고집에서도 사용한 후이것저것 만들어 먹어보고서후기를 남겨봅니다. 미니 제빙기 크리나홈 후기 ​ 가정용 제빙기 구매 시 무엇을 중점으로 보았나? 크리나홈 제빙기 선택 이유 우선 첫 번째는크기​가 중요했고요.혹시나 얼음을 안 쓰는 계절에는창고에도 집어넣어야 하는데사이즈는 예상한 대로라 괜찮았어요.​​얼음이 만들어지는 제빙봉이위생적인 스테인리스 (STS 304) 라는 것이마음에 들었어요.중금속이나 곰팡이 필 염려가 없으니까요.​그리고 세 번째로 중요시 여긴 건얼음이 만들어지는 속도였어요.큰 얼음 8분 작은 얼음 5분 정도라니엄청나게 빠르게 얼음을 만들어내죠.​ 물을 끓어올려 제빙봉에서 얼려내리는 시스템인듯한데 참 신기했음 그리고 자동세척 기능이 있다는 점도마음에 들었어요.관리가 편해야 하니까요.​별로 제가 신경 쓰지 못한 부분이지만전기세가 저렴한 편이다 라는 점,보통 한 달 내내 사용 시 6-7만 원이라는데크리나홈 제빙기는 3-4만 원이 나온대요.근데 빨리 만들어져서 저는 먹을 만큼 얼음을 만들어두고 정리해두는 편이라서전기세가 훨씬 적게 나올 거 같습니다.​또 친환경 냉매제 사용, 1년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점 등등가정용 제빙기를 종류껏 비교해 보니이점이 참 많은 제빙기였어요.그래서 크리나홈으로 골랐어요. 본격적으로 얼음을 만들어보자 크리나홈 제빙기 사용 후기만드는 방법 처음에 설명서를 받아보고선아니 뭐 이렇게 설명이 대충이야? 라고 느꼈는데..​내부 세척 한 번 하고 물 넣고 전원 키고 얼음 크기 선택하면 끝이거든요.​조작법이 간단해서 그럴 수밖에 없는..ㅋㅋㅋ 맥스선이 보이는데그전까지만 부어주심 됩니다.저는 생수나 정수기 물을 사용했어요.(물 외에 과일주스, 탄산음료 등등 사용 금지) 그리고 가동 중​분명 얼마 안 지나서얼음이 또르르 떨어지는 소리가 났는데얼음이 물에 동동 떠있네?????… ​네. 얼음 트레이가 있어야얼음이 물로 안 빠지죠. ㅋㅋㅋㅋ이 트레이 꼭 껴주세요.자꾸 깜빡해서물로 풍덩.제빙기만 계속 열일했네요. 즉 전원 키고 물을 넣고, 트레이를 끼면요. 알아서 얼음이 바스켓에 담기는.. 시스템참 쉽죠? 물이 부족하거나, 얼음양이 최대이면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어요. 생각보다 빠르게 얼음이 만들어져서 오히려 놀랐어요.ㅋㅋ 큰 얼음과 작은 얼음이 섞어서 만들어본 건데요.저는 작은 얼음을 더 좋아해서요.큰 얼음이라고 엄청 크지는 않아요.둘 다 먹기 적당한 사이즈. 얼음이 만들어졌으니먹어야죠.​ ​평상에 앉아 시원하게마당을 바라보며아이스커피와 오렌지주스를 즐기는 느긋함.이것이 홈카페!!​냉동고에서 물을 얼려얼음을 만들 때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서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집에서 빙수도 만들어 먹었고요.가운데가 뚫려있는데도생각보다 빨리 녹지 않았고요.크지 않은 얼음일 경우빙수기에 넣었을 때걸림 없이 빠르게 갈려서참 편했어요. 얼음이 빠르게 만들어지는 것은 보았지만관리는 어떤지 여러번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후기를 남겨볼게요. 제빙기 청소는 편할까? 크리나홈 제빙기 자체에서편리하게 자동 세척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요.​내부 수조에 물을 담고전원 버튼을 5초 정도 누르면30분간 자동세척이 되어요.​그리고 물을 빼내면 되는데요.​ 기계 아랫면에 물 빠짐 마개가 있어서 여기로 물을 뺄 수 있어요.​하지만 물을 빼려면 어찌되었든아래가 뚫려있는 곳이여야 하잖아요.​혼자 기계를 지탱하고이 마개를 찾기가 조금 어렵더군요.옆에 한명이 더 있음 편해요.​혼자해보니 물이 천천히 빠져서성격이 급한 저는 통째로 뒤집어서 빼버려요.​닦아내거나 귀찮은 과정은 없긴한데저처럼 성격이 급하신 분은 뒤집어서 세척물을 빼실지도..?​참 스쿱이 들어있는 지퍼팩에여분의 배 실리콘 마개도 있으니잘 보관해두세요. 제빙기 청소, 뒤집지 않고 아래로 마개를 열어 청소할 수 있다. 간단 청소 기능도 있음 소음은 어때? ​집에서 아무것도 안 켜고,바로 뒤에 제빙기를 등지고 일하고 있자니 소리가 꽤 큰 편이에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저는 소음에 예민한 편이거든요.​하지만 얼음이 만들어지는 동안만 소음이 있지 다 만들어지면 소리가 나지 않아요.​ 트레이에 얼음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면 쾌감이 들기도 하고 그래요..​사무실에선바로 옆에 두고 쓸 거 아니니그렇게 거슬릴 거 같진 않아요.​저도 식탁에서 자리 잡아서 그렇지마루에 있거나 방에 있으면크게 신경 쓰이진 않아요.​또 얼음이 만들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서이 정도 소음은 괜찮다 느꼈어요. 여러모로 가정용 제빙기로 두고 쓰기 이점이 많아서요.두루두루 잘 쓸 거 같아요.​가정용제빙기 덕에이번 여름은 잘 날 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사무실 가정에서 쓰는 제빙기 : 크리나홈 사무실 가정에서 쓰는 제빙기 smartstore.naver.com #캠핑용제빙기 #사무실제빙기 #미니제빙기 #가정용제빙기 #제빙기추천 #얼음제빙기 #크리나홈 #제빙기후기 #제빙기소음 #제빙기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