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생일 안뜨게 변경, 알림 귀찮다면 이렇게

현대해상태아보험 가입 현대해상태아보험

일 년 중 가장 기분 좋은 날,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으면 좋은 일이기는 하다. 하지만 해당 메신저가 사적으로만 쓰는 게 아니다. 또 요즘은 여러 개의 프로필을 쓰는 분들도 많지 않나. 챙김을 받게 되면 기분은 좋지만 그게 또 부채로 작용할 수 있다는 거.​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모든 건 기브 앤 테이크다. 받았으면 줘야 하는데, 그게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 또, 이걸 역이용해 받기만 하고 주기 전 사라지는 수준 미달인 가짜 지인도 많다. 그래서 카카오톡 생일 안뜸으로 바꾸는 게 때때로 필요하다는 거. 어차피 가족들이나 친한 사람들은 해당 앱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알 수가 있으니까.​ 카톡 생일 안뜨게, 안 받고 안주는 방법 ​우선 내 생일이 남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가장 먼저 앱을 실행한 다음에 자신의 프로필이 있는 영역을 탭 하여 보자. 그러면 조금 더 큰 화면으로 볼 수가 있을 텐데, 우측 상단에 보면 설정 버튼이 있다. 눌러서 들어가면 여러 가지 항목들이 나타날 것. 그 밑에 고급 항목에 보면 ‘생일 알림’이 있다. 아마 현재는 활성화가 되어 있을 거다. 당일에 아이콘을 표시하고, 친구들에게 알려준다는 메시지가 같이 적혀 있을 것. 이 부분을 비활성화해 두면 남들에게 알리지 않을 수가 있다. 간단하게 남들에게 알리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만약, 본인 카톡 생일 안뜨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것도 안 보고 싶은 분들도 당연히 있을 거다. 챙겨 주고 싶은 사람들이면 보고해 줄 수가 있다. 하지만, 별로 안 친한 회사 동료나 거래처 사람 등 봤는데, 안 챙기기는 조금 애매하다 싶을 땐 아예 설정으로 막아 안 보는 게 마음이 편할 것. 혹시라도 누가 물어보면 ‘나는 안 뜨던데’라고 당당하게 명분 삼을 수도 있다. 또 거짓말을 못하는 분들은 알면서 안 챙겨주는 것보다 아예 모르고 못 챙겨주는 게 낫지 않나. 그럴 때는 더 보기 버튼을 눌러 카카오 페이가 있는 화면으로 넘어가 보자. ​마찬가지로 우측 상단에 보면 톱니바퀴 모양이 있다. 거기에서 가서 진행할 수가 있는데, ‘친구’라는 항목이 된 게 있을 거다. 밑으로 쭉 내려가면 ‘생일인 친구 보기’가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비활성화를 시켜 두면 된다. 그런데, 조금 불편한 점은 개별로 할 수가 없다는 거다. 사실 중요한 사람들은 별도로 달력에 저장을 해 놓겠지만 미리 알려주면 편한 건 있으니까. 또 해당 앱은 수시로 사용하는 거라 상기하기도 쉽고. 나중에 이것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은 해본다. 과연 어떨지.​ 카톡 생일 변경, 날짜를 변경하고 싶을 때 ​카톡 생일 안뜨게 하고, 안 주고 안 받고.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챙기고 싶은 분들도 있을 거다. 그런데 날짜를 잘못해 놔서 엉뚱한 날에 축하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력으로 챙기는 경우가 많으니까. 처음에 가입할 때, 양력으로 해 두었을 때다. 그러면 그날에 뜰 테니까. 두 번 챙기기도 그렇고. 기껏 축하해 주는 사람에게 사실은 오늘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우습고. 애초에 그런 일을 안 만들려면 미리 맞춰 두는 것이 좋다. 우측 하단에 더 보기 버튼을 눌러서 다시 설정 모양을 눌러보자. ​그러면 계정이 있는 부분이 있을 것. 선택해서 들어가면 ‘내 정보 관리’가 보일 텐데, 거기에서 닉네임이나 해당 날짜 등을 바꿀 수가 있다. 예전에도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음력으로도 해 놓을 수가 있다. 심지어 윤달도 가능하더라. 거기에서 제대로 해 두면 본인이 원하는 날에 받을 수가 있다. 나도 처음에는 양력으로 했다가 중간에 바꿨는데, 처음엔 약간 민망하기는 하더라. 분명히 얼마 전에 인사를 받았는데, 또다시 뜨니까 말이지. ​윤달의 경우는 이게 더 애매하게 여겨질 수 있을 것. 그런데 이건 이번 해가 마지막이다. 일련의 방법을 알려드렸으니, 다음 해부터는 민망할 일이 없으실 것. 또 원하는 날에 온전하게 축하를 받을 수가 있어서 좋더라. 나처럼 비슷한 불편함이 있었던 분들은 생각난 김에 바꿔 놓으시라.​ 예약 전송 기능도 생겼어 ​앞서 약간 불편한 점을 언급했는데, 전반적으로는 사실 유용한 앱인 건 맞다. 최근에 보니까 반가운 그런 기능이 생겼더라. 일반 문자 메시지는 이전부터 있었던 건데 안 그래도 이건 왜 안 될까. 불편하게 생각하셨던 분들이 많으실 거다. 특히 앞서 알아본 것과 무관하지 않다. 꼭 챙기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정신없이 살다 보면 가끔 까먹을 때가 있으니까. 여기에서 해주는 알림 같은 것도 친구 목록이 아니라 채팅 목록으로 해 두면 못 보고 지나갈 때도 많다. ​알고 있으면 이런 일이 없을 것 같아 알려드린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거라 최신 상태인지부터 확인을 해보시라. 애플과 안드로이드 기종 모두 가능하다. 그리고 휴대폰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PC 버전에서도 된다.​ 사용하는 방법도 간편해 ​생일이나 기념일 같은 거 챙길 때도 유용하고, 또 일과 관련해서 필요한 메시지를 발송할 때도 쓸 수 있다. 기한에 맞게 보내야 하는 그런 경우가 있으니까. 우선은 보내야 할 채팅방에 들어가서 우측 하단에 있는 숍 버튼을 눌러보자. 그러면 일정 등록부터 할 일 등록, 메시지 예약과 같은 기능들이 추가된 게 보이실 것. 선택하면 맨 첫 번째 목록에 메시지 입력란이 있고, 그 밑에 일시와 발송 대상과 미리 알림 등의 항목들이 나타난다. 해당 부분들을 채워 넣고 등록하기를 누르면 완료다.​설명하고 자시고 할 것 없이 직관적인지라 누구나 보면 하실 수 있을 것. 주의할 점은 미리 알림 부분. 처음 상태는 받지 않는 걸로 되어 있는데, 간혹 상황이 바뀌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원래는 그 날짜에 약속된 일이 다른 때로 옮겨질 수도 있다. 아무튼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까. 예약된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본인에게 먼저 받을 수 있도록 해 두면 이런 혼란스러운 사항을 막을 수가 있다. 본인도 한 번 더 체크해 보기에 좋다. 또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최소 15분 이상의 발송 시간이 있어야 해당 설정이 가능하다는 거. 그거 빼고는 딱히 신경 쓰실 일 없으실 거다. ​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