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내 부부로 공씨 집안에 입성한 오연두와 공태경의 신혼이 시작 되였다이튼날이 할아버지 제사 라고 며르치 큰며누리에게 다듬어 전 부치라고 했는데 며누리가 더 부자집 며누리로오연두 우습게보고 멸치 다듬으라 고 가져왔다… 오연두 멸치 고른것 잘 다듬어서 할머니가 큰며누리 칭찬 했다재사상에 멸치 놓는것 어느 시대 사람인가!나는 처음 알았다굴비 중 제일 좋은것 고기도 제일 좋은것 며루치 값 올라서 행세 한다제사법은 우리나라 한반도가 지방 마다 모두 옛것에 규범에 따라 다루다…. 은금실(강부자)와 며누리 차화연은 무슨 일 있을까봐 노심초사 …그리고 밀가루에 얇게 지져 얌전하개 하나씩 올려서 정성것 해서 올렸다 공태경 아버지 홍요섭은 실권자로 모두 제사에 참석하라!!공태경 부친 공찬식 ” 오늘 제사는 태경이도 함께 온 가족이 모두 참석하라! 공태경도 처음으로 할아버지 제사에 참석 연두와 함께 절 했다!연두와 공태경은 처음이라 이집 가족이 되는듯 감계무량 했다…제사는 형식 같아도 제사 절차에 참석 하면 나도 가족에 대한 신념이 나도 이 집 가족 이라는 굳건한 가족 애로 자연 뭉친다!!끈끈한 가족애는 집안을 잘 되게 이끌어 나가게 된다. 친정집에서는 연두가 직장에 만 다녀 아무것도 모를것 같아도 슬기러운 오연두는 현실을 잘 받아들이고 있다!!시어머니 차화연 불안 하지만 아들 공태경을 믿고있어오연두도 믿는것 같다…오늘이 두사람 가장 중요한 날이다~^^ #진짜가나타났다#홍요섭제사날모두참석하라#큰딸임신#양가불안한어머니마음#무사히제사지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