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13회 줄거리 13화 1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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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3화+14회 예고​별채에 들어간 이후 은금실 할머니를 비롯한 다른 가족들과 두 주인공 사이에서 크고 작은 갈등이 계속 일어나고 있음을 지난 회차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미국행을 준비 중이던 세진은 호기심에 두 주인공의 별채에 들어가는 일을 벌였는데요.​그곳에서 연두의 수첩을 발견한 세진은 그녀의 비밀을 눈치채게 되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비밀을 알아차린 세진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진짜가 나타났다 13회 줄거리와 14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지난 줄거리는 여기서> 진짜가 나타났다 12회 줄거리 12화 13회 예고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2화+13회 예고 별채로 들어가서 본격적인 시댁 살이에 돌입한 두 주인… blog.naver.com ​ 세진은 수첩에 적힌 내용을 읽고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신이 착용 중이던 귀걸이를 연두의 방에 숨겨두기까지 했는데요. 마침 외출을 마친 연두와 태경이 별채 안으로 들어왔고, 세진은 황급히 문 뒤에 숨었죠.​두 사람이 자리를 비우자 겨우 별채에서 빠져나와 밖으로 나온 그녀. 수첩 내용을 읽기는 했지만 아직 연두의 비밀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한 듯 보였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3회에서 점점 깊어져만 가는 세진의 의심. 집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찝찝한 기분은 줄어들지 않았는데요. 게다가 자신이 꾸민 별채에 들어와서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는 부분도 뭔가 이상했죠.​결국 직접 연두를 찾아가 물어보기로 결심한 그녀의 모습.​​ 아이가 생긴 이후 먹는 양이 늘어난 연두. 오늘도 어김없이 밤이 되자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본채에 찾아가 김치를 꺼내 먹기 시작하는 그녀였는데요.​”너 지금 뭐 하는 거냐?”​마침 잠에서 깬 은금실 할머니가 근처를 지나갔고 둘 사이에서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결국 이 과정에서 김칫 국물을 뒤집어쓰고 만 연두!​​ 진짜가 나타났다 13회에서 갑작스러운 실랑이에 온 가족이 잠에서 깨는 상황이 펼쳐지고 말았는데요. 이 와중에 겉절이를 빼앗긴 게 분해 보이는 은금실 할머니는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언제까지 이런 유치한 다툼이 계속될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 이번에는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연두. 그녀를 위해 늦은 새벽 편의점에 가서 떡볶이란 떡볶이는 모두 사서 대령한 태경이었죠.​”앞으로도 먹고 싶은 게 생기면 연락해도 돼요?”​그녀의 먹부림을 돕겠다고 얼떨결에 약속해버린 태경의 모습.​​ “나만 그냥 아픈 척 이방에서 꼼짝하지 않으면 되겠구나”​이번에는 연두의 생일을 챙겨주기 싫어서 아픈 척을 하려는 은금실 할머니의 모습을 진짜가 나타났다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아무리 손자며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과연 이렇게까지 해야 될 문제인 것인지…​​ 한편 세진은 귀걸이를 놓고 갔다는 핑계로 연두 혼자 있는 별채에 찾아왔습니다. 두 여자 사이에서 긴장되는 분위기가 흐르기 시작했는데요.​”태경이가 3개월 이상 만난 여자가 많이 없거든요. 그 여자들처럼 버려지지 않게 잘 해봐요”​은근 슬쩍 둘의 관계를 떠보던 세진은 기분 나쁜 말을 하고는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오해해서 정말 죄송합니다”​이혼을 고민 중이란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린 게 연두가 아니란 걸 알아차린 현우는 직접 그녀를 찾아가 사과를 건넸습니다.​진짜가 나타났다 13회에서 다른 가족들과의 오해가 하나 둘 풀려가고 있었죠.​​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두 주인공의 사이는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생기면서 예민해진 연두가 짜증을 내는 일이 부쩍 늘어났고, 그녀를 챙겨주려다가 괜히 싫은 소리를 들은 태경도 기분이 좋아 보이진 않았는데요.​결국 오해가 쌓이다가 작은 말다툼으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다들 방에서 나가거라”​연두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로 한 날이 찾아오고, 계획대로 아픈 척을 하기 시작하는 은금실 할머니.​가족들이 방에 들어와 설득해 봤지만 할머니는 마음을 바꿀 생각이 없어 보였죠.​​ 그렇게 은금실 할머니 없이 시작된 저녁 식사.​방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던 할머니는 인옥의 설득에 결국 식사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바로 그때,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 세진이 가족들을 찾아왔는데요.​”저 미국지사 안 가겠습니다”​뜬금없이 한국에 남겠다고 선언하는 세진을 보여주며 진짜가 나타났다 13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그녀가 갑자기 마음을 바꾼 이유는 무엇 때문일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4회 예고 진짜가 나타났다! 연출 한준서 출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류진, 최대철, 윤주희, 정의제, 최윤제, 김사권, 최자혜, 유재이, 이칸희, 정서연 방송 2023,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