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11회 줄거리 11화 1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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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1화+12회 예고​결혼식이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결국 태경과 세진의 관계는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대신 그의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버린 연두가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은금실 할머니는 두 사람의 혼인을 반대했지만, 인옥의 끈질긴 설득 끝에 저택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낼 기회를 얻어냈습니다.​이제부터 두 주인공이 같은 곳에서 함께 살아야 되는 상황. 게다가 은금실 할머니를 비롯한 다른 가족들이 둘의 관계를 매의 눈으로 감시할 것 같은 느낌인데요. 오늘은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지 진짜가 나타났다 11회 줄거리와 12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지난 줄거리는 여기서> 진짜가 나타났다 10회 줄거리 10화 11회 예고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0화+11회 예고 결혼식이 취소된 이후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한동안 … blog.naver.com ​ “왕소금을 먹었는데 하나도 안 짜요. 격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갑자기 소금을 뿌려대는 할머니 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린 집안 분위기. 그걸 본 태경은 화를 내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연두는 대수롭지 않게 상황을 넘겨버렸습니다.​만만치 않은 적수의 등장에 은금실 할머니와 가족들 모두가 크게 당황한 듯 보였죠.​​ 진짜가 나타났다 11회에서 저택 별채에 들어간 연두와 태경. 두 사람이 살기에는 충분히 넓은 공간이었는데요. 방도 여러 개였기 때문에 두 사람이 굳이 한 방에서 지낼 필요도 없었습니다.​한동안 같은 집에서 살게 된 만큼 서로를 위한 규칙을 정해놓고 지키면서 살기로 결정한 둘의 모습.​​ 한편 연두가 집을 떠난 이후 가족들은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매일 함께 했던 그녀가 자리를 비우자 허전했던 것이었는데요.​결국 버티고 버티던 봉님마저 딸 걱정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우리 잘 해보자”​별채에서의 첫째 날을 무사히 보낸 연두는 잠에 들기 전 뱃속의 아이와 파이팅을 외쳤습니다.​그렇게 본격적으로 진짜가 나타났다 11회에서 주인공의 별채 생활이 시작되었죠.​​ 할아버지 제삿날이 찾아오자 온 가족이 제사 준비에 나섰습니다. 별채에 있던 연두 역시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를 해야 되는 상황에 놓였는데요. 일부러 하기 싫은 일을 그녀에게 넘기는 수정의 모습.​입덧이 올라왔지만 그래도 시댁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 참고 열심히 하는 연두였습니다.​​ “잘 있어, 나 한국 떠나. 이상하게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여자가 너네. 미안했고 사랑했어”​바로 그때, 준하로부터 도착한 메시지를 확인한 수정. 당장 가족들에게 알려야겠다며 연두를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우는 연기를 시작한 그녀. 오래전에 만났던 사람이 술 먹으면 가끔씩 이상한 메시지를 보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결국 연기에 속아넘어간 수정의 모습이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1회를 통해 그려졌죠.​​ “안녕하세요, 할머니 손자며느리입니다”​결혼식에서 일어났던 사건 때문에 손자와 손자며느리가 별채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주변에 하지 않은 은금실 할머니. 그때, 한복을 입은 연두가 모습을 드러냈고 할머니가 망신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수정의 유산 사실을 모르고 상처 주는 말까지 한 그녀는 순식간에 공공의 적으로 몰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집안에 신경 끄고 가능한 사람들 멀리해요”​어머니를 통해 오늘 집에서 큰일이 있었다는 걸 전해 들은 태경은 연두를 찾아가 집안일에 신경 쓰지 말라고 차갑게 이야기했습니다.​진짜가 나타났다 11회에서 이번 일로 두 사람의 사이가 살짝 틀어지게 되었죠.​​ “우리 집 며느리로 인정받으려면 이 정도 일은 해야지”​다음 날, 제사상을 차릴 며느리가 보이지 않자 별채까지 찾아와서 연두에게 일을 시키는 은금실 할머니의 모습.​그렇게 온갖 잔소리를 들으면서 전을 부치기 시작한 그녀였습니다.​​ “그 집에서 무슨 일이 생기든 말든 우리랑은 아무 상관 없는 일이에요”​그녀가 제사상을 차리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은 태경은 곧장 별채로 찾아가서 화를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결국 자신이 전을 부치겠다며 직접 나선 태경이었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제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착각하지 말아요. 우린 진짜가 아니에요”​며느리 역에 과몰입한 듯한 연두에게 조언을 건네는 태경.​​ “진짜가 아니라니?”​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가족들이 나타나자 깜짝 놀란 두 주인공을 보여주며 진짜가 나타났다 11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자칫 정체를 들킬 수도 있는 위기를 어떻게 넘길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2회 예고 진짜가 나타났다! 연출 한준서 출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류진, 최대철, 윤주희, 정의제, 최윤제, 김사권, 최자혜, 유재이, 이칸희, 정서연 방송 2023,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