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10회 다시보기 태경과 연두 혼인신고 겨울의 태경이네 별채 입성 할머니의 소금뿌리기 11회 예고미리보기

대명상조

진짜가 나타났다 10회 다시보기 태경과 연두 혼인신고 겨울의 태경이네 별채 입성 할머니의 소금뿌리기 상견례장에 나타난 할머니와 장세진, 세진을 조강지처라고하며 상견례장에서 꺵판을 칩니다. 하지만 태경의 엄마는 강하게 할머니에게 들이대면서 상견례장에서 쫒아내고 계속 상견례를 진행합니다. 할머니를 쫓아내고 다시 상견례가 진행되는대 태경의 어머니는 자신이 재혼한 사실을 밝힙니다. 그리고 태경과 연두는 결혼식도 안하겠다, 별채에도 안 살겠다며 자신들에게 맡겨달라고합니다. 우여곡절끝에 혼인신고는내일하기로 미루고 상견례를 끝마칩니다. ​다음 날 2시에 구청에서 만나 혼인신고를 하기로합니다. 도장을 꼭 챙겨오라고 당부하는 연두~! 연두의 엄마와 태경의 엄마는 두 사람을 별채에 살게하기로 결정하고 두 사람을 구청에서 만나기로합니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하지않기 원하는 연두와 태경은 이런 저런 핑계거리를 찾아봅니다. 두 사람이 찾은 핑계거리는 증인~!태경 “어라 증인이 필요하네~!”동사무소직원의 한마디 “거기계시자나요.어머님들도 성인이시자나요,두 분도 증인능력이있어요”​연두 엄마 “도장없으면 혼인신고서는 꽝이자나요!​동사무소직원”꽝아니에요.그냥 서명하셔도 된다구요 ” 증인도 안되고 도장으로도 해결이 안되고 이때 연두가 도장문제로 다투기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합니다~! 서로 남탓을 하며 두 엄마 앞에서 크게 다투기 시작하는 태경과 연두 태영과 연두는 당장 헤어지자고 소리치며 구청을 빠져나오는 두 사람,하지만 연두 엄마는 태경에게 태경엄마는 연두에게 전화를 걸어 두사람을 만나 달래고 달달한 것을 먹자고하며 다시 한 자리에 모이게됩니다. 두 사람을 화해시키고 별채에 살라고 설득하는 양가 어머니들 하지만 혼인신고는 3달 뒤에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이미 집을 구해서 별채에도 못 살겠다고 고집하는 두사람, 연두의 엄마는 두 사람에게 그럼 혼인신고하러 당장 가자고합니다. 마지못해 태경과 연두 두사람은 태경의 집 별채에 들어가 살겠다며 작전상 후퇴를 합니다. 같은 사간 할머니를 창아 온 세진의 엄마는 할머니에게 자신의 딸 세진의 앞길을 망쳤다며 보상금을 내놓으라고합니다. 하지만 그 소식을 들은 세진은 바로 달려와 할머니의 방에서 엄마를 끌어냅니다. 세진은 자시느이 엄머에게 자신을 망친 것은 이 집이 아니라 엄마라고 소리치며 자리를 떠납니다. 태경의 아버지는 태경을 데리고 자신의 친구인 세진의 아버지집을 찾아가 무릎을 끓고 용서를 빕니다. 세진은 흥분하여 두고두고 복수를 하겠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보다못한 세진의 아버지는 물잔을 깨뜨리며 세진과 태경에게 다시는 만나지말라고합니다. 세진은 다니던 직장에 사직서를 내고 물건을 챙겨떠납니다. 이 때 나타난 핸드폰은 전 남친 준하가 세진을 찾아와서 던져두고 간 폰입니다. 이 폰에 아마도 연두와 관련된 정보가 있을 것같습니다. 나중에 태경과 연두에게 핵폭탄이 되어 나타날 것같습니다. 상견례를 마치고 온 태경의 엄마는 이 사실을 할머니에게 통보합니다. 할머니는 밥을 먹지않겠다고 단식선언을 합니다. 태경의 엄마도 질세라 자신도 밥을 먹지않겠다고 합니다. 연두의 존재와 별채로 들어오는 것이 싫었던 태경의 누나와 형은 연두의 연락처를 알아내어 연두를 불러냅니다. 이미 아이를 잃은 태경의 형수는 연두가 뻑하면 아이를 틀먹이며 유세를 떤다고 싫어하고 누나는 실수로 생긴 아이하나때문에 온 집안을 이렇게 시끄럽게하냐고 화를 냅니다.​하지만 태경의 동생은 궁합은 어떠냐고 뜬금없는 질문을 하는군요. 속궁합 ^^ 이 때 나타난 태경은 연두의 편을 들어줍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별채가 아니라 본채로 들어가겠다고 경고를 하는군요. 연두를 만나고 온 오빠 부부와 누나,동생은 할머니의 방에 들어와 연두를 만나고 와 험담을 합니다. 태경의 엄마는 할머니를 설득해서 결국은 할머니에게 식사를 하시게합니다.결국 할머니가 태경의 엄마의 설득에 굴복을 한 것이죠. 내일이면 떠나는 연두를 웃으며 보내려고 노력한 가족을 하지만 연두가 잠든 방을 찾아 서로 부둥켜안고 우는군요.떠나는 연두를 배웅하는 엄마와 삼촌과 동생과 조카~! 다시 식사를 시작한 할머니가 아침부터 김치를 담글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 와중에 연두가 오고있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태경의 집에 들어서는 연두와 태경 언제 그랬냐는 듯 반갑게 연두를 맞이해주는 태경의 부모와 가족들 모두 반갑게 맞이해주고 할머니도 나와 연두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환대는 진심이 아니었던 듯 인사를 하는 연두에게 소금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연두가 미워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연두가 집에 들어오면서 나쁜 기운을 털어내려고 소금을 뿌린 것은 아닐까요? ​ 우리 고유 풍습에 부정의 기운을 쫓아내고자소금을 뿌려 기운을정화시키고자 했다고 합니다. ​ 11회 미리보기 금실의 저택에서 지내게 된 연두와 태경, 계약 관계를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할아버지 제사 준비에 허리가 휘는 연두. 그 와중에 수정과의 갈등까지 불거진다. 태경은 가족들에게 휘둘리는 연두를 이해할 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