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덮밥 만드는법 재우지 않는 제육볶음 양념 레시피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매콤한 제육볶음 만들었어요.입맛 살리는 제육볶음 밥 위에 올려 미나리와 함께 제육덮밥 한 그릇으로 한 끼 해결!쌈야채가 없어서 제육덮밥 만들었더니 간단하고 든든하게 먹기 좋더라고요.재우지 않고 바로 볶아서 만드는 제육볶음 레시피로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제육덮밥 밖에서 먹으면 고기 보다 야채가 많을 때 많거든요.집에서 고기 듬뿍 더 맛있게, 푸짐하게 드셔보세요.미나리, 쪽파, 부추 등을 곁들이면 건강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답니다. ^^ 돼지고기 앞다리살 600g, 양파, 호박, 대파, 고추가루 0.5숟갈제육볶음 양념 : 고추장 2숟갈, 고추가루 1숟갈, 간장 2~3숟갈, 굴소스 1숟갈(생략 가능), 물엿 1숟갈, 매실청 1~2숟갈, 미림 2숟갈, 다진생강 0.3숟갈, 다진마늘 1숟갈, 후추, 참기름 1숟갈 제육볶음에 넣을 야채들 준비해요.제육덮밥으로 먹을 거라 호박도 썰어서 넣었는데 파프리카, 버섯 등을 넣어도 좋아요.제육볶음으로 먹을 땐 대파와 양파 정도만 꼭 넣어주고 다른 야채는 기호에 따라 추가해 주세요. 제육덮밥에 고기만 먹는 것보다 아삭하고 신선한 야채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미나리 향이 좋아서 고기와 너무 잘 어울리죠~ 저는 미나리를 송송 썰어서 준비했어요.미나리 대신 부추, 쪽파, 상추 등을 같이 먹어도 맛있답니다! 제육볶음 양념 만들어요.오늘 올리는 제육볶음 레시피는 고기를 재우지 않고 바로 볶는거라 양념에 과일이나 야채를 갈아서 넣지 않아요.과일이나 야채를 갈아서 양념을 만들면 숙성 과정이 있어야 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재우는게 맛있거든요.매실청이나 물엿은 올리고당, 설탕을 넣어도 좋아요.굴소스 대신 간장을 넣으면 되고요, 짠맛 단맛은 기호에 맞게 양 조절해 주세요.돼지고기 양념 만들 땐 생강을 조금 넣어주면 잡내나 고기 냄새 잡는데 좋아요.다진 생강이나 생강청 등을 사용해 주세요. 제육볶음 고기로 돼지고기 앞다리살 사용했어요.기름이 많지 않아 담백하게 먹기 좋아요.키친타올로 가볍게 핏물을 제거해 주고 사용할게요. 저희 집은 제육볶음 만들 때 대파 기름에 볶아서 요리해요.고기 냄새도 잡고 맛도 훨씬 깔끔해지거든요.평소에는 대파와 기름 먼저 볶고 재료들을 넣는데,고기에서도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을 1숟갈 정도만 넣을거라 고기와 함께 대파를 볶아줍니다.저는 대파를 좋아해서 좀 많이 넣는 편이에요. 대파는 고기 300g 양에 2~3숟갈 정도 넣어서 볶아주세요.이 때 미림이나 맛술, 소주를 1숟갈 넣어서 함께 볶아줍니다.고기는 총 600g 준비했는데 제육덮밥으로 반, 나머지는 따로 먹을거라 300g 만 볶았어요. 고기가 반쯤 익으면 고추가루를 0.5숟갈 넣어서 함께 볶아줍니다.고기기름에 함께 볶아서 칼칼한 고추가루 풍미를 고기에 먼저 가볍게 입혀줄게요. 고기가 다 익으면 양파와 호박 넣고 한번 더 가볍게 볶아주고 양념 넣어줍니다.저는 야채가 부드럽게 익은걸 좋아해서 양념보다 미리 넣어서 볶았는데,야채의 아삭한 식감이 좋다면 야채와 양념 한꺼번에 넣어서 볶아주세요! 제육볶음 양념 넣고 센불에서 마무리 볶아주세요.야채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센불에서 고슬고슬한 느낌으로 볶아야 더 맛있어요. 그릇에 밥 담고 제육볶음 올리고 잘게 썬 미나리들 올려주면 완성!건강하고 푸짐한 느낌의 제육덮밥 한 그릇 이랍니다. ^^밖에서 먹는 것보다 고기 양이 훨씬 많아 더 든든한 메뉴에요.제육볶음 양념에 재우지 않고 볶기만 해도 고추장이 들어간 되직한 소스라 고기에 잘 배었어요. 제육덮밥으로 먹는거라 호박이나 양파도 두툼하게 썰어서 식감을 더 살렸어요.제육볶음 고기와 함께 먹으니 맛있더라고요.미나리 향도 좋아서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풍미가 좋았어요. ^^ 부드럽게 쫄깃한 제육볶음 고기도 한 입~호박, 양파, 미나리 올려서 밥과 함께도 크게 한 입~다른 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제육덮밥 레시피 랍니다.매콤한 양념이 입맛 살리고 야채와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메뉴에요.맛있는 제육볶음 만들어서 푸짐한 제육덮밥으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