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티비
오버워치2가 출시된 지 벌써 한 달이 넘어가는 거 같아요. 오버워치2는 1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 영웅이 등장한 것 외에는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아요. 다만 1을 플레이했던 유저분들과 다르게 오버워치2를 이번에 처음 시작한 분들은 일정 판수를 채워야지만 모든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부분이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신규 유저분들을 위해 오버워치2 캐릭터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다양한 영웅을 바로 알아보도록 하시죠. 오버워치 캐릭터 추천 가장 먼저 알아볼 캐릭터들은 돌격 캐릭터입니다. 돌격 캐릭터는 총 10개가 있고 전작과 다르게 1개의 신규 챔피언이 생겼습니다. 이 외에도 전작과 다르게 스킬들이 바뀐 캐릭터들이 있으니 직접 플레이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초보자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초반 캐릭터는 윈스턴과 디바입니다. 두 개의 캐릭터 모두 타 돌격 챔피언에 비해 숙련도 높은 플레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에 초보자분들이 경쟁전을 플레이하기 전 빠른 대전에서 플레이해 보기 좋습니다. 두 개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면서 어느 정도 감을 잡았다면 오리사나 라인하르트, 자리야 같은 캐릭터를 플레이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 정도 손에 익었다면 모든 돌격 캐릭터를 한 번씩 플레이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캐릭터들은 공격 캐릭터입니다. 공격 캐릭터는 탱커 캐릭터에 비해 플레이할 수 있는 영웅 수가 더욱 많습니다. 총 17개의 캐릭터가 있으며, 전 시즌과 비교하여 새로운 캐릭터가 생기기도 하였고, 스킬들이 변화하기도 하였습니다. 공격 챔피언은 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를 플레이해보아야 합니다. 그중에서 초보자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은, 정크랫과 리퍼, 그리고 솔져입니다. 솔저 같은 경우는 FPS 게임을 자주 플레이해보셨다면 딱히 적응할 필요 없이 어렵지 않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거예요. 리퍼와 정크랫은 크게 숙련도를 요구하지 않아서 빠른 대전에서 몇 판 정도 플레이해보면 금방 손에 익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 딜러의 꽃은 겐지나 캐서디, 애쉬, 트레이서, 한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캐릭터들을 플레이해보았다면 제가 말씀드린 숙련도가 있는 캐릭터들을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마지막으로 알아볼 캐릭터는 지원 챔피언, 즉 힐러 챔피언입니다. 오버워치를 플레이해본 적이 없더라도 메르시나 루시우 같은 챔피언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 같아요. 힐러로 처음 오버워치를 입문했다면 메르시나 루시우를 추천드리는 게 정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 캐릭터들이 너무 초보자 같아 메리트가 없어 보인다 이렇게 느끼신다면 저는 아나나 젠야타 혹은 모이라로 오버워치를 입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3개의 캐릭터들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빠른 대전에서 충분히 연습을 하신 후에 경쟁전에서 플레이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오버워치2는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으니, 위 이미지를 클릭하여 바로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버워치 다양한 캐릭터를 추천해 보았는데요, 참고하여 본인에게 맞는 캐릭터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만큼 집에서 충분히 플레이하시고 경쟁전 하셔서 좋은 티어 얻으시길 바랄게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