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룩, 대체 무슨 뜻이야?old money조상 대대로 부잣집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입는 스타일을 말해요단순히 돈만 많아 보이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고어릴적부터 풍족한 환경에서 습득한 여유로움이자연스레 우러나오는 스타일을 말하는 것이죠인물을 예로 들자면,재클린 케네디, 캐롤라인 베셋(재클린의 며느리), 카시라기 공주, 다이애나 비 클래식한 올드머니룩, 노 로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컬러 로얄 패밀리는 아니지만 이 스타일을 가장 잘 추구하는 셀렙으로는기네스 팰트로, 올슨, 인플루언서 @ariviere 이렇게 떠오르네요최근 소피아 리치나 켄달 제너도 올드머니룩으로 돌아섰지만자연스럽다기보다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한 느낌이 너무 드러나는것 같아요그럼, 사진과 함께 찐 올드머니룩 알아보아요!먼저 일상에서 어떻게 연출해야 할지예시 인물들을 통해 감을 익혀봅시다!올드머니룩의 조건은?”로고는 최소한! 디자인과 컬러는 미니멀! 핏은 적당히 루즈하게!”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두 인물을 준비했습니다케네디가의 두 여인, 재클린과 며느리 캐롤라인의 룩을 봅시다재클린 케네디 오아시스솔직히 재키는 정말.. 넘사벽 아닙니까 ㅠㅠ그냥 존재 자체가 올드머니다 증말…개인적으로 영부인 시절은 클래식 페미닌룩이라 이후의 자유로운 시절의 재키룩을 준비했어요 왼쪽 사진은 미니멀하지만 휴양지의 느낌을 위해 스커트는 클래식한 도트 프린트로 선택이때 패턴은 너무 눈에 튀지 않게 톤온톤의 잔잔한 무늬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곧 fw라서 코트 패션으로 준비했습니다정말 고급스럽죠?여기서!올드머니룩의 필수 컬러는?화이트, 그레이, 블랙의 모노크롬크림, 베이지의 뉴트럴탠과 카멜 같은 earthy 컬러이런 색상을 베이스로 가져가고 거기에 원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재키의 스타일을 보면클래식한 에센셜 아이템에선글라스나 장갑 스카프 또는 브로치나 모자같은포인트 아이템을 볼 수 있어요~가을 겨울은 액세서리로 멋을 추가하기 좋은 계절이죠나중에 스카프 포스팅도 올려볼게요 (최애 아이템)며느리 캐롤린의 사진도 볼까요?캐롤린 베셋 케네디 클래식 오브 클래식재키가 엘레강스한 올드머니룩이라면캐롤린은 현대적인 미니멀 클래식룩의 정석캐롤린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 그녀의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다는게너무 안타깝고 그렇다..캐롤린은 캐주얼도 포멀룩도화이트, 베이지, 블랙을 key color로 활용하네요~ 주니어같은 미남마저 액세서리처럼 보이는 캐롤린 ㅎㅎ 이렇게 두 인물을 통해 올드머니록을 살펴 보았어요재키와 캐롤린의 공통점!!결국은, 소재 즉 질 좋은 fine-high quality정말 소재를 강조하고 싶지 않지만 (가격의 압박 ㅠ)디자인이 미니멀하면소재와 재단만 남기 때문에…어쩔수가 없어요 그래서 올드머니룩 말할때 고급소재가 필수로 거론되지요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 옷의 재단, 즉 핏!!몸에 피트되게 입으라는 것이 아니라재단이 잘되어있고 바느질이 깨끗해야하며무엇보다내 체형에 차르르하게 잘 맞아야하는 것!아무리 비싼 명품이어도 나에게 너무 딱맞거나 헐렁하면 걍 돈낭비 ㅠㅠ꼭 기억하세요!!올드머니룩을 연출할 때컬러, 소재, 핏다음 포스팅에서는 올드머니룩의 정석인 하이브랜드와접목 가능한 리즈너블한 브랜드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어떠한 대가없이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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