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오이부추무침 느낌의 레시피 오늘은 #오이소박이만드는법 소개할게요.저는 개인적으로 얇고 색이 연하지만 쨍한~오이를 좋아하는데요.요즘 마트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어서,오이소박이를 막 담그고 싶은 충동이…-.-초록 초록하고 예쁜 색감의 #오이부추와 함께 김치 양념으로 버무려놓으면익지 않아도 맛있고~익으면 새콤하게 더욱 맛있는 반찬이 되잖아요~유혹을 이기지 못하고,다시 카트에 오이를 담는 나는야~ 즉흥적인 주부~ ^^쉽고 간단하게 버무려서 먹을 수 있는#오이부추무침 느낌이 나게만들어볼게요! Go~ Go~ Go~ 오이소박이 필요한 재료 오이 5개부추 반단양파 1개다진 마늘 2t굵은소금 1T고춧가루 5T설탕 1T새우젓 1T까나리 액젓 1.5T매실청 1T 1. 재료를 준비해요.부추는 남아있던 부추가 있어서 사용했는데,마트에서 파는 부추일 경우에는1/4단 정도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오이 5개 기준)햇양파는 작은 크기로 하나 사용했어요~ 2. 오이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칼로 오이 겉면의 가시 부분을 없애주시고베이킹소다를 뿌려서표면을 박박~ 문질러서 닦아주세요. 3.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열십자로 잘라서 속을 채워주는 방법의 #오이소박이보기에는 이쁘지만,먹기에는 불편해요~저는 한 입 크기로 먹을 수 있게오이를 5cm 정도로 자른 후에열십자로 잘라주었어요.너무 크기가 작다고 생각될 때엔열십자 모양이 아닌 반절만 잘라서 버무려도먹기 편하고 좋으니 참고하세요~ 4. 볼에 담아 소금에 절여주세요.오이 5개 기준으로 굵은소금 한 큰 술~골고루 뿌려주세요. #오이절이기굵은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절여주세요.작은 크기로 잘라서 조리할 때에는오랫동안 절일 필요가 없어요. 30분 동안 절인 모습이에요.손으로 살짝 눌러보면단단함이 사라지고 살짝 물컹한 느낌이 드실 거예요. 5. 찬물에 한 번만 헹군 후 체에 밭쳐 주세요.작은 조각을 한 개 맛보시면 좋아요.오이가 약간 짜게 절여진 듯할 때에는 물에 한번 헹궈내주세요.적당하게 짠맛이 날 때에는절여질 동안 나온 물만 따라내고양념해도 괜찮아요~ 오이의 물기가 빠질 동안,양념을 만들어볼게요~ 6. 부추는 3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주세요. 7. 양파,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양파는 얇게 채 썰어서 넣어주시고,다진 마늘은 조금만 넣어주세요. 8. 분량의 양념을 넣어주세요.저는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했어요.고운 고춧가루는 사용하면,적은 양으로도 빨간 색감을 낼 수 있어요.매운 김치를 잘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김치를 만들 때에는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해 보세요.저는 오이소박이를 거의 다 먹었을 때쯤남은 부추와 양념 국물로 밥 비며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텁텁하지 않은 국물을 좋아해서오이소박이를 만들 때에는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해서 조금만 넣어준답니다.기호에 맞게 가감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9. 양념이 잘 섞일 수 있도록 버무려주세요.부추나 채소의 양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양념의 묽기가 너무 되직할 경우에는매실청을 넣어서 단맛을 내주시고,양념의 묽기가 너무 묽을 경우에는설탕을 넣어주시면 돼요.똑같이 단맛을 내는 양념재료이지만상황에 따라 넣어주시면버무리기 훨씬 편하다는 사실~ ^^ 고춧가루가 아직 다 풀어지지 않았어요~양념을 만들어서 실온에 잠시 두면고춧가루가 풀어져서 빨간 색감이 잘 나와요. 부추의 숨이 죽었고,양념의 빨간 색감이 더욱 진해졌어요.오이도 물기가 다 빠졌을 테니함께 넣어서 버무려주면 좋아요~ 10. 오이를 넣어서 버무려주세요.부추와 양념이 오이와 함께 잘 버무려지도록섞어주시면 돼요.부추 양념을 오이에 바르듯~섞어주시면 좋아요. 버물 버물~ 싸악~싹~ 오이소박이 완성~ 따로 익히지 않고 바로 먹어도 맛있는 #오이부추무침 반찬통에 꾹~ 꾹~ 눌러 담아공기가 통하지 않게 해주세요. 실온에 하룻밤 보관해 두면다음날 이렇게 물이 생겨있어요.오이에서 수분이 빠져나와서 생긴 물인데요~위아래로 뒤적거려주면서양념과 함께 다시 썩어주면 돼요. 다시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꼭~ 꼭~ 눌러 담아 놓고먹을 때마다 조금씩 꺼내 먹으면 된답니다. ^^ 오이소박이 완성~ 향긋한 오이와 부추의 만남~#오이부추무침레시피 따로 익히지 않아도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소박이레시피 참 쉽죠? ^^ 이렇게 한 입 크기로 잘라서양념을 버무리면먹기에 정말 편해요~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봤어요.김장김치를 볶아 먹는 일도 질리 때쯤인 요즘~정말 밥도둑 김치인 것 같아요.만들기도 쉽고~짜게 만들지만 않으면실패 확률 0%인 오이소박이예요~모든 음식이 짜면 망했다는 생각이 들지만,오이소박이야말로 짜면 정말 못 먹겠더라고요.싱겁더라도 익으면 맛있는 게 또~ 오이소박이거든요. ^^향긋한 오이로 맛있게 만들어서드셔보세요~ 공감과 덧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