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랑 듬뿍 오이소박이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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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울엄마가 보내준갖은 봄채소와 고기 맙소사 많이도 보냈다!!!​​택배박스가 커서 이것저것 다 넣었단다..​​그중에서도 세상에부추를 한움큼 보내셨다~ㅎㅎ​엄마가 직접 뜯은거란다​​뭘해먹을까 하다가 울신랑이 좋아하는오이소박이에 도전!!!​​의외로 쉽고 맛도 제법 괜찮아서매년 만드는데 올해도 도전!!!​준비물1. 오이(7개)2. 부추(한단정도_엄마가 보내준거 다 넣음)3. 양파(3개ㅒ4. 고추가루(한컵 반_종이컵기준)5. 멸치액젓+카나리액젓(50:50 한컵_종이컵기준)6. 마늘(3스푼_밥수저기준)7. 매실청(한컵_종이컵기준)8. 파프리카(집에있어서 넣어봄 ㅎㅎ)​재료는 이정도~ㅎㅎ​​일단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3~4등분을 한다​ 그리고 물 1L에 굵은소금 한컵을 넣고 끓인다..​물이 끓는 사이에 오이에 +모양으로 칼집을 내준다​그리고 물이 끓으면 팔팔 끓인 소금물으르 바로 부어준다..​​이상태로 30분동안 오이를 절여준다…​기다리는 동안 양념하기​​위 준비된 재료로 양념을 만든다​부추와 양파 파프리카 고추가루 모든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캬~~ 곱다 ㅎㅎ​난 오이소박이에 파프리카 넣는걸 좋아한다파프리카를 좋아해서 파프리카를 쏙쏙 빼먹는 재미있음 ㅎㅎ​​이렇게 부추랑 갖은양념 모두 다 버무리고소금물에 절인 오이르르 채에걸러 물기를 최대한 빼고​+모양 갈라준 사이사이에 위 양념을 쑤셔넣는다 ​ ㅎㅎ 이렇게 이쁘게 넣어서통에 넣어주면 끝~​ㅎㅎ 내가 만들었지만 맛있옹~ 캬~~~​​뜻하지 않게 오이소박이를 만들었다!!!뿌듯 ​신랑이 제주도로 다이빙가서낼오는데 어서 맛보여주고 싶당~~~​​이거 말고도두룹, 머위나물, 쑥, 짱아찌랑 고기 등등엄마의 사랑이 듬뿍담긴 택배박스한달간 밥걱정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