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날 정도로곧 무더위가 찾아 올 것 같아요.그래서 커피나 음료를 마실 땐항상 얼음을 가득 넣어 먹고 있는데요.항상 얼음틀에 얼려 놓긴 하지만냉동실 공간이 부족한지라열심히 얼음을 얼려도 매번 부족하고,급할 땐 마트에서 사다 먹었는데이 비용도 무시할 수가 없었어요.그러던 도중 아이스메이커를알게 되었는데 딱 이거네! 싶더라고요. 근데 막상 사려고 찾아봤더니얼음 얼리는 재질이나 기능들에 따라제빙기 성능 차이가 많이 났어요.그래서 홈카페를 즐기는 친구의 조언으로구입 전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3가지 요소를 정리해봤는데요.1) 얼음 만드는 속도와 생산량2) 가정용 미니 제빙기3) 간편한 관리여러 번의 확인을 거치고 나서야3가지 요소 모두에 해당하는제빙기로 초이스 하게 되었는데잘 쓰고 있어 추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다루다홈 아이스메이커’에요.크기는 360x253x336mm로 가정집에서 사용하기 딱 적당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나와어디에 놔도 자리 차지를 안했어요. 컬러는 밝은 흰 백색으로청량하고 맑은 느낌이 들었는데요.부엌, 테이블 등 집안 곳곳 어디에도조화롭게 잘 어울렸어요. 아이스메이커를 사기 전에는매일 얼음틀 3개에 얼렸거든요.그래도 음료수 몇 잔 마시고 나면금방 동이 나서 부족했고그렇다고 얼음틀을 더 사기엔냉동실에 놓을 자리도 부족했고요.근데 이건 가정용 미니 제빙기지만컴팩트한 사이즈에 비해하루에 만드는 얼음 최대량이12kg이나 되니 정말 어마 무시했어요. 7분에 얼음을 9알씩 만드는데제빙 속도가 빨라서 그런지틀어놓고 30분간 다른 일을 하다보면바스켓이 어느새 가득 차 있더라고요. 전에는 얼음 떨어질 때 마다반나절 이상 기다리며 얼리거나,마트에 사러 가야하는 귀찮음과 비용 때문에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시간도 아끼고 돈도 아끼고 좋았어요. 그리고 제빙기로 만든 얼음 역시단단하고 밀도 높은 얼음이라쉽게 녹지도 않고 부스러지지 않아장시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만들어진 얼음을 확인하는 창문도썬팅 된 반투명 창문이라속 안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고,햇빛이나 열의 투과율이 낮아얼음이 잘 녹지 않고 오래 유지돼서캠핑 때 야외에서 쓰기 괜찮을 것 같아요. 사용법 또한 아주 간편하거든요.물을 Max선 까지만 부어주고얼음 사이즈 S 또는 L 중 선택한 후다이얼을 ON으로 쓱~ 돌려주기!이렇게만 해주면 그 다음부터는제빙기가 자동으로 얼음을 만드니까신기하면서도 정말 편했어요. 얼려지는 얼음 사이즈도S하고 L 2개 중에 골라서각자 취향에 맞게 만들 수 있는데요.스몰은 7분보다 더 빨리 만들어져얼음이 급하게 필요할 때 선택하면 좋고,라지는 좀 더 단단하고 강도가 높아컵에 넣어 음료를 마실 때나 화채같이 오래도록 먹는 음식에넣어주면 잘 녹지 않아 딱 알맞았어요. 매일 사용하는 아이스메이커인 만큼관리하기 쉽고 간편해야얼음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잖아요.물만 넣어 쓰는 거니까 물만 깨끗하다면깨끗한 얼음이 나오는 거 아냐? 라고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사실 깨끗한 얼음을 만드는 것은바로 이 제빙봉이거든요. 그런데 이 중요한 제빙봉의 소재가니켈, 크롬으로 도금 된 것들이생각보다 많이 판매되고 있었어요.하지만 이런 소재들은 부식이 빨라서금방 녹슬고 이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몸속에 들어가면 건강에 해롭거든요. 그래서 제빙기를 알아보실 땐제빙봉이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졌는지필수로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해요.왜냐하면 스테인리스는 오래 써도부식되거나 물때가 끼지 않아제빙봉 재질로 적합하거든요. 특히 다루다홈 제빙기 재질은스테인리스 사이에서도 내구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오스테나이트계 304를 쓰고 있었는데요.아무래도 얼음에 직접적으로 닿고,또 얼음을 생성하는 곳이다 보니안전한 재질이라 마음이 놓였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확인할 것은청소나 세척 등 관리하기 수월한지!관리하기 번거로우면 미루게 되고,그러다보면 잘 안 쓰게 되잖아요.근데 다루다홈은 자동 세척 모드가 있어얼음을 다 만들고 난 뒤세척 모드로 쓱~ 돌려만 주면알아서 청소를 해주니 정말 편했어요. 기계 특성상 깊숙이 있는 수관까지청소하려면 손이 잘 닿지 않는데..이거는 공회전 세척 방식으로물이 위아래로 계속 돌아가면서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주기 때문에매번 깨끗이 사용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세척이 끝나면 물을 배수구로 버리고,뚜껑 열고 잠시 동안내부를 건조시켜주면 청소 끝인데요.이렇게 하면 물 냄새도 전혀 안나니더욱 청결하게 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스메이커를 쓰면서전기세가 많이 나오면 곤란하잖아요.(올해 요금도 많이 올랐는데..;;;;)이건 물을 얼리는 냉각 장치를R600A라는 친환경 냉매를 사용해서작동할 때 압력과 소비전력이 낮기 때문에전기료 부담 없이 맘껏 쓸 수 있었어요.하루에 12시간 동안 쓴다고 가정하고이렇게 한 달 간 사용했을 때전기세가 3,900원 정도로 나오니얼음이 필요할 때 언제고 만들어도 되겠죠? 전기세도 적게 나가고 사용법도 편해서 잘 사용 중인데얼음까지 금방 잘 뽑아내니매일 얼리던 귀차니즘에서 해방되었네요.그리고 동글동글한 포도알 얼음을 보면저도 홈카페를 즐기는 기분이 들어보기만 해도 흐뭇한 요즘인데요. 구매 전 3가지 요소를 체크하고 고른다루다홈 아이스메이커 덕분에무더위가 다가와도 얼음 걱정 없이시원한 음료를 맘껏 먹을 수 있겠어요.우리 잇님들도 제가 말씀드린3가지 요소 꼭 체크하시고성능 좋고 예쁜 걸로 겟 하시길 바랄게요! 다루다홈 가정용 제빙기 미니 휴대용 캠핑 얼음 아이스메이커 소형 12KG : 다루다홈 가정용제빙기,카페제빙기,얼음제빙기,아이스메이커,간편한사용,여름,제빙,얼음제빙,미니제빙기,소형제빙기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