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가방 가격인상 후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샤넬 플랩백 겟하고 온 후기..! 언박싱♥ (착샷有/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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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I REVIEW​/​ ​​안녕하세요오오오 라비에요오늘의 후기는 정말… 느므느므 행복했던제 샤넬 가방 후기랍니다아아아 ㅜ ㅜ증말 영롱하다 영롱해…지금 산지 딱 이틀째되는날이구아직까지 느므느므 행복감이마구마구 쏟아나는…! 상태..행보쿠한 상태..미친듯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증말 너무 이쁘지 않나요제 샤넬백…!!​정말 제가 원하던 디자인에원하던 크기에 정말 다 갖춘….아주 영롱한 가방 힁힁​​ ​​갑자기 왜 갤러리아에서샤넬 가방을 사게 되었느냐.. 라고하면정말 사연이 길어요 ㅋㅋㅋㅋㅋㅋ​우선 저는 결혼을 하면하고나서 샤넬백을 사야지 라는 생각이었어요(아무래도 축의금도 들어오고 ^^하니깐요)이날은 제가 촬영가봉을 한 날이었는데요아 맞다! 촬영가봉 후기도 곧 올릴께요업로드 할 포스팅이 수두룩빽뺵…!​여튼간… 촬영가봉을 한 날이었는데남치니가 일이 바빠 회사로 들어가봐야한다고해서저는 우리 팡팡디를 불러서 함께 놀았어유고마운 내 팅구 팡디룽♥​뭘 할까 고민하다가우리 그럼 머 강남까지 왔는데(평소 멀어서 잘 안옴)압구정 현백이랑 갤러리아 좀 구경하고 가자라고해서 우선 압구정 현백부터 돌기 시작했어요압구정 현백에는 제가 원하는 샤넬 가방이 없었구어짜피 없겠거니 했거든요샤넬은 그냥 보이면 사야한다는 말이 잇찌만그만큼 물량이 별로 없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그냥 샤넬 대충 구경갔다가디올을 구경갔는데 평소 정말 사고싶었던디올 레이디 페이던트 스몰백을 보고…반해가지고 나는 샤넬말고 디올 레이디를 살것이야!라고 다짐을 하고 갤러리아에 갔죠…​​ ​​그런데 왠걸…이 샤넬 플랩백이 있는것이야…블랙은 거의 이쁜제품은 찾아볼 수 없다는데왜때매 내가 가자마자 나는 심지어샤넬 매장조차 구경을 잘 안해봤는데왜땜에 내가 가자마자 이 아이가 있는것이죠?!​정말 운이 너무 조은거아닌가…?!그렇지만 지금 사려고 안했는데… 라는 고민을 하다가진짜 사정사정해서 잠깐 홀딩을 해달라고부탁을 드렸구…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샤넬 가격인상으로 조금 고민이 되었찌만근데 어짜피 더 지나면 더 비싸질테고지금 내가 생각할때가 가장 저렴한날이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샤넬은 그냥 보였을때 사야한다는샤넬 선배들의 말이 계속 맴돌고 저 아이는넘 맘에 들고…ㅜ ㅜ 고민고민하다가예랑이에게 전화를 걸었쥬….이제 내돈이 니돈이고 니돈이 내돈이니…허락은 필쮸…^______^…​우리 초리는 처음에 겁나 당황하더니그냥 결국 맘대러해라~ 라는 말을 남기자마자저는 갤러리아 샤넬매장으로 다시 뛰어갔쥬(울 팡디루 고생해따… 따룽)​그래서 결국 겟하게 됩니다아아아!​​ ​​이래봐도 이쁘고 저래봐도 이쁜 내 샤넬 플랩백탑핸들이 있는것도 정말 맘에들구크기도 딱 내크기고….한가지 걱정되는게 있다면탑핸들이 약간 쇠로 된 재질인데요게 막 부러지거나 할까바 ㅜ ㅜ​그게 좀 걱정이긴 한데…흠무상 A/S는 아니어도 유상A/S는 될테니여튼 그냥 그래도 너무 맘에드니겟하기로 결정하였어요! 탕탕​그리고 체인은 크로스로 하기도옆으로 매기도 저는 키가 작아서 좀 긴편인데샤넬은 요 체인을 줄이는건 안된다고 해요근데 저는 뭐 탑핸들로 거의 가지고다닐 예정이라그냥 그건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드뎌 내손에 들어온샤네루~~~ 요 쇼핑백 들고플렉스 하고 싶었단마리야~~​​ ​​샤넬 앞에서 사진도 함 찍어주구요인증샷은 필수자너요 히힛 ><​​ ​​살때도 사실 잘 멀랐는데샤넬 공식홈페이지에 확인해보니시즌백으로 요렇게 모델이 들고다니는 제품​처음 시즌백이라서 조금 고민하긴했지만그만큼 희소성이 있는 제품이고클래식은 어짜피 구입하려면 너무 힘들기도하고저는 요 제품이 너무 맘에 들었기때무네만족하였어용​​​ ​​언박싱을 해보까요?​​ ​​포장도 뭐이리 이쁜지…정말 언박싱하는대만도 시간이 오래걸림제대로 사진도 영상도 찍고팠는데역부족 ^^ㅜ​​ ​​체인이 달린 샤넬 가방은평소에 보관할때도 체인을 저렇게 따로포장?해서 보관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안그러면 램스킨이 약하기때매자국이 생길수도 있다능… 후​​ ​​가죽은 정말 적당히 광택이 돌고너무 고급스럽구요…​​ ​​탑핸들부분은 요렇게약간 빈티지 골드?느낌으로어디 좀 기스가나거나 해도 티가 안나서더욱 좋을 것 가타요!​​ ​​울 어무니는 왜 여기저기기스난애를 그 돈을주고 사왔냐며…^^약간 옛날 할머니들이찢어진 청바지 꼬매버리는 그런너낌…​​ ​​영롱한 샤네루 마크가이쁘게 달려이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