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탄소년단(SUGA)ː마동석 인스타그램 – 인천공항 출국 착장 ‘영화 《범죄도시3》 바람막이’ 사진 업로드 (230524) 영화 <범죄도시2> 쿠키 결말 범죄도시3 오리지널 티켓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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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감독 이상용 출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개봉 2022. 05. 18. 영화 : 범죄도시2감독 : 이상용출연 :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外관람일 : 2022년 5월 18일 (2022-55-1)개봉일 : 2022년 5월 18일​ ​# 범죄도시2 오리지널 티켓​시사회를 통해 먼저 관람한 범죄도시2는 메가박스플러스엠을 통한 배급이기에, 분명 메가박스에서 오리지널 티켓 굿즈 배포가 있을 거란 예감을 했습니다. 오티를 모으는 입장이라 다시 한번 관람이 예상되었기도 하고. 하지만 이번 메가박스 범죄도시2 오티 별로 안 예뻐서 실망 중….! 대한민국 여권을 본 뜬 오티인데 내심 좀 아쉽지만 뭐 그래서 굿즈 안 모을 거야?라고 물어보면 습관처럼 뭔가 수집 강박 같은 너낌으로 앞으로 주욱 모아놔야지요. 넘버링 100까지 한번 가봐야지요. ​ ​# ‘분노의 질주 시리즈’처럼 ‘범죄도시 시리즈’로?​그런데 다시 한번 n 차로 범죄도시2를 봐도 재미있기는 재미있네요. 마동석은 제작보고회에서인가 언시에서 인가 이 범죄도시 시리즈를 8편까지 보고 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마치 현재 9편의 시리즈를 낸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떠오를 만큼 장수하는 한국 프랜차이즈 영화로 만들 생각인 모양인데 우선 다음 영화도 재미가 있어야 되겠죠?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가 보장되어야 마동석 유니버스의 ‘범죄도시 시리즈’가 계속해서 양산될 수 있을 테니까요. ​ ​# 장이수는 다음 시리즈에도 박제?​우선 영화를 예매해 드린 우리 50대 중장년층 누나와 매형의 영화 반응이 아주 대단합니다. 엄청나게 재미있다고 이야기하시는 게 실로 진짜 오랜만인듯한데요. 작년 ‘모가디슈’ 이후 처음으로 재미있다는 반응인 거 같아서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요. 우리 누나의 대구 사투리로 ‘자 누구고? 자, 자 있잖아. 장첸이라 씨x리는 조선족 아…!’ 아 박지환 말하는 거였습니다. 대게 다 박지환을 이 영화 범죄도시2를 보고 나면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는 치트키가 된 모양입니다. 그만큼 이번 영화에서 활약이 컸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제 마석도가 믿고 애용하는 장이수로 3번째에도 나오지 않을까요?​ ​# 금천경찰서 강력반 ​신입티 겁나 나던 1편에서 홍석(하준)이도 이번 범죄도시2에서 제법 더 단단해진 선배로 등장합니다. 여기에 작년 ‘낫 아웃’을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정재광이 강력반 막내 김상훈으로 등장하는데 새 차를 60개월 할부로 끊었다고 이야기하는데 굉장히 귀엽고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되더군요.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는 가장 큰 반응은 금천경찰서 강력반 오동균을 언급해야겠지요. 경상도 사투리 진하게 쓰면서 마지막에 강해상한테 칼 빵 맞는 게 인상적이었나 봐요. 하긴 엔딩 회식하는 장면에서도 츤데레. 허동원 배우님 이번 작품으로 다른 작품에도 더 비중 있는 연기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도 큽니다. ​ ​# 여전한 진실의 방으로​이외에도 범죄도시2를 이끄는 매력 있는 배우들은 많습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는 마동석 영화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그의 진짜 겁나는 액션 타격감 덕택이 아닐까 싶네요. 진실의 방으로를 외치는 마석도의 귀욤한 제스처를 뒤로하고 기다릴 어마 무시한 한방은 그야말로 범인들을 기겁하게 만드는 강력한 아니 끔찍한 파워를 선사하는데요. 확실히 관객이 원하는 니즈를 뽑을 줄 아는 마동석만의 여유가 만들어내는 유희들이 아닌가 싶네요. ​ ​# 강해상, 손석구 다른 범죄도시 시리즈로 재등장?​장첸에 이어 강해상까지 사실 마동석과 체급 차이가 굉장히 크게 납니다. 그런데 윤계상도 그렇게 이번 손석구 역시 뒤지지 않는 날렵함으로 마동석과 끝까지 상대를 하는데요. 특히 버스 벨 누르라던 마석도와의 엔딩 신은 보는 관객들이 오히려 강해상을 안쓰럽게 볼 지경이었으니까요. 저 역시 리뷰 쓸 때 다음에 한 번 더 강해상이 체급 키워 등장해도 재미있겠다 이야기했는데 인터뷰에서 손석구는 다음 범죄도시 시리즈에 출연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고 하더군요. 내심 아쉽기는 한데 뭐 어쩌겠어요. 본인 역시도 액션을 선호하지 않는데다가 벌크업 과정이 쉽지 않았고 하니까요. 우린 다른 작품에서 손석구를 더 자주 만나면 좋겠네요.​ ​# 벌써 범죄도시3 빌런으로 이준혁 물망?​하긴 어제 개봉하여 하루 만에 40만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로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입소문도 좋으니까 아무래도 흥행은 따놓은 당상인듯합니다. 그러니 마동석의 8번의 범죄도시 이야기도 있고 범죄도시3 에 관한 이목이 쏠리기도 하는데요. 제작에 착수했다는 말과 함께 빌런으로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이준혁이 물망에 올랐다고 하네요. 오. 굉장히 날렵하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체급을 좀 더 키우면 역시나 마동석과 비빌 강력한 빌런으로 매력 발산할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모쪼록 3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과연 흥행은 어디까지?​마지막으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첫날 40만을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도 아니고요. 자 그렇다면 최종 스코어가 기대가 됩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 영화는 500만을 넘긴 작품이 없고 가장 가까이 간 작품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입니다. 범죄도시2는 전편보다 체급을 한 단계 낮춘 15세 관람가이기도 해서 고등학생들이 시험 끝나고 극장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게 또 흥행의 신의 한 수가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마동석이 마블 합류로 인해 더욱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고 전작의 688만에 가깝거나 혹은 이 수치를 넘어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브로커’가 개봉하기까지 아직 시간이 좀 남아있기에 과연 범죄도시2의 최종 흥행은 얼마나 될지 기대해 봅니다. 극장 기운 뻥 뚫렸다는 게 너무 감사할 일이기도 합니다.​​끝으로 범죄도시2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 동영상 / 이미지 출처 ; NA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