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두루치기 제육볶음 오래간만에 만들어 먹은 대패삼겹살 요리 얇은 삼겹살 요리 라서 요건 제육볶음 레시피 또는 삼겹살 두루치기 레시피 로 만들어보시면 좋을 메뉴랍니다 일반 돼지고기 두루치기 와 다른 점이 있다면파채 무침을 듬뿍 고기 위에 올려서 먹는 요리랍니다 처음 만들 땐 이게 무슨 맛일까..엄청 의아하고 궁금했었는데요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선 생각이 달라졌어요 무조건 맛있다!!^^저희 집식구들은 엄청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 후로 가끔 대패삼겹살두루치기 가 생각날때면 한 번씩 만들어 먹고 있어요 백종원 돼지고기 두루치기 본래는 여럿이 둘러앉아 프라이팬에 지글지글 볶아가면서 먹는 건데 제가 사진 찍느라 접시에 플레이팅을 해서 올렸습니다 근데 요건 백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프라이팬째로 지글지글 볶아가면서 먹는 것이 더욱 맛이 사는 것 같습니다색다른 백종원 제육볶음 양념 맛 느껴보시고 싶으시다면 도전해 보세요~넉넉하게 볶아서 드시고, 남은 양념 국물과 건더기는 잘게 잘라서 밥 볶아 먹어도 참 맛있어요! 백종원 돼지두루치기계량 : 밥숟가락, 종이컵재료 준비 대패삼겹살 600g파채 200g양배추 150g통마늘 2/3컵간장소스 (고기 볶을 때)진간장 1/2컵 (100g)물 1/2컵 (100g)맛술 1/2컵 (100g)설탕 1숟가락파채 소스고춧가루 5숟가락식초 4숟가락고추장 1.5숟가락물 3숟가락설탕 1.5숟가락참기름 2숟가락 대패삼겹살 약 600g입니다 대파는 모두 냉동제품이지요~바로 쓰시기보다 전날 혹은 몇 시간 전미리 냉장실로 옮겨 두면 살짝 해동되어 있어요 특이하게도 백종원 대패두루치기 에는 파채가 들어가요 그것도 파채무침 소스로 양념한 파채가 고기 위에 올라간답니다 소스 자체가 매콤 새콤달콤 한 소스라서 두루치기 양념 자체도 살짝 생소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크게 이질감 없이 맛있어요~~ 파채 200g은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많이 매운 걸 못 드신다면 물에 잠시만 담갔다가 매운 기를 빼주셔도 좋습니다 먹기 좋도록 가위로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양배추 4장 정도 얇게 채 썹니다 150g 정도 되는 분량입니다 통마늘 넉넉하게 편 썰어 종이컵으로 약 2/3컵 정도 준비합니다 고기 볶을 때 넣어줄 간장소스 비율 알려드릴게요 간장소스는 진간장 1/2컵 (100g)물 1/2컵 (100g)맛술 1/2컵 (100g)설탕 1숟가락을 넣고 바닥에 있는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서 섞어줍니다 제육볶음양념 이 되는이번에는 파채무침 소스 만들어볼게요 고춧가루 5숟가락식초 4숟가락고추장 1.5숟가락물 3숟가락설탕 1.5숟가락참기름 2숟가락위 분량대로 마찬가지로 바닥에 있는 양념이 잘 녹도록 저어가면서 섞어줍니다 믹싱 볼에 채 썬 양파와 파채를 넣고,미리 만들어 둔 파채무침 양념장도 모두 넣은 후 가볍게 살살 버무려 파채무침을 만들어줍니다 이제 대패삼겹살 구워볼게요 넓은 프라이팬을 준비하고 대패삼겹살을 모두 넣은 후 강불로 고기를 구워줍니다 반 정도 익으면 고기 구울 때 쓸 간장소스를 모두 붓고 마늘 썰어둔 것도 2/3컵 모두 붓습니다 고기가 하얗게 익을 때까지 잘 섞어가면서 볶아줍니다 고기가 모두 익었다면 파채무침을 고기 위로 넓게 펼쳐서 올려주고 (고기를 거의 덮듯이 올리면 됩니다) 이렇게 익히면 파채에서 나온 즙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고기와 섞이고, 김이 나면서 쪄지듯이 익혀지는 거랍니다 파즙이 아래로 빠져요 파채에서도 즙이 나와서 이렇게 국물이 촉촉하게 나온답니다 그러면 서로 섞어가면서 볶아주고 국물을 살짝 졸이듯이 볶습니다 이 상태 그대로 식탁 위에 올려 약불로 졸여가면서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저는 사진촬영할 거라 따로 그릇에 덜었지만요~~^^ 제육볶음레시피 완성된 백종원 삼겹살 두루치기맛을 보니 역시 엄지척!식초가 들어간 파채무침이라서 고기볶음과 맛이 잘 어울릴까 의심스럽지만은근 새콤한 맛이 입맛을 더 자극하고 먹고 싶게 만드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희 가족 입맛에는 잘 맞는 레시피네요 흰쌀밥 위에 듬뿍 올려서 먹어도 맛나고 깻잎이나 쌈 채소를 준비해서 크게 한 쌈 싸서 드셔도 맛있는 …고기 양념이 남았다면 김치 넣고 밥 볶아 먹어도 맛있답니다 백종원 대패삼겹살 두루치기 궁금하시면 한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