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삶는법 밥삶는시간 방법 파근 밤삶기 당도 올리는 밤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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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삶는법 으로 간식을 만들어주면 출출한 가을밤 다람쥐처럼 속을 열심히 파먹곤 한다.남편은 밤, 땅콩 이런 주전부리를 좋아해서 제철이 되면 부지런히 #밤삶기 를 게을리 할 수 없다.#밤삶는시간 과 당도를 올리는 #밤보관법 만 알면 크게 어렵지 않게금방 준비할 수 있는 간식거리라 그나마 다행이다. ​당도를 올리는 밤보관법을 위해서는 일반 냉장고가 아닌 온도가 낮은 김치냉장고를 사용한다.우리집에는 지금도 밤삶기를 기다리는 햇밤이 2봉지나 들어있다.숙성 후에 단맛이 차오르면 밤 삶는법으로 남편의 간식거리가 될 것이다.지지고 볶고 하지 않고 밤 삶는 시간만 잘 체크하면 되는 간식거리라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 밤 삶는법 재료 껍질 있는 생밤 800g, 소금(1)스푼밤이 잠길 정도의 물​​밤 보관법 재료지퍼백이나 밀봉 가능한 비닐팩​(밥숟가락 기준 / 난이도 하 / 조리시간 40분 내외) ​밤 보관법​좋은 밤은 윤기가 나고 단단하면서 껍질에 까만 반점이나 구멍이 없는 것이다.같은 밤이라도 들었을 때 무거운 것이 속이 차서 좋다.​​​ ​밤 보관법이나 밤 삶는법 전에, 벌레 먹거나 썩은 것을 골라내야 한다.밤은 벌레가 잘 먹는 작물인데 벌레 먹은 것과 함께 보관하면옮겨다니면서 죄다 파먹을 수 있어서 꼭 확인을 해야 한다.​​​ ​먼저 육안으로 봤을 때 껍질에 구멍이 있는 것은 모두 골라낸다.밤벌레가 파고 들어간 자국이다.이런 것들은 까보면 속에 하얀 밤벌레가 콕 박혀있다.​또 껍질이 거뭇거뭇하거나 까만 반점이 있는 것도 골라낸다.썩은 밤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썩은 것도 역시 주변의 다른 밤까지 썩을 수 있으니 골라내는 것이 좋다.​​​​ ​눈으로 보고 골라내는 것에 한계가 있다면씻으면서 물에 뜨는 것을 골라내면 된다.​물에 소금 1스푼 풀어서 바락바락 문질러 씻는다.꽤 지저분한 이물질이 많이 나온다.​​​​ ​잠시 그대로 두고 있으면 물 위로 뜨는 것이 있는데썩거나 벌레가 먹어서 가벼워진 것들이다.물 위로 뜨는 것도 모두 골라낸다.​​​ ​지퍼백을 사각으로 접어서 모서리를 가위로 작게 잘라구멍을 여러 군데 낸다.밤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하는 숨구멍이다.​​​ ​씻은 밤을 담는다.밤은 씻은 후에 물기만 살짝 제거한 상태로일부러 바싹 말리거나 물기를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약간의 수분감이 있어야 밤 보관법 중에도 마르지 않는다.​​​ ​지퍼백에 숨구멍을 내주는 이유는, 밤이 숙성, 보관중에도 숨을 쉬기 때문이다.대형 마트에서 파는 밤도 자세히 보면 비닐에 구멍이 뽕뽕 뚫려있다.​​​​ ​생밤 보관법으로 가장 좋은 온도는 -1~-2℃ 인데딱 맞는 온도가 있는 것이 김치냉장고다.그래서 일반 냉장실에 보관하기 보다는 김치냉장고에서 보관하면상하지 않고 저온 숙성을 통해 단맛이 올라가게 된다.갓 수확한 밤보다, 숙성을 거친 밤이 더 달고 맛있다.​​​​ ​밤 삶는법 ​미리 세척해서 보관했다면 다시 씻을 필요 없이 바로 찌거나 밤 삶기를 하면 되지만갓 사온 거라던가 세척하지 않고 넣어두었다면꼭 껍질을 씻어서 삶아야 한다.​​​ ​물에 담가두고 굵은 소금을 뿌려서 손으로 박박 문질러 씻는다.보통 껍질째로 까먹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한다.​​​ ​밤의 단맛이 빠지지 않도록 물에 오래 담가두지 말고깨끗한 물로 헹궈낸 후 주루룩 건져둔다.​​​​ ​푹 잠길 만큼 물을 넉넉하게 넣고 뚜껑을 덮은 상태로 밤 삶기를 한다.​밤 삶는 시간은 처음에는 센 불로 약 10분 정도.​​​​ ​물이 팔팔 끓으면 불을 중약불로 낮추고약 20분 정도 더 삶는다.​​​​ ​밤 삶는 시간은 밤의 양과 밤알의 크기, 물의 양과 불의 세기 등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사이즈가 크거나 양이 많을 때는 밤 삶는 시간을 조금 더 늘리면서 확인하면 된다.​​​ ​시간이 지나 뚜껑을 열어보면 밤의 색도 뿌옇고삶는 물도 줄어들어있다.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채로 10분 정도 뜸을 들인다.​너무 오래 삶으면 파근파근해지지 않고 축축하거나 뭉개질 수 있다.밤 삶는 법에서는 다른 것보도 밤 삶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다.뜸을 들이면 속이 조금 더 파근파근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이 된다.​​​​​ ​밤 삶기를 한 뜨거운 것은 바로 까지 말고 찬물에 잠시 담가둔다.​뜨거운 밤이 차가운 물과 만나면 둘의 온도차로 인해 껍데기와 속 알맹이 사이에 유격이 생겨서 살짝 들뜨게 되므로나중에 껍질을 깔 때 속살이 뜯기지 않고 매끈하게 깔 수 있게 된다.​​​ ​밤 삶는법 후에 찬물에 담가두면 속껍데기도 살짝 들뜨기 때문에 이렇게 굴곡을 그대로 살려서 껍질을 벗길 수 있다.​​​​ ​물론 하나하나 까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라서나는 반으로 잘라서 작은 티스푼을 함께 내준다.​​​ 껍데기에 붙어버리거나 떨어지는 로스분이 많긴 하지만성격 급한 사람들은 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퍼먹는 것이 속편하다.​​​ ​전체적으로 #밤껍질까기 를 할 때는 과도로 밤머리 부분에 칼집을 넣고 살살 뜯어내듯이 잡아당기면 된다.껍질이 들뜬 것들은 속껍질까지 홀라당 벗길 수 있다.​​​ ​군밤으로 구워먹는 것은 약간 작은 약단밤이 좋지만밤 삶는법이나 찌는 법으로 먹을 것은 이왕이면 큼직한게 좋다.반으로 갈라서 파먹다보면 작은 것들은 먹을 것도 없기 때문이다.​​​​ ​삶아서 그냥 파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지만삶은 밤을 우유와 함께 갈아서 마롱라떼를 만들거나밤맛탕, 밤죽, 밤스프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물론 밤은 은근 칼로리가 높아서 뭐가 되었든 너무 많이 먹는 것은 곤란하겠지만.​​​​ 제철 햇밤의 단맛을 올리는 밤 보관법부터, 밤 삶는 시간, 껍질이 잘 벗겨지는 밤 삶는법까지!조금 더 똑똑하고 쉽게 제철 간식을 즐겨보세요.​ⓒ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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