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열애설’ 수스, 실제로 보면 어떻길래…기안84 “여자 연예인들 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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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박서준수스열애설#기안84수스미모​​​ ​​ 유튜버 수스(본명 김수연·29)가 배우 박서준(본명 박용규·35)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실물을 본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39)의 반응이 재조명을 받았다.​수스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기안84와 술터뷰를 가진 바 있다.​당시 기안84는 수스의 실물을 보고 “엄청 미인이시다”라면서 “사실은 사진 뵙고 ‘포토샵 심하게 들어갔구나’ ‘필터 좀 먹였구나’ 했는데 얼굴이 되게 작다. 저는 여자 연예인분들 많이 보는데 내가 보기에 여자 연예인들 긴장해야 되겠다”며 미모를 극찬했다.​​ ​​수스는 155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로, 팝송을 커버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 찰리 푸스의 ‘라이트 스위치(Light Switch)’를 커버한 영상은 조회수가 무려 3557만 회에 달한다.​수스의 데뷔는 2015년 방영한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로 알려졌으며, 극 중 신디(아이유)가 속한 걸그룹 핑키포의 멤버 중 한 명이었다.​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하며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사생활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이런 가운데 박서준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열리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