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150만 유튜버 수스 열애설, 분위기 심상치 않더니…’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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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왼쪽), 가수 겸 유튜버 수스. (인스타그램 갈무리) 박서준, 6세 연하 미모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사생활 확인불가” 배우 박서준(35)이 150만 유튜버 겸 가수 수스(29·본명 김수연)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0일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서준과 수스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이에 열애설이 확산됐으나 소속사는 사생활을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냈다.​ 박서준 열애설 수스 누구?…154만 구독자 유튜버 겸 가수 수스 sns 배우 박서준(35)과 열애설이 불거진 유튜버 겸 가수 수스(29·김수연)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1994년 생인 수스는 올해 29세로 본명은 김수연이며 수스라는 예명은 수연스를 줄여서 지었다고 한다. 명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그는 현재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xooos 수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에서 수스가 부른 찰리푸스의 ‘라이트 스위치'(Light Switch) 커버 영상은 조회 수 355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1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수장인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에 합류했다.​수스는 과거 KBS2 드라마 ‘프로듀사'(2015), MBC ‘사생결단 로맨스'(2018), 2019년 웹드라마 ‘청춘타로’에서 배우로도 활동했다. 2020년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가수로서는 2017년 싱글 ‘레인보우’ 부터 지난달 발매된 EP ‘메이드 인 하트’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 84’와 코미디언 김대희의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서준·수스, 연결고리는 ‘커플템’ 그리고 ‘제니’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우 박서준(34)과 유튜버 겸 가수 수스(29·김수연)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는 증거로 제시된 사진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첫번째 사진은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운동화를 신고 있다는 의혹을 받은 사진이다. 지난해 7월 명품 브랜드 샤넬 디자이너 올렉 모스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절친들”이라며 박서준, 수스,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제니&수스 인스타그램 캡처 두 번째 사진은 두 사람이 각각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찍은 사진이다.​수스는 지난달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d my sweet girls’이라고 적으며 제니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당시 수스는 브랜드 캘빈클라인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 역시 수스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한편 제니는 함께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박서준과 찍은 사진을 몇 차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특히 지난 15일 도쿄 패션쇼에서 박서준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기안84, 선견지명? 박서준·수스 ‘열애설’ 터지기 전 소름돋는 예언 가수 수스가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3개월 전, 기안84 채널에 출연한 수스 모습과 발언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 중이며,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과 수스는 여느 커플처럼 취미와 운동을 함께 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해외에서 함께 찍힌 사진까지 온라인상에 떠돌며 열애설에 힘을 싣게 됐다.​ 수스는 “내 고민은 아닌데 회사의 고민이 소통하길 바라신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도 많이 올렸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집에만 있으니 올릴 게 없더라. 뭘 하면 좋을까”라고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기안84는 “네가 만약에 연애한다, ‘수스 오늘 누구누구 1일’, ‘오늘 헤어질 위기’, ‘드디어 헤어졌습니다’ (콘텐츠를) 해라”며 “바로 (조회수) 100만이다”고 전했다.​이들의 대화는 수스와 박서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