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서준(35)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본명 김수연, 29)와 열애설에 휩싸였다.20일 JTBC엔터뉴스는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절친들에게 수스를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소속 배우의 열애는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함구다.수스는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자 가수다. 지난 1월 뮤직레이블 웨이비(WAVY)에 합류했다. 뛰어난 음악성과 노래실력를 갖춘 가수로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또래 가수들과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박서준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드림’에 이어 오는 8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1일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가 예정돼 있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