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미녀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사생활 확인불가” 배우 박서준(34)이 150만 유튜버 겸 가수 수스(xooos·29)와 열애설에 휩싸였다.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더 이상 열애설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JTBC엔터 뉴스에 따르면, 박서준과 수스는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로 취미와 운동을 함께 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박서준은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데뷔해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영화 ‘드림’ 개봉으로 112만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으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수스는 15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여러 가수들의 커버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콜드가(Colde)가 이끄는 레이블 ‘웨이비(WAVY)’에 합류해 지난 1월 첫 싱글 ‘네이키드(Naked)’를 발매했다.[매일경제 모바일 서비스 | 페이스북] [매일경제 구독신청] [오늘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