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유튜버 수스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박서준은 21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전 날 보도된 수스와의 열애 기사와 관련 된 질문에 “일단 지금 촬영하고 있는 작품이 있어서 어제 늦게 그런 기사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운을 뗐는데요 박서준은 “처음 든 생각은 ‘내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구나’ 하는 것이었다. 관심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나는 사생활 오픈에 크게 부담 느끼는 사람이라 개인적 일에 대해서는 어떤 특별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박서준과 수스 측 역시 전 날 “확인 불가”라는 같은 입장을 표한 바 있었어요 박서준은 “무엇보다 오늘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시작 된 공식적인 첫 일정이기 때문에 영화에 많은 관심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입니다. 이어서 박서준의 열애 상대 수스에 대해서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했다. 당시 주연 배우 아이유(신디 역)와 같은 걸그룹 멤버 크리스틴 역으로 등장했다. 수스는 지난 5월 박서준과 함께 명품 C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와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박서준의 열애 상대 수스에 대해서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했다. 당시 주연 배우 아이유(신디 역)와 같은 걸그룹 멤버 크리스틴 역으로 등장했다. 수스는 지난 5월 박서준과 함께 명품 C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와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소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