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세계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코인 거래소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빗썸, 업비트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빗썸, 업비트에서는 현물거래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거래량은 선물거래를 지원하는 바이낸스, 비트맥스, 바이비트가 대부분의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물거래보다는 선물거래가 많이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바이낸스 선물거래와 비트맥스,바이비트 선물거래바이낸스는 USDT를 기준화폐로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비트맥스와 바이비트는 비트코인을 기준화폐로 사용합니다.그래서 처음 진입하시는 분들에게는 비트맥스와 바이비트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요.따라서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이제 진입하시고 싶은 분들은 바이낸스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선물거래란?코인거래소에서 선물거래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레버리지입니다.레버리지는 자신이 가지는 있는 금액의 배로 사고 팔 수 있는 정도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레버리지 20배라 함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금액의 20배까지 매수,매도가 가능한 것입니다.바이낸스에서는 비트코인은 최대 125배, 이더리움은 100배, 링크 코인를 비롯한 나름 메이저한 코인은 75배, 다른 코인들은 50배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레버리지 별로 최대 구매가능한 금액이 정해져있습니다. 출처: binance.com 위 사진이 레버리지별, 최대 구매가능한 금액표입니다.비트코인은 레버리지를 125배까지 하였을때 최대 50,000USDT, 즉 5만달러치 주문이 가능합니다. 즉 50,000/125 = 400달러, 즉 125배로 400달러이상치 주문은 불가능 한 것이죠. 반대로 125배면 400달러로 50,000달러치 주문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더리움은 50배 기준 500,000USDT, 즉 50만 달러치 주문이 가능하며, 실제로 들어가는 비용은 500,000/50 = 10,000달러입니다. 비트코인 125배 기준 20,000달러에 2.5비트 매수 비용 400USDT/ 20배 기준 20,000달러에 2.5비트 매수비용 2,500USDT 즉 10,000달러로 500,000달러치 주문이 가능한 것이죠.하지만 실제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이상으로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의 리스크가 뒤 따른다는 것입니다. 리스크는 어느정도?쉽게 생각해보겠습니다.현재 가지고 있는 금액은 1000USDT, 20배로 이더리움을 최대한으로 매수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즉 20*1000 = 20,000 USDT 만큼 구매를 한것이죠. 여기서 1% 가 올랐다고 가정한다면, 수익은 20,000*0.01 = 200달러가 될 것입니다.즉 1%올랐지만 실 수익은 20%인것이죠. 이렇게 레버리지가 클수록 작은 변동에도 큰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리스크는 커집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1%가 하락한다면 손실은 20%에 달합니다. 그렇다면 5%가 하락한다면? 손실은 100%, 즉 모든 돈을 다 잃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레버리지에 따른 리스크를 감당해야한다는 것인데요.즉 레버리지 20배 기준으로 5%수익 -> 100%실수익, 5% 손해 -> 100% 실손해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하지만 리스크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제가 있는 돈의 20배,100배까지 거는건데, 즉 돈을 빌려주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인데, 이를 그냥 빌려주지는 않죠.비트코인 선물시장에는 유지마진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유지마진이란? 최소한으로 가지고 있어야하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바이낸스에서 유지마진은 레버리지와는 무관하게 가지고 있는 포지션의 크기에 의해 정해집니다. 출처: binance.com 바이낸스에서는 종목별로 유지마진의 크기가 다릅니다.비트코인으로 예를 들어보면 첫 50,000USDT까지는 유지마진이 0.4%입니다.즉 내가 가지고 있는 포지션의 크기의 0.4%만큼은 유지해주셔야한다 라는 뜻인데요.125배로 아까 400USDT로 50,000USDT만큼의 매수 포지션을 가졌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50,000USDT의 0.4%는 200USDT입니다. 즉 200USDT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400달러가 손실이 되서 -200달러보다 커지게 되면 유지해야하는 마진, 200USDT보다 적어지게 되서 포지션은 강제 청산이 되어버립니다. 또한 그 금액 역시 청산비용으로 날라가버리게 되죠. 그래서 꼭! 포지션 청산가 이전에 포지션을 항상 정리해야되는 것이고, 포지션 청산가는 예상보다 높거나, 낮게 조정될 수 있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레버리지 20배로 비트코인을 20,000USDT에 50,000USDT치 매수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여기 들어간 비용은 50,000/20 = 2,500USDT가 될것이고요. 유지마진은 50,000*0.4% = 200 USDT 입니다.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유지마진은 레버리지와는 무관하게 포지션 크기만큼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나의 포지션 사이즈는 2.5BTC(50,000USDT 치) 있을 것이고, 증거금은 2,500USDT가 될것입니다.여기서 유지마진이 200USDT이므로 손실이 2,300USDT가 나게되는 곳이 포지션 청산가가 될 것입니다.즉 포지션 청산가는 19,080 USDT (920*2.5=2,300)가 되겠네요.위 사진을 보시면 메이저한 코인들이 유지마진이 낮습니다. 최대레버리지가 높은 종목일수록, 유지마진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유지마진이 높은 최대 50배까지 레버리지가 조정가능한 종목들은 유지마진이 높기때문에, 생각보다 더 빠르게 청산에 도달할 수 있으니 더욱 주의 하셔야 합니다. 교차? 격리?바이낸스 선물거래에서 레버리지와 또 마진 모드라는게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손익을 ‘그 포지션에서만’ 처리할 것인가? 아니면 ‘지갑 전체’에서 처리할 것인가? 라고 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바이낸스 선물 지갑에 1,000 USDT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500USDT치 비트코인을 매수를 했을 때, 지갑에 사용가능한 잔고는 500USDT, 비트코인 포지션에 500USDT를 사용하고 있겠네요.만약에 내가 100USDT가 손실이 났다고 했을때 격리와 교차에서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먼저 격리에서는 ‘그 포지션에서만’ 손익을 처리하기 때문에, 사용가능한 잔고는 500USDT, 포지션에서 손실이 -100USDT가 됩니다.그다음 교차에서는 ‘지갑 전체’에서 손익을 처리를 하는데, 먼저 지갑에서 처리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용가능한 잔고가 400USDT가 되지요. 이게 무슨 차이가 있냐면 손실이 -500USDT만큼 났다고 했을때, 격리 포지션에서는 포지션에서 손실이 모두 나게됨으로 포지션이 청산됩니다. 하지만 교차에서는 지갑전체에서 손익을 처리하기 때문에 사용가능한 잔고가 0USDT가 되고 아직 포지션은 살아있게 되죠.반대로 100USDT가 수익이난다면? 격리에서는 수익이 +100USDT이지만 사용가능한 잔고는 500USDT가 그대로, 교차에서는 수익만큼 사용가능 잔고가 늘어 600USDT가 됩니다. 따라서 교차에서는 가격이 변할때마다 사용가능한 잔고가 변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격리에서는 포지션에 들어간 비용이 유지마진만 남을때까지로 청산가가 적용되지만, 교차에서는 전체지갑에서 유지마진까지 남는 금액이 청산가로 적용이 됩니다.따라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신의 트레이딩 방법에 맞게 마진모드를 정해주셔야합니다. 포지션을 여러 종목을 잡을때, 모든 포지션이 교차라면 청산가는 가격이 변할때마다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종목은 다른종목들과는 구분 짓고 싶다! 같이 지갑을 공유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드시는 종목은 격리로 포지션을 잡아주시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거래하는게 좋을까? 바이낸스 선물 수익 극대화하기 비트코인이 어느덧 17년도 고점을 넘어 4000만원을 넘겼습니다. 바이낸스 선물기준으로 40000USDT도 넘… blog.naver.com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포지션을 오래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시간에 따른 리스크는 더욱 커지기 때문에, 빠르게 빠르게 포지션을 잡고 포지션을 정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스탑주문이라는게 존재하는데요.스탑주문은 종목이 일정가격에 도달시 주문을 걸어주는주문입니다. 보통 내가 익절할 지점, 손절할 지점에서 포지션을 정리해달라고 할때 많이 사용합니다.포지션 청산가까지 도달하게 되면 포지션 청산비용까지 들어가 많은 손실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스탑주문을 포지션 청산가에 걸어두기도 하며,이미 수익구간에 있을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스탑주문을 걸어두기도 합니다.따라서 스탑주문을 잘 사용하셔야 하는데요.만약 20,000USDT에 매수포지션인데 현재 21,000USDT까지 올라서 수익구간이다.근데 20,500까지 떨어지게되면 포지션을 정리해줬으면 한다. 라고 가정한다면20,500에 시장가 또는 원하시는 가격에 REDUCE -ONLY로 주문을 걸어주시면 20,500에 도달시 포지션이 정리되고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포지션을 잡은 시점에서 일정금액까지 도달했을 때 익절스탑주문을 걸 수 있는데, 그렇다면 내가 정해둔 일정 금액까지 기다려야만 합니다.이럴떄 비트콜라비를 통해서 스탑주문을 예약해두면 편하게 스탑로스를 걸 수 있습니다.아까 처럼 아직가격이 21,000USDT이 아니지만 21,000DUSDT에 도달하게 되면 20,500에 스탑주문을 걸어줘라고 예약을 할 수 있는것이지요. bitcolabi.com 비트콜라비를 통해서 스탑주문도 편하게 걸 수 있으며, 차티스트들이 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차트 종가 주문도 존재합니다.바이낸스를 이용해 선물거래를 하신다면 비트콜라비를 사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비트콜라비 – 바이낸스 선물거래 API 툴 비트콜라비는 바이낸스를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이낸스 API 트레… blog.naver.com 에 비트콜라비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 해두었으니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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