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장보러 갔다가 오이가 다른때보다 저렴하길래8개를 사왔다.집에와서 이걸로 뭐하지 생각하다가소박이로 결정~우리 딸램은 생오이를 좋아해서 세개는 빼두고,다섯개만 스피드로 만들기! 깨끗이 세척하면서 까슬거리는거만 칼로 슬쩌긁어낸다. 세척이 끝나면 5센치정도 길이로 토막내서 열십자로 칼집을 내주고, 꽃소금 쳐서 물 살짝부어 버무린후 30분간 절이기~절여지는동안풀만들기. 마침 밥통에 찬밥이 있어서 식힌후 믹서기에 물 살짝 넣고 갈아주었다.농도 적당히 잘 만들어짐ㅎ이제 속만들기.나는 부추빼고 당근,양파만 채썰어 넣어줌. 오이가 잘 절여졌는지 확인.오이는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빼낸다. 스텐볼에 풀과 다진마늘1, 고춧가루4, 설탕2, 액젓4, 새우젓2 숟가락 넣고 버무리기 오이에 만든 속을 잘 발라주면서 통에 담아주면 끝~! 입맛 없을때 아삭아삭 소박이랑 먹으면깔끔하고 입맛돌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