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카 생일인데생일선물로 뭘 사줄까고민을 무척 많이 했어요.이렇게 고민하던 중에알게 된 게 바로 루이비통 키즈 상하의 세트인데요.다른 브랜드에서도 물론이런 세트가 있긴 하지만이곳저곳 디자인을찾아봤을 때 아무래도저희 조카한테는 여기만큼잘 어울리는 그런 곳이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루이비통이라는 브랜드가사실 아이들이 입기에는로고도 그렇고 약간은어른스러워 보이는그런 느낌이 있어서사실 고민을 좀 했었는데요.www.blanc-hot.net저희 조카가 약간은트레이닝복 느낌에상하의 세트가 없더라고요.때마침 발견한 이 세트가노티 나 보인다는 그런제 생각을 완전히 없애줬어요.너무 귀엽고 어린애들도잘 어울릴 거 같다는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브랜드 건사주지 않겠다고생각을 하고 있었어요.아무래도 어릴 때부터너무 비싼 브랜드의옷들만 입히고 다니면나중에 좀 더 컸을 때도그런 것들만 찾게 될까 봐그게 걱정이기도 했었죠.브랜드라는 게 사실한 푼 두 푼으로 모은다고금세 구매가 가능한 것도아니기도 하고요.나름 루이비통이라는 고가의브랜드이기도 하잖아요.그런데 저희 조카도이 옷을 보자마자너무 이쁘다고 눈빛을 보내더라고요. 그런 눈빛을 받는데어떻게 또 재가 그냥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을까요.그래서 이번에만 큰맘 먹고구매를 해주기로 했습니다.검은색 배경에 촘촘히 박혀있는루이비통 로고가 마음에 들은 건지그건 잘 모르겠지만제가 봐도 이건 이쁘다그런 생각이 드는 디자인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베이스는 검정이고중간에 팔 쪽에 하얀색 포인트가 있더라고요.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그런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거 같아요.그게 루이비통 키즈의 매력포인트 인거 같았어요.그리고 세트로 있는 바지도양쪽 주머니에 상의와 마찬가지로화이트로 포인트가 있었습니다.바지는 허리가 고무줄로 되어있어아이가 입고 활동하기에매우 편안하겠다 라는그런 생각이 좀 들었어요. 상의 목덜미 부분에는 작게루이비통 로고가 붙은택이 붙어있었는데요.저희 조카는 이 뒤쪽에택이 붙어있으면간지러워서 매번 잘라달라고그렇게 이야기를 했었는데요.이번에 선물해 주고 입고 나서는그런 이야기를 안 하더라고요.아무래도 이 부분이다른 곳들과는 다르게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어서그런 까스러운 느낌이없는 게 아닐까 했어요. 루이비통 키즈의 옷은 전체적인 재질은약간은 도톰해 보이는그런 재질로 되어있었습니다.옷도 그렇게 얇지 않아서겨울에도 입혀도 되겠더라고요.그렇다고 해서 보풀이 그렇게 쉽게 올라올 거 같다는느낌은 들지 않았어요.이래서 재질 좋은 걸 구매하는구나 싶은그런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그리고 자크 부분 또한 목 끝까지 잘 되어있었는데화이트로 깔끔하게 되어있었어요.아이들이 입고 자크를 자주고장 내키기도 하잖아요.그런데 이건 자크마저부드럽게 잘 올라가더라고요.예전에도 이런 트레이닝복 같은세트를 하나 사준 적이 있었는데그때는 이 지퍼가 워낙 뻑뻑해서올리는데 몇 번이나 낑낑거렸는지그때 생각이 나면서이번에 입혀줬을 때는 한 번에부드럽게 올라가서 너무 좋았습니다.저희 조카가 이 지퍼 가지고 장난을 많이 치는데그렇게 해도 쉽게 고장 날 거 같다는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루이비통 키즈 세트의 상의안쪽은 겉 부분과는 다르게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있는데요.그래서 좀더 새련된 느낌이드는 거 같더라고요.겉과 안이 상반되는 느낌이어서센스가 돋보인다고 느껴졌어요.그리고 안쪽 느낌은 겉과는조금 다르게 실키 한 느낌으로부드러운 속감이 있었는데요.아이들의 살결이 닿는그런 부분이다 보니까 아무래도신경이 쓰였는데요.이렇게 부드러운 소재면안심하고 입힐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조카에게 선물을 하고서학교에 입고 가니 어느덧저희 조카도 학교에서인기스타가 되어있다고해요.루이비통 키즈 세트를이번에 처음 구매해서선물을 해주게 되었지만조카가 입고서 너무 만족하고행복해 하는거 같아서선물하길 너무 잘했다는그런 생각이 드네요.다음번 생일 때는 더욱더좋은 걸로 한번 알아보자그런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제품과 약간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