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에 법적대응! 방송사와 제작사들 화가 잔뜩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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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이 아주 디테일하다. 기가 막히는 부분. ​​​요즘 누누티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대체 무엇일까.총 동영상 조회 수 16억,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천만명 이상 추산.누누티비의 행보가 심상치 않아.​누누티비는 한국에서 현재 유행하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야. 토렌트처럼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다운로드할 필요도 없고, 바로 스트리밍 해버리니 지금으로썬 이용자가 정말 많은 사이트지. 사이트가 신고, 차단 되어도 도메인만 변경해서 다시 시작하니… 현재로썬 도무지 막을 방도가 없달까. ​그런 와중 티빙과 웨이브는 바로 어제(3/8) ‘영상 저작권 보호 협의체’를 발족했어. 여기엔 지상파 3사와 JTBC, 각 영화 제작사 및 배급사로 구성된 한국영화영상저작권협회 역시 참여한다고. 이들은 무차별적인 저작권 침해를 막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의 저작권자, 단체까지 포괄하는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했어. 현재 국내 피해 규모는 단순 계산으로 했을 때 5조 정도로 추산된다고(부가 판권 및 수출을 고려하면 훨씬 커질 것).아무쪼록 이런 불법 영상이 계속해서 스트리밍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