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를 본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많이 이용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음특히 이번에 디즈니에서 상영한 카지노 볼려고 이런 우회사이트를 많이 이용한 것 같다.구독료내기는 아깝고..카지노는 보고싶고..과거 학생때나 수입적을 때는 솔직히 나도 이런 사이트 많이 이용함..당연히 공짜로 봐야지 라는 생각만 했고 돈을 내면서까지 이런 OTT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 않았음무료로 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잘못됐다는 생각조차 안했기 때문이게 문제였음그 누구도 이게 문제라고 얘기하지 않았다.한 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사람은 없을걸?? 아마 지금 뉴스에서 이슈지만 얼마가지 않아서 다시 활성화되겠지 어쩔수가 없다.아무리 AI로 찾아낸다고 해도 문제는 상대방도 똑같이 AI로 계속 우회한다는 것그래서 나는 유투브로 핵심내용만 찾아봄넷플릭스는 구독중이지만 이젠 넷플릭스 볼 시간도 없음..그래서 요약된 것만 본다ㅠ매달 돈아까워서 이거마저도 해지 생각 중 지난해 초부터 불법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를 이용해온 장모 씨(28)는 최근 누누티비의 콘텐츠 삭제 조치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불법 콘텐츠 사이트가 넘쳐나는 상황에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 누누티비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국내 OTT 등 각종 유료 콘텐츠를 무단으로 서비스하는 불법 콘텐츠 사이트다. 최근 저작권 위반 논란이 일자 누누티비는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OTT 및 오리지널 시리즈와 관련된 모든 동영상을 일괄 삭제하겠다”고 최근 공지했다. 누누티비 논란 이후에도 여전히 불법 콘텐츠 사이트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건 이처럼 ‘대체재’가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생 홍모 씨(24)는 “OTT 몇 개만 유료 구독하면 한 달에 3만 원 넘게 들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른 불법 콘텐츠 사이트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고 했다. A 씨(28) 역시 “경찰이 누누티비를 수사한다고 해서 이젠 다른 사이트로 옮기려 한다”면서도 “누누티비를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불법 사이트는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