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밤 에어프라이어 시간 칼집밤 에어프라이어 군밤 요리 밤 굽는법© 글, 사진, 요리 윤스 가을 하면 역시 밤이죠.넉넉히 구입한 밤으로 삶아도 먹고 쪄서도 먹고약밥에도 넣고 하면서 먹고 있는데 그래도 밤요리 는 역시 굽는 게 아닐까 싶어요.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들기 해서 식탁 위에 올려놓으면오며 가며 하나씩 집어 까먹는 즐거움이 있어요.작년까지도 칼집밤을 구입해서 구워 먹곤 했는데집에서 칼집 넣어도 꽤 잘 벌어지면서 구워지더라고요. 아이들을 포동 포동 하게 살찌우게 할때 밤죽같은 밤요리 많이 하는데그만큼 영양성분 풍부한 제철 식재료이죠.이제 햇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수확후 20일 정도 후숙해 주면 단맛이 더 올라와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요즘은 수확후 후숙하여 판매하는데만약 바로 수확한 걸 구입했다면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1~2주 후숙하여 먹는 게 좋습니다.물에 담가 불려주고 길게 칼집을 내어주는 게 군밤 굽는법 포인트가 됩니다.군밤 맛있게 구워보아요! 재료 : 밤, 천일염. 밤을 준비해요. 볼에 담아준 후 양손으로 씻어 줍니다.불순물, 이물질도 떨어내고요. 깨끗한 물을 담고 천일염 1 큰 술 정도 넣어서 잘 저어 녹여준 후 두면 덜 익은 밤이나 벌레 먹은 건 둥둥 뜨게 되는데 건져냅니다.소독도 되고요.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한 번 더 세척해 준 후 깨끗한 따뜻한 물을 담아서30~40분 정도 더 불려줍니다.밤 구울 때 제일 중요한 건 칼집 내기인데요.그냥 통으로 구우면 폭탄 터지듯 터질 수 있어요.칼을 사용하여 흠집을 내어주는 건데제대로 길쭉하게 내어 주지 않으면 껍질 벗기기 어려워지고 자칫 터질 수 있답니다.또 단단한 걸 칼을 사용하여 손질하다 보면손 다치기 쉬워서 조심하셔야 합니다.말랑해져야 손질하기 쉬워요. 잘 불렸다면 칼을 들고 평평한 면의 한쪽에 칼끝으로 콕 찍어 준후주욱 눌러서 돌려 길쭉하게 칼집을 내어주어도 되는데요.이것도 은근 날카로워서 손 다치기 쉬울 수 있어요. 저는 김밥 칼(톱니)을 사용하면 날카롭지 않아서다치지 않고 조금 더 편하게 손질할 수 있더라고요.길쭉하게 손질하기도 쉬워지고요.한 번만 하지 말고 지그시 누르면서 길쭉하게 한 번 더 내어주세요. 가로 세로 내어주면 좋은데요. 중요한 건 세로보다는 가로로 길~쭉 한 게 굽고 나서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밧드에 담아주고 에프에 넣고요.군밤 에어프라이어 시간 180도 20~25분 돌려주시면 됩니다.물론 양에 따라 시간은 늘려주셔야 합니다. 사진 정도 양(500g)이면 20분이면 잘 익어요.중간에 열어보니 조금씩 벌어지면서 구워지고 있네요. 칼집밤을 구입하면 사실 세상 편하기는 합니다.아무래도 기계로 내어준 거라 길쭉하게 손질해 주더라고요. 물에 불려주어야 손질이 쉬워지고요.180도 20~30분이면 파근하게 잘 구울 수 있어요.보관하면서서 나눠서 삶기도 하고 찌기도 할 거다 하면 일반으로 구입한 후 구울 분량을 요리 할때 직접 칼집 내어주시면 되고요.나는 오직 군밤만 필요하다 하시면 구입할 때 아예 칼집 들어간 걸로만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요령이 생기면 어렵지 않지만 처음 해본다거나 서투르면 단단한 껍질인 편이라 손 다치기 쉽거든요.손 다치는 건 한순간이라 ;;; 물에 충분히 불려서 손질해 구워주고길쭉하게 칼. 집. 을 넣어 구워줍니다.참고하여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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