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세컨드 스크린 기능 활용 태블릿도 듀얼 모니터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아이팅입니다. 오늘은 갤럭시탭 S8 플러스 모델을 가지고 듀얼 모니터 기능을 활용해 보고자 합니다. 아래 화면이 예시 화면으로 총 3가지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갤럭시탭을 가지고 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인지 활용하면 뭐가 좋은지부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모니터는 다다익선 메인화면에서 공간을 나눠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물리적인 디스플레이가 구분된 형태로 분리 작업하는 것이 업무를 하는데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는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터치가 가능한 세컨드 디스플레이 보통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면 터치라는 것을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이후에 설명하겠지만 태블릿의 터치 기능을 데스크톱에 가져온다는 것은 작업자로 하여금 큰 가능성을 열어주는 장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한 번 해보자. 우선 메인 데스크톱 혹은 노트북이 윈도우 11인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태블릿과 PC가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 줍니다. 그다음 태블릿에서 제어센터를 켭니다. 제어 센터 개개인의 설정마다 다르겠지만 좌우로 살펴보면 세컨드 스크린이란 메뉴가 있을 것입니다. 이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그렇게 연결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이렇게 설명하면 태블릿에서 준비 작업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다음엔 PC에서 윈도우 + k 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고 제가 설정한 태블릿의 이름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태블릿의 터치 기능도 같이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연결하면 태블릿과 PC가 듀얼 모니터로 연결되게 됩니다. 아래와 같이 연결하는 방법은 영상으로 제작해 보았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뭔가 아쉬우니 한 가지 내용을 더 넣어보았습니다. 모니터는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고 그때그때 모니터의 위치를 PC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임의로 모니터의 위치를 잡아줘야 합니다. ​그 방법을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바탕화면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들어갑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현재 모니터가 연결되어 있는 숫자와 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굳이 일직선상에 놓을 필요 없고 위아래 위치가 자유롭게 조작 가능하니 편하게 드래그해서 실제 모니터 위치에 배치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모니터의 숫자가 적혀있지만 어떤 게 1번인지 2번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식별이란 버튼을 눌러 아래와 같이 현재 모니터가 몇 번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줍니 시다. 아래와 같이 예쁘게 구성한 것을 확인한 뒤 생산성 있게 잘 활용해 주면 됩니다. ​오늘은 갤럭시탭으로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활용해 듀얼 모니터를 하나 더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