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네림입니다오늘은 갤럭시북 프로2 & 갤럭시탭 S8+한달 사용 후기를 남겨볼게요 이번에 갤럭시 생태계, 에코 환경 구축이 잘 됐잖아요 제가 이것저것 다 써 본 후기를 담아보겠습니다! 삼성 노트북과 태블릿이 듀얼 모니터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컨드 스크린’기능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우선 설정하는 방법부터 알아봅시다갤럭시북 & 갤럭시탭 듀얼모니터(세컨드스크린) 설정방법 우선 탭의 상단 바를 내려서 세컨드 스크린을 켜줍니다! 키고나면 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는데요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돼요! 노트북에서 윈도우버튼과 K버튼을 동시에 꾸욱 누르면 이렇게 검색하는 창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듀얼모니터 연결 할 태블릿을 선택하면됩니다! 그럼 이런 알림이 뜨는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가서 ‘세컨드스크린’ 앱을 다운받아주면 끝! 그러면 이렇게 연결이 됐어요 🙂 처음에는 ‘화면 복제’ 모드가 디폴트여서 이렇게 뜰테지만 노트북의 환경설정 – 시스템 -디플레이로 가서 디스플레이 복제를 -> 디스플레이 확장으로 바꿔주면 아마 여러분이 쓰고자 하는 듀얼 모니터 환경으로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짠! 이렇게!! 화면을 왔다갔다하면서 쓸 수 있는 듀얼모니터 완성 갤럭시 생태계 한 달 사용 후기듀얼모니터(세컨드 스크린)과 연동성저도 모니터를 따로 구입해서 듀얼모니터로 써본 적은 있지만 태블릿과 연결해서 써본 건 처음이라 여러가지를 느꼈는데요제가 느낀 특징 몇가지를 공유할게요! ✔️ 첫 번째. 앱과 세컨드 스크린의 빠른 전환좋았던 점은 태블릿의 세컨드 스크린이 기능이 어플의 한가지처럼 인식되어서 이렇게 원래 사용하던 어플로 돌아가서 작업하기가 편리했습니다. 듀얼모니터를 하고 싶으면 우측 상단의 ‘파란색’ 세컨드 스크린 버튼을 누르면 다시 슉하고 듀얼 모니터 모드로 돌아가요 같은 갤러리 앱도 크기가 태블릿(우측)에선 작아보여요 ✔️ 두 번째. 세컨스크린 해상도 차이노트북 모니터와 태블릿 해상도가 차이가 있다보니 같은 화면이나 프로그램을 슉슉이동 할 때 크기가 작아졌다가 커졌다가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거는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바꿔주면 훨씬 좋아요! 그렇지만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기 때문에 스크린간의 화면 이동이 잦은 업무를 하시는 분이라면 불편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로 태블릿에서 조정하는 모습 ✔️ 세번째. 속도태블릿을 듀얼모니터로 쓰는 것에 대해 프로그램이나 웹이 빨레 제대로 시행 될지, 연결에 끊김은 없을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속도는 많은 버벅임이 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그러나, 무선으로 연결하다보니 완전 HDMI로 모니터를 연결한 것 같은 매끄러움보다는 덜해요 살짝 노이즈가 생긴 탭의 세컨드 스크린 그런데 가끔 한쪽에는 영상을 켜두고 다른 작업을 하다보면 (네트워크상의 문제일 것 같은데) 로딩이 걸리는 느낌이 들기는 했습니다 화질이 가끔 떨어지는 현상도 확인 할 수 있었구요✔️ 네번째. 연동력(?) 좋음갤럭시 생태계, 에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그래서 내가 탭이랑 북이랑 같이 쓰면 업무/학업 효율이 오를까?’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일단 삼성에서 많은 것을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연동에 신경을 많이 썼구나 싶었어요! 예시 중 하나는 저는 탭이랑 노트북 모두 ‘삼성노트’를 쓰고 있는데요 같은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동기화 시키면탭에서 쓴 노트를 북에서 바로 볼 수 있고 북에서 쓴 노트를 탭에서 바로 볼 수 있어요..(나 대학생 때 이 기능..진짜..필요했는데) 학습자료가 많은 대학생 분들은 타이핑,필기 등 노트북이랑 탭 왔다갔다하는 거 한 번 쯤 꿈꿧을 것 같은데.. 정말 편리하긴 합니다 펜도 탭에서 쓰던 펜 바로 노트북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이렇게 제가 약 한 달 동안 갤럭시북과 갤럭시탭S8+를 둘 다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특징들을 정리해봤는데요구매 고려하고 계신 분들께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폰까지 삼성이라면 정말 무적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그럼 다음에 또 봐요 *해당 포스팅은 갤럭시대학생서포트 활동의 일환으로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