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쿠다리예요:) 따뜻한 봄날씨가 가고 무더위지기 시작하면서시원한 음료가 땡겨오기 시작했어요.그래서 외출할 때 마다 얼음컵을 산 뒤 음료수를 가득 담아서나가곤 했는데요.하지만 적은 금액이라도계속해서 사먹으니 지출이 크더라고요.그래서 집에서 트레이를 통해얼음을 얼려 먹어보긴 했지만집에서 얼려먹기에는위생적, 시간적으로 부족한 점이 보였어요. 그러던 중 친구가가정용 미니 제빙기 추천을 해 주었어요. 카페의 업소용 제빙기만 생각했는데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가정용 미니 제빙기가 있다니 신기했습니다.소개 받은 가정용 제빙기를일주일 간 사용하면서 좋았던 부분을 천천히 소개해드릴게요! 오후 4시 이전에 주문하니다음날 오후 2시쯤에 집 앞으로 도착했어요.구성품으로는 본체, 실리콘 물마게, 스쿱그리고 사용 설명서가안전하게 포장되어 왔어요.박스 뒤쪽에는 제품과 관련된 상세한 스펙과여러 정보들이 적혀 있었습니다.소비전력, 제빙용량, 냉매제 같은중요한 정보들이었어요^^ 외관은 은색 바디의 시원한 디자인이고,실내와 실외를 보두 사용할 수 있다고 했어요. 전면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위치하여직관적으로 조작 가능했었습니다.버튼은 왼쪽부터 전원버튼, 예약설정, 시간설정 그리고얼음 사이즈 선택 버튼이 있었어요.추가적으로 물부족 표시등이나 제빙완료 표시등 같은알려주는 아이콘도 있었죠. 가정용 제빙기 세척부터 해줬어요.제빙봉은 식초를 붇힌 키친타올로 하나하나 닦아주었구요.물 1L와 약간의 식초를 물탱크에 넣고 자동세척기능을 활설화하면 돼요.단, 물을 붓기 전에 배수구를 실리콘 마개로 막는 것을 잊으면 안 돼요.처음에 모르고 울을 부어버렸다가밑으로 다 새버렸거든요.. ㅠㅠ 자동세척 기능은 전원 버튼을3초동안 누루고 있으면 활성화되며5회가량 세척해주었어요.디스플레이에 남은 세척 횟수가 숫자로 표시되니까 확인하기 편했습니다. 세척물은 배수해주고 일반 물로 다시 한번가동해주면 준비는 끝이에요이제 물탱크의 Max선까지 물을 넣고바스켓을 넣은 후 닫아주세요. 디스플레이의 제일 오른쪽 버튼을 통해S, L 사이즈 중 하나를 택하면 제빙을 시작해요.간단한 아이콘을 통해서지금 선택된 사이즈를 알 수 있으니명확하게 확인 가능했어요. 일주일동안 써봤는데 S사이즈는 금방 녹아버려서L 사이즈를 주로 이용하게 됐어요.L크기는 음료뿐 아니라 비빔면 혹은 냉모밀 같이집에서 요리할 때도 자주 애용한답니다. 얼음을 만드는데 S크기는 6분, L크기는 9분이 필요해요.다른 미니 제빙기들은 만드는데 12분이 필요한 걸 고려하면엄청난 속도죠.게다가 일일 제빙량은 12~15KG으로많은 양을 만들어 내죠. 이렇게 빠르게얼음을 만들 수 있는 이유는제빙기의 핵심인 컴프레셔가 좋다고 해요.피스톤식 컴프레셔가냉매 공급을 가장 빠르게 공급해줘서제빙 속도가 짧아졌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물탱크와 바스켓 둘 다 대용량으로 탑재되어 있는데요.물탱크는 1.8L, 바스켓은 800g 까지저장할 수 있답니다.대용량의 물탱크 덕분에 한번만 물을 급수해주면신경쓰지 않아도 많은 얼음이 만들어져요. 바스켓이 가득 차면 센서가 높이을인식하여 작동을 중단하는데요.작동이 멈추면 내부의 얼음이녹기 시작해 필요할 때여차하면 다 녹아버릴 수 있어요.부피가 큰 바스켓이라면 가정용 제빙기가 계속 작동하여내부에 냉기가 남기 때문에 쉽게 녹지 않아요. 이 친구는 바스켓 위쪽이 투명 플라스틱이라얼음 양을 열어서 확인하지 않아도 돼요.확인을 위해 자주 열고 닫는다면냉기가 빠져나와 보관이나 제작에영향을 주기 때문에 안 좋거든요.커버를 열 필요가 없어보다 신선하고 위생적으로보관이 가능했습니다^^ 제빙능력이 좋다 보니소음이 심한 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요.일주일간 이용하면서 소음은 거의 느끼지 못했었습니다.작동압력이 낮은 R600a 냉매를 통해1차적으로 소음을 낮춰주었고벽면 내부로 N-Pentane 단열 발포제를 사용해일종의 방음벽 기능을 만들어 2차적으로 소음을 줄였다 해요.덕분에 가정용 제빙기 중45dB의 가장 작은 소음을 구현했죠. 우리가 먹는 얼음을 만들다 보니 위생에도신경을 써야 하는데요.물에 항상 닿아 있어야 하는 제품 특성 상제빙봉 부식으로 인한 중금속과 세균을 걱정했었어요걱정할 필요 없이 스테인리스 304소재로 제빙봉을 제작해위의 걱정을 덜 수 있었죠.외부 재질도 SUS4430의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위생에 신경을 썼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이 친구는 기후등급 SN/ST를 획득하여 무더운 여름 야외 날씨에도 문제없이 작동하는데요.기후 등급이란 정상적으로 가동 가능한 온도를알려주는 등급이예요.기후등급 SN/ST라면10℃ ~ 43℃에서도 작동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야외에서 미니 제빙기를 쓸 때무더운 여름날에도 가족에게 시원함을 나눌 수 있죠.챙겨가기 귀찮다고 생각 들어도 한 번만 이용해 보면 계속 찾게 될거예요. 안 그래도 이번 여름은 역대급 더위가예고되어 있는데 미리 여름맞이로제빙기를 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이왕이면 친환경적인 R600a를 채택한 가정용 제빙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설명서 뒤의 보증서만 있다면 2년간무상 A/S가 가능하니걱정하지 않고 쓰고 있어요.그리고 이벤트로 포토리뷰와 일주일 무료 체험 같은좋은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클래파 가정용 제빙기 사무실 미니 휴대용 업소용 아이스메이커 캠핑용 소형 카페 : 클래파 공식스토어 [클래파 공식스토어] 안녕하세요. ‘행복을 부르는 박수소리’ 클래파입니다.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