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진짜가 나타났다, 8회 안재현 차주영 결혼식에 백진희 깜짝 등장 뱃속에 네 애 어쩔 거냐! 9회 예고 다음 이야기 – 방송 일시 : 23년 4월 16일(일) 밤 8시 5분 연두(백진희) 엄마는 공태경(안재현)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눌러 태경이가 나왔다. 무책임한 너 집에 들어가 너희 부모님께 가서 따질 거라며 들어가려는 것을 태경이 막으며 고정하시라며 저 어제 오연두 씨한테 청혼했는데 거절당했으니 따지려면 연두 씨한테 가서 타져라 말한다…연두는 엄마가 태경집에 갔다는 걸 알고 찾아왔다가 문 앞에서 인옥(차화연)씨를 만났다.예전에 포장마차에서 만난 사이라 서로 알아보지만 연두는 곤란해서 돌아서려고 하는데 인옥 씨가 친절하게 여기 택시가 잘 안 다닌다며 기사를 시켜 대려다 준다…집에 와보니 태경이 가족들의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다. 엄마가 태경 씨를 데리고 온 것이다. 가족들은 태경이 먹는 거 잘 먹는다며 대상이 부자동네 살던데, 아버님이 회장 그런 거 아니죠?라고 말하니 태경은 회장 맞아요 NX 그룹.. 오 진짜! 그 NX 그룹.. 동욱은 나 작년에 그 회사 면접 떨어졌는데.. 수겸이는 부자면 나 노트북 사줘요 고모부.. 연두는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야단친다.장모가 따른 술 한잔 마시라며.. 주고받고 난리도 아니다.ㅎㅎ 유명이는 외국 생활에서 돌아와 가족들과 식사하고 선물도 드리고.. 알고 보니 외국 생활하면서 남친과 6개월 동거하고 자유분방하게 살았구나! 할머니는 기겁하며 야단을 친다… 태경이 주거니 받거니 하더니 취해서 곯아떨어졌다… 에구… 연두는 옆에서 쪽잠을 자다 일어나 보니 태경이 사라졌다… 태경이는 수겸이랑 밖에서 놀고 있다. 수겸이랑 태경이 조잘조잘 잘도 논다. 태경은 오붓한 가족 사랑에 푹~ 빠져 행복한 웃음이 절로 나온다.연두는 태경에게 왜 자꾸 이러냐 야단인데 태경은 제발 나 좀 도와 달라며 나 이 결혼 꼭 피하고 싶다며 내가 이 아이 아빠 되어주겠다고 졸라댄다. 결국 태경이 정략결혼 사실을 알게 된 연두 가족들은 태경을 내 쫓는다. 그리고 엄마는 연두에게 미혼모가 되든 사생아를 낳든 너 알아서 해라 너는 내 딸 아니라고 선언한다…태경과 세진이 내일 결혼식 한다고 청첩장도 나오고 세진 엄마는 대안학교에 학생들에게 청첩장을 돌리고… 인옥 씨는 아기용품을 사서 연두집에 보냈다. 인옥 씨는 연두를 예쁘게 봐서 굉장히 친절하게 대한다. 식사 한번 하자고 초대했다. 참으로 행복해 보인다. 마치 엄마가 딸 대하듯… 잠시 후 태경과 세진이 들어와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게 된다. 태경은 어쩔 줄 몰라 해 하면서도 신경이 쓰이는 듯하지만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간다..유명이 한때의 철없는 일상을 지켜보니 무슨 이상 세계를 연상케하는 건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도발도 아니고 무슨 얘기를 보여 주겠다는 건지.. 엉뚱하게 왜 이런 스토리를 전개하는지~! 쩝~! 결국 동욱이가 그 유명이가 낳은 아이(수겸)를 현재 대리고 사는 거야? 쩝~!!연두는 집에 들어와 이 아이 아빠 태경씨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가족들은 모두 실망하며 낙심이 큰지 풀이 팍~ 죽었다.유명이 집 나갔다며 할머니는 울고불고 걱정이 태산이다. 근데 잠시 후 유명이 집에 들어왔다. 제이 하고 헤어졌다며 울부짖는다. 태경은 하기 싫은 결혼을 억지로 하느라 괴로운 표정이다. 세진이 아빠는 눈물을 글썽이며 딸에게 고맙다며 행복한 표정이다. 연두 엄마는 자식들에게 실망했다며 집 나가 죽어버리겠다고 메모지 남기고 사라졌다.현우는 결혼식 피로연에 있는데 친구 전화가 왔다. 축하한다며 네 와이프 임신했는데 왜 나한테 왔더라면 네 병원 안 가고.. 현우는 깜짝 놀란다.동욱이 연두에게 전화해서 엄마가 가계도 부동산에 내놓고 가셨다며 엄마 잘못된 거 아니냐 슬퍼한다.김준하는 결혼식장에 들어가려다 청첩장 없이는 못 들어 간다 제지를 당해 싸우다 결국 쫓겨난다. 다시 들어가려다 세진이 아빠를 만나 모든 사실을 다 말해 버린다. 그래서 이 결혼 끝장내야 한다며 청첩장 좀 달라.. 못 들어 간다. 실랑이하다 밀쳐서 세진이 아빠가 쓰러진다.그때 김준하는 놀라서 그대로 도망가 버린다. 그 시간 결혼식에서는 신랑 입장을 선언한다. 신랑 입장하였다. 신부 입장 시간인데 아빠가 나타나지 않아 안절부절 하는데 전화가 왔다 교장 선생님이 쓰러져 119에 실려 갔다는 연락을 받는다. 교장 선생님이 의식을 잃었다고 거듭 말한다.세진은 아빠가 의식을 잃었다는 말들 듣고도 혼자 입장하겠다며 혼자 걸어 들어간다. 비정한 딸이라도 좋다는 건가! 혼자 입장하는 걸 보곤 하객들이 이상한 눈빛이다. 신부가 입장하여 신랑 앞에 서 있는데 그때 “누가 마음대로 결혼을 해!!”라며 소리친다. 헐~ 오연두가 나타났다. 오연두는 “공태경 이 나쁜 놈아! 내 뱃속에 든 이 애는 어쩔 거냐고?!~”라고 외친다. 연두가 고민 끝에 태경이를 돕기로 결심을 했구나~!!!★ 9회 예고 다음 이야기 미리 보기 <이상 KBS2, 웨이브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자료 인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