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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이여, 질러라! 지난 한 해 열심히 블로거의 삶을 시작하며 신나게도 달렸다. 이런 나에게 주는 선물, 그것은 바로 샤넬 WOC! 오픈런은 솔직히 자신이 없고 긴 웨이팅을 기다릴 시간도 없어서 고민스러웠는데 강남에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빈티지 명품 전문백화점 캉카스백화점에서 샤넬 미니백을 바로 겟 할 수 있다는 꿀팁! 샤넬이 많다는 정보를 입수했으니 자 그럼 바로 출동합니다! 이 금빛 찬란한 빌딩, 저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화려함과 규모 역시 어마어마하다. 웅장함에 반해버림. 처음 오는 분들도 이 부근에서 가장 큰 빌딩을 찾으면 바로 발견할 수 있을 정도! 캉카스백화점은 강남 코엑스 스타필드 몰, 도심 공항, 5성급 호텔, 시내 면세점, 대형 멀티 플렉스몰과 유명 대기업 본사들이 밀집한 대한민국 중심 상권에 위치해있어 쇼핑 겸 나들이하러 오기에도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초역세권이다 보니 선정릉역과 삼성중앙역에서 5분 정도만 걸으면 되는 거리이고,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들어오자마자 이 블링블링한 화려함에 신이 나! 빌딩 전체를 모두 사용할 정도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명품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 보고 착용해 보며 고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쇼핑몰에서 비싼 명품을 고르는 건 아무래도 불안함이 있는데 직접 보며 1:1 전담 셀러의 친절한 안내와 대접을 받으며 프라이빗하게 쇼핑이 가능하니 하루가 근사해지는 기분~ 백화점 안으로 들어설 때 비접촉 온도계로 발열 체크를 했는데 뭔가 안심되는 느낌이랄까! 환기와 소독을 정기적으로 하여 깨끗한 매장에 전 직원 모두 KF94 마스크 착용은 물론 발열 체크 손소독 실시로 철저하게 방역 시스템을 갖춘 곳이라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 가능! 주말에 정말 발 디딜 틈 없이 대기석도 만석이고 웨이팅 줄도 길다고 해서 평일에 왔는데 평일도 역시 명품 가방 사려는 사람들이 이리 많군. 그래도 용케 자리에 앉아 프로 바리스타 분이 직접 만들어 서빙까지 해주시는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셀러 분을 기다리는 중. 여기 밀크티 맛집이네! 층마다 브랜드별, 품목별로 쇼룸이 잘 갖춰져 있는데 가방, 주얼리, 지갑, 시계, 의류 등 취급하는 품목도 아주 다양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100여 개의 명품 브랜드의 제품들이 수만 개 물량으로 확보되어서 브랜드와 품목별 장벽 없이 한 번에 다양한 상품들을 비교해 보며 쇼핑이 가능해 몹시 편리했다. 셀러님과 가장 먼저 찾은 이곳은 바로 샤넬! 규모가 큰 곳 답게 온라인몰도 운영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보는 물량이 더욱더 많아 깜놀. 워낙에 많은 물량이 매장으로 입고되기 때문에 홈페이지 업데이트 속도가 지연이 되기도 하니 더 많은 제품들을 보기 위해서는 역시 현장 방문이 답이다. 특히나 샤넬, 롤렉스는 캉카스백화점이 국내 매장 중에 물량이 가장 많고 오픈런 없이 바로 구입할 수 있으니 무조건 와야겠쥬. 가장 먼저 시착해본 샤넬 가방은 클래식 woc 크로스백 미니백. 블랙이 진리이긴 하지만 파스텔컬러도 은은하니 너무 예쁜 것. 메는 순간 숨 막히는 매혹에 빠져버린 레드 컬러의 샤넬 woc. 올블랙 패션을 즐기는 나에게 너무나 큰 유혹의 색상이다. 하지만 나의 마음은 블랙 woc이지요. 은장을 할지 금장을 할지 직접 메보며 결정해 보자! 은장 woc를 직접 시착해보니 확실히 내 서타일을 알겠더라고. 은장의 시크함도 좋았지만 금장의 블링블링함이 내 취향이었다. 이제 금장은 확실히 선택을 했고 색상을 다시 한번 비교하기. 꼼꼼하쥬? 캐주얼한 느낌의 베이비블루 색상, 내 최애 크림 색상 다 예뻐. 샤넬 WOC 깔별로 소장하고픈 욕구가 치솟는다. 나의 첫 샤넬 가방인 만큼 기본 아이템인 블랙으로 선택하였다. 일부러 블랙 색상으로 입고 갔는데 넘나 잘 어울려. 캐비어 가죽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역시 간지. 빈티지 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컨디션은 최상! 반듯한 다이아몬드 퀄팅에 금자으이 샤넬 CC 로고가 심플하게 매치되서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사계절 모두 쓸 수 있는 호불호 없는 아이템으로,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아 데일리 백으로 아주 유용할 듯! 다음을 기약하며 포인트가 될 만한 색상의 샤넬 woc 미니백도 시착해보았다. 봄과 꼭 어울리는 베이비블루 컬러. 청바지랑 찰떡일 것 같아. 샤넬 미니백 가장이지만 적당한 볼륨감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 정도는 충분히 넣고 다닐 수 있다. 후, 역시 핑크 잃지 못해. 보이 샤넬 woc 크로스백 미니백은 왠지 더 단아한 무드가 풍긴다. 원피스에 코디하면 정말 예쁠 듯! 특별한 날 필요한 19 샤넬 woc. 램스킨 가죽의 고급스러움은 남다르다. 두툼한 스트랩도 유니크하고 참 마음이 흔들리는구나. 유색 골드의 체인이 참으로 눈길을 끈다. 요새 골드에 푹 빠져 사는 나를 제대로 취향저격했던 샤넬 가방! 바깥양반의 레드 사랑이 어느새 전염되었나 보다. 귀여운 디자인의 코스메틱 케이스 체인백, 메보니 더 예뻐. 귀여운 미니 사이즈의 클래식 베니티 체인백에 웃음이 절로 나오는 거죠~ 마실 나갈 때 꼭 필요할 만한 패션 아이템으로 최고! 파우치 형태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베니티 탑핸들 체인백이다. 반짝반짝 페이던트의 화려함이 배가 되어 포인트로 스타일링하기 제대로다. 나 너무 커리어 우먼 된 것 같아. 보이샤넬 클러치 하나 시크하게 들었을 뿐인데 프로 같은 느낌 너무 좋다. 그래도 참으로 잃지 못하는 핑쿠핑쿠. 코스메틱 플랩백에 핑크 컬러가 참으로 찰떡! 숨겨왔던 나의 여성스러움을 톡 건드리는 색상이 사랑스럽다. 국내에서 샤넬 백이 제일 많기로 유명한 곳 답게 인기템부터 시즌템, 레어템까지 없는 게 없었다? 입소문 타고 와보았는데 실제로 보니 어마어마한 물량에 여기저기 보느라 이날 거의 극락. 전 제품이 정품인 것 킹정? 그래서 AS까지 완벽 보장되니 당연히 신뢰 있는 곳에서 사는 것이 답이다. 자체 A/S 이용 시 더욱더 합리적인 가격대로 간편히 받을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아요~ 다양한 디자인의 샤넬 백을 보니 이것저것 다 사고 싶은 욕구는 당연 지사. 하지만 이렇게 예버서 산 가방도 한참 들다 보면 질릴 수 있는데 언제든 다시 되팔 수 있는 쓰임새 높은 처분 서비스를 지원하니 이것 참 현명한 소비 시스템! 이곳에서 구매한 가방은 물론 다른 곳에서 구매한 가방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면 되팔고 받은 돈으로 쓰임새 있게 최신 제품을 또 득템할 수 있으니 집안의 미니멀라이프도 유지하고 예산도 절약하고 일석이조 메리트 꿀팁! 샤넬 가방 보러 또 다른 층 이동~ 샤넬 물량이 워낙 많다 보니 샤넬은 두 개 층을 나눠 쓴다고 한다. 이쯤 되면 캉카스백화점이라 쓰고 샤넬 전문 백화점이라고 읽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샤넬 매장에서도 보기 힘들다는 희귀한 디자인의 인기템들이 가득하니 구경하는 재미까지 있다. 덩달아 안목 매우 높아지는 느낌! 엄격히 선별된 새 제품 급의 민트급 명품은 물론 미개봉품, 사용 전적 없는 전시 상품과 신상도 많이 들어와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 쇼핑이 가능해 내 가계 경제에 몹시 도움이 된다. 명품 가방은 물론 시계, 지갑, 주얼리, 의류, 신발까지 다양한 품목을 보유했으니 이곳이 헤븐이지. 깔끔한 디자인에 수납공간이 넉넉해서 직장인들이 메기 딱 좋은 보이샤넬. 오피스 룩에도 더없이 잘 어울릴 가방! 단정한 느낌의 블랙과 달리 블루 컬러의 보이샤넬은 힙한 무드가 느껴진다. 특히나 이 가방은 빈티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착용감이 전혀 안 느껴져 마치 새 상품 같았다. 역시 강남 상위 1%가 애정 하는 명품 전문 기업은 다르다. 부유층이나 유명 인사 단골 고객층까지 확보할 정도니. 가방이 모두 새것과 같은 컨디션이었다. 또 머물게 되는 레드 색상. 나 레드 너무 좋아하네. 빨간 립에 빨간 쉐브론 보이샤넬 깔맞춤하고프다. 지갑 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A형 또 오랜 고민의 시간이 이어졌다. 딱 기본이 되는 스타일이 좋더라고. 블랙과 카멜은 진리지요. 지퍼형, 플랩형 등 종류도 다양하고 클래식 라인부터 CC 로고가 큼직하게 박힌 시즌 상품까지 가득해요. 고르는 재미는 덤! 클래식 체인 카드지갑이 이리 고풍스러울 수 있을까, 역시 샤넬 블랙의 간지. 역시 평일 오전 시간에 오길 잘했어. 주말에는 로비까지 웨이팅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라는 얘기 듣고 부지런 떨길 잘했어. 샤넬 매장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이 여유로움 속에 프라이빗 한 쇼핑 분위기 최고다. 2.55 빈티지 미니 사이즈인데 크기가 적당했던 강방! 평소 짐이 꽤 있는 편인 나한테도 딱 이 정도 사이즈가 좋더라고. 만약 세련된 느낌의 클래식백이 부담스럽다면 캐주얼한 느낌의 빈티지백을 추천하고 싶다. 늘 온라인으로만 열심히 검색하며 본 제품들을 직접 메보니 너무 좋은 것. 클래식백은 이름 그대로 클래식 그 자체! 확실히 클래식백만이 가지고 있는 아우라가 있는데, 앞에서 본 예쁜 가방들이 기억에서 다 사라질 정도로 압도적인 가방임에 분명했다. 베이지 톤의 클래식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난다. 단아한 느낌을 주는 색상, 어느 착장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 잠시 고민이 되었다. 그리고 클래식백 사이즈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비교 컷이기도 하다. 미듐과 스몰 사이즈인데 이렇게 나란히 두고 보니까 사이즈 차이가 꽤 난다. 직접 방문해서 사이즈별로 착용해 보고 내 체형에 잘 맞는 크기의 가방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을 듯! 아무리 새 제품을 산다 한들 한번 들고나면 결국 바로 빈티지가 되는 것이 순리, 이런 점을 감안할 때 굳이 비싼 정가로 새 상품을 살 필요 없이 새것 같은 빈티지 명품을 할인 가격으로 사는 것이 이득이다. 그런 점에서 이곳이 합리적 소비를 견인하는 스마트 컨슈머들에게 각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명품은 비싸기 때문에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가격 장벽을 낮춰주어서 입문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가격대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떤 브랜드의 가방이 나한테 어울리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 입문자들에게 전담 셀러님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이곳은 매력적인 구매처가 될 것 같다. 전 상품 할인가이기 때문에 착한 가격대로 만날 수 있는 이곳에서 현명한 소비합시다. 코코핸들 구매하려고 오픈런 했지만 번번히 실패한 분들! 앞으로는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블랙부터 레드까지 컬러별로 코코핸들을 줄 세우는 어나더 레벨이니까 꼭 방문해 보세요! 너무 쾌적한 공간에서 이 모든 가방을 시착할 수 있다는 것, 축복입니다. 샤넬 가방 입문, 나 참 현명하게 선택했다. 아끼며 더 예쁜 가방 하나라도 더 사자고! 맘에 드는 예쁜 가방이 많았지만 처음 꽂히면 쩔수지. 저는 샤넬 클래식 woc 미니백 블랙으로요! 천상계의 브랜드 에르메스도 구경 왔어요~ 브랜드별로 다양한 가방을 볼 수 있으니 바로바로 비교도 되고 너무 좋다고요 에르메스 가방도 종류가 정말 많았다~ 색상도 사이즈도 물량이 어마어마하게 있어 구하기 힘든 에르메스도 손쉽게 살 수 있는 매력. 에르메스 켈리백의 심플함이 참 좋다. 오피스룩에 최상으로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상. 오돌토돌한 토고 가죽과 그리아스팔트 컬러의 켈리백은 환상 조합! 아무래도 수납이 편한 버킨백은 엄마들에게는 인기일 수밖에 없지. 앱송 가죽의 질감까지 부드러워 한참을 들고 있었다. 포인트가 확실히 되는 싱그러운 그린 색상. 캐주얼한 룩에도 찰떡인 에블린의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에르메스 입문템으로 유명한 볼리드 예뻐. 심플하지만 우아함이 가득이다. 편하게 들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 만인의 사랑을 받는 루이비통 매장에도 구경 왔어요~ 루이비통도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있다. 내가 아는 루이비통이 다가 아니었구나.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루이비통 가방을 보며 신기방기. 모노그램 알마 BB. 역시 예물백의 위엄은 다르다. 어느 브랜드나 클래식은 진리다. 루이비통 트위스트 카멜 색상 어쩔? 블랙 색상에 포인트가 딱 돼서 너무나 예쁜 것. 시크한 듯한 예삐 가죽 재질의 블랙 트위스트도 너무도 멋스럽다. 수납공간이 여유 있게 확보돼서 손이 많이 새는 나에게 안성맞춤인 마이락미! 온더고MM은 양면이 달라 분위기 연출이 더 다양하다. 하나의 가방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매력 넘치는 가방으로, 사이즈도 커서 노트북 쏙 넣고 다니고 싶네. 모노그램 삭플라는 각 잡힌 디자인이 참 깔끔하다. 사이즈도 손에 들고 다니기 좋고 수납도 편하고 여러모로 탐이 나던 가방. 캐주얼한 느낌이 산뜻한 앙프렝뜨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 가볍게 카페거리 외출할 때 너무 예쁘겠어. 여기까지 왔으니 디올도 빼먹을 수 없지 않은가! 미래의 나의 가방들 빠짐없이 볼 테야. 산뜻한 컬러와 살랑살랑한 봄 느낌의 디올 가방들 넘나 사랑스러운 거지. 디올의 베스트셀러 레이디백 구경도 안 할 수 없지. 갑자기 나 고급스러워졌어. 가죽만 보다 화려한 자수의 레이디백을 보니 또 너무 산뜻! 화이트와 골드의 조화라니 우아함으 끝판왕! 세련된 디자인에 포인트 되는 색상의 카로백. 디올의 큼지막한 CD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숄더로도 크로스백으로도 활용도가 좋았다. 아웅,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이 너무 독특해 마음에 쏙 들었던 새들백. 다음엔 너야 너. 같은 디자인으로 이번에는 자카드 스타일을 들어보았는데 분위기가 또 이렇게 달라지네. 오블리크 패턴의 새들백도 매력 넘쳐 역시. 모든 명품이 있으니 롤렉스도 빠질 수 없지요. 언젠간 내 손목을 롤렉스로 뽐내기 위해 구경 왔습니다! 여기서 롤렉스 시계 전부 다 본 것 같아! 역시 국내 매장 중 제일 물량이 많다는 거 킹정!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차볼 수도 있어 욕구가 뿜뿜했다. 진정해 내 심장. 이렇게 말로만 듣던 데이저스트를 실물 영접하니 당장에 내 손목에 걸쳐 데리고 오고 싶었다. 컨디션 좋은 민트급 외에 새 상품도 있으니까 롤테크나 롤렉스 오픈런 하시는 분들은 발 빠르게 다녀오시길! 직접 착용하니 영롱함이 남달랐던 데이저스트 콤비. 어느새 나 레벨업한듯한 느낌 초크 컬러의 시크함도 소화하는 롤렉스 너는 사랑이구나. 처음 보자마자 너로구나 싶었던 샤넬 클래식 woc 크로스 미니백, 드디어 품에 안고 집으로 갑니다. 결정했어요! 컨디션 다시 한번 더 꼼꼼히 체크하는데 이건 완전 새 제품 컨디션이다. 체인 스트랩에도 흠집 1도 없음! 구매 전 꼼꼼하게 가방 안도 살펴보는 거 국룰이쥬. 볼수록 새것 같은 컨디션에 입꼬리 마구마구 올라갑니다. 모든 제품 구입 시에 10억 정품 보증서까지 제공해 주는 이 정품 자신감 어쩔 거임! 그러니 믿고 살 수 있는 거지. 우왕, 나 사자마자 바로 들고 갈 거임. 쇼핑백 구성품까지 완벽하니 자랑하고픈 욕구 뿜뿜. 드디어 나도 샤넬에 입문했다! 약간 부끄럽지만 또 샤넬 WOC 를 영접한 날의 기쁨을 참을 수 없어 셀러님께 촬영 부탁하는 아줌마의 뻔뻔함~ 원래는 보안 상 매장 내 촬영이 불가하지만 미리 허락을 받아 촬영하였다는 점 참고해 주시길! 또 열심히 달리고 달려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캉카스백화점에 올 날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의 샤넬 미니백 득템 포스팅 마무으리~캉카스백화점 샤넬 보러가기 캉카스백화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55 캉카스백화점 강남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