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태아보험 가입하기 현대해상태아보험
최근 엄마 모시고 9일 베트남 다낭에 다녀왔습니다정확하게는 첫날 늦게 도착하고 마지막 날 아주 일찍 돌아왔으니 7일 정도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여행을 시작할 때 그리고 마지막 날 다낭 마사지 찾아간 덕분에 편안하게 이동을 할 수 있었고피로도 풀면서 알차고 즐거운 여행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아마 올해 그리고 내년에도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저처럼 블루스파 잘 활용해서편리한 여행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느꼈던 장점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참고로 저는 블루스파 예약 할 때 픽업, 샌딩, 할인 등은카카오톡 ID: Bluespa6363, Bluespa6365 통해서 문의 했습니다 블루스파를 이용하면 픽업&샌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여러분들이 숙소로 이용하던 곳에서 다른 숙소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첫날 공항에서 바로 마사지 받으러 간다거나 마지막 날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 활용한다고 하면택시나 그랩 비용을 절약하면서 피로까지 함께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거예요 그렇다 보니 저도 블루스파를 처음과 끝 이렇게 두 번과 중간에는 발 마사지를 받는 시간을 가져봤답니다총 세 번은 찾아가게 된 것인데 예전에는 다낭 자유여행을 하면서 1일 1마사지를 했다면이번에는 관광지도 다니고 호텔과 리조트에서 쉬기도 하고 그런 시간을 갖고 싶다 보니 어느 정도 조화를 맞추게 되더라고요 블루스파 처음 딱 들어가는 순간 느껴지는 분위기는 깔끔하다였습니다이전에 찾아갔던 스파들은 전체적으로 어둡고 내부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없게 되어 있는 게 일반적이었는데블루스파는 청결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었고 깨끗해 보였답니다 그리고 다낭 마사지 시작하기 전 그리고 끝나서 나올 때 따뜻한 차와 가볍게 과자 한 조각의 여유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잠깐의 쉬어가는 시간이 별거 아닐 것 같아도 여행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시간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호텔 체크아웃 후 방문을 했기에 블루스파 안에 짐을 맡기고 마사지를 받게 되었습니다기본적으로 1시간 30분짜리를 예약했지만 아로마로 바꿀까 하고 메뉴판을 보게 되었습니다결론은 그냥 처음 예약한 대로 블루마사지를 받게 되었지만요 기다리는 동안 시간이 조금 있어서 안쪽을 봤는데 네일 숍도 크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다음에 찾아갔을 때는 엄마 네일 서비스도 받았는데 진짜 꼼꼼하게 잘해줘서평소 한국에서 네일 받는 분들이라면 한 번 꼭 받아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보통 네일은 여자분들이 하기 때문에 함께 가는 커플들은 중간에 남는 시간 동안 발 케어도 받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발 케어는 각질 관리를 해주는 것인데 받고 나면 그것도 진짜 시원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직원들이 시간 있을 때 직접 만들었다는 샘플들을 보면서 잠시 기다리고 있는데준비가 다 되면서 바로 위로 올라가서 마사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블루스파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도 장점이었답니다저에게는 없어도 크게 문제 되지는 않겠지만 가족들 중에 몸이 안 좋은 분들이 있다거나계단으로 몇 층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블루스파의 편리성이 딱 좋겠네요 대기하고 있던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서 가족룸으로 들어가 봅니다가족룸은 방 두 개가 연결되어 있는 형태라고 보면 됩니다방 중간이 뚫려 있어서 서로 이야기도 하고 그럴 수 있는데 커튼도 칠 수 있고 그래서가족이나 부부동반 여행 등으로 다낭을 찾는 분들이 이용하기 딱 알맞아 보였습니다 물론 여행하시는 분들 모두 함께 하는 사람이 다를 테니 인원수에 맞게 알아서 방을 잘 준비해 줄 거예요그렇다 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저는 마지막 날은 다른 볼일이 있어서 마사지를 받지 않았는데 두 번 모두 받아 본 엄마의 말로는정말 시원했고 좋았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처음 관리받았을 때 시원함을 느끼긴 했지만요 여러분들도 다낭 마사지 시작하기 전 족욕으로 발을 먼저 씻게 될 텐데요누군가가 내 발을 정성껏 씻어주기도 하고 어깨, 등, 팔, 다리의 뭉친 부분들을 풀어준다는 것이 감사한 시간이기도 합니다제가 받은 서비스는 따뜻한 스톤을 활용하기도 했는데 평소 찜질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는뜨끈뜨끈하니 기분 좋아지는 휴식의 시간이 될 거라 생각되네요 관리 후 깨끗하게 씻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룸 안에 있는 샤워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샴푸, 바디샤워, 칫솔 같은 기본적인 것들은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불편함이 없겠죠 항상 느끼는 것은 막상 다낭에 있을 때는 언제든 스파 찾아가면 된다는 생각 때문인지숍을 그렇게까지 많이 찾아가지는 않게 된다는 것이고 결국 한국에 돌아와서야 그 시간들을 그리워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하지 마시고 한 번 여행을 갔을 때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알차게 보내다 돌아오세요저는 다시 또 가고 싶긴 한데 항공권이며 오고 가는 시간이며 생각하면 바로 또 출국하는 건 쉽지 않겠더라고요 엄마와 저도 시원하다고 하면서 다낭 마사지 마무리하고 차 마시면서 짧게 대화를 나누다가다음 블루스파의 샌딩 서비스를 받으며 다음 호텔로 이동을 했답니다 픽업도 해주고 샌딩도 해주고 짐도 맡겨주는데다가 실력도 좋은 다낭의 대표적인 숍이 블루스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이만큼 괜찮은 곳을 찾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앞으로 베트남을 찾아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저보다도 블루스파를 더 잘 활용해서 알찬 서비스도 받고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루스파&마사지&네일 434 Võ Nguyên Giáp, Khuê Mỹ,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