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내 인생 마사지 루비아 스파 스미냑 후기 및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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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갔을 때 여행 마지막 날 새벽에 일출투어 한 다음 공항 가기 전에 마사지 받았던 후기 올려볼게요. 발리 여행 2번가서 마사지는 3번 받아봤는데요. 그 중 2번을 모두 오늘 소개해 볼 스미냑에 있는 루비아 스파에서 받았습니다. 2번 모두 대만족 했었던 인생 마사지여서 발리 가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해 볼게요.​ 발리 청담동이라 할 수 있는 스미냑에 있는 루비아 스파에 예약해 둔 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했습니다. 전 꾸따에서 출발을 했는데요. 예약할 때 왕복 이동 서비스가 포함된 옵션으로 해도 되고요. 아니면 그냥 그랩 불러서 타고 오셔도 됩니다. 꾸따에서 10분 정도 걸렸고요. 왕복 이동 서비스 신청하면 마사지 받는 비용에다가 4천원 정도만 추가하면 되어서 그랩 불러서 왕복 하시는 것보다 훨씬 저렴할 거에요.​왕복 이동 서비스는 스미냑, 레기안, 사누르, 짐바란, 꾸타, 누사두아, 공항 지역은 기본 비용으로 가능하고요. 우붓이나 기타 지역은 추가 비용 있습니다.​그리고, 발리 호텔 A에서 B로 옮기는데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중간에 시간 보내기 애매한 경우, A에서 체크아웃 시간에 픽업 받아서 마사지 받은 다음, B 호텔로 드랍요청해서 바로 체크인 하시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제가 직접 이렇게 이용해봤는데 대만족이었어요.​ 발리 루비아 스파에서 받을 수 있는 마사지 종류는 다양한데요. 제가 받았던 건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2시간이었습니다. 스미냑 루비아 스파의 Best 상품이에요. 아로마 마사지가 별로 안 시원하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을텐데요. 적어도 루비아 스파에서는 너무 시원해서 대만족했습니다. 커플이나 발리 신혼여행이라면 커플 마사지, 플레저 패키지 등 3-4시간 코스 해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팁은 포함은 되어 있지 않고, 필수로 지불해야 하는 건 아닌데요. 2시간 정도 마사지 시원하게 받았다면 기본 팁은 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관리사에게 줄 타이밍을 놓쳐서 프론트 데스크 매니저에게 대신 전달해 달라고 드렸어요. 달러로 5달러 드렸어요.​​▼ 발리 마사지 추천 루비아 스미냑 스파 상품 알아보기 루비아 스파 스미냑 발리 스파 트리트먼트 – 클룩 KLOOK 한국 선셋 로드 스미냑에 위치한 루비아 스파에서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천상의 휴식을 누려보세요. 지금 바로 클룩에서 간편하게 예약하세요! bit.ly 현재 새해 맞이해서 위의 할인 링크 통하면 최대 20% 할인가로 예약을 할 수 있고요. 패키지 상품은 프로모션가로 예약 가능합니다. 예약하지 않고 가시면 할인 없고, 워낙 인기 많은 발리 마사지 업체라 헛탕치고 돌아올 수 있으니까 미리 예약하시는 거 추천드려요.​​▼▼▼발렌타인데이 기념 1+1 할인 / 10% 할인(할인코드 유효기간 3월 1일까지) 이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서 특가 쿠폰인데요. 먼저 90분 아로마 마사지의 경우 1+1 특가 선착순 중이에요. 90분 아로마 마사지 2개 구매할 때 쿠폰코드 태국발리마사지KLKV 입력하면 50% 할인되고요.만약 이게 소진되었다면 태국발리마사지KLK2 입력하면 10% 추가 할인 받아서 예약 가능합니다. (10% 할인 쿠폰의 경우, 마사지 종류 아무거나 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마사지 예약 시간 10분 전에 도착을 해서 로비에서 대기. 분위기가 너무 편안하고 휴식하기 좋게 꾸며져 있어서 마사지 받기 전부터 힐링 되는 기분. 항아리에 들어 있는 빨간 꽃잎 너무 예쁘지 않나요? 노란 꽃잎으로 포인트 준것도 예술.​ 웰컴 드링크도 한 잔 주셨는데 소주잔 아닌가요 이거? ㅋㅋ​ 웨이팅 룸 뒷편으로 연못과 정원이 꾸며져 있고, 정원 뒷편으로 마사지 받는 룸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스파샵 바로 앞은 대로인데, 스파 받는 곳은 안쪽에 있어서 굉장히 조용했어요.​ 마사지 받을 시간이 되어서 관리사님 따라서 방으로 이동합니다. 체격만 봐도 마사지 굉장히 시원하게 잘 할 것 같았다는 ㅎㅎ 근데 진짜 지금까지 받아봤던 마사지 탑3 안에 들어갈 만큼 만족했던 관리사님이었어요.​ 마사지 받는 방으로 들어왔고요. 관리사분이 옷 갈아 입고 준비뒤면 알려달라고 한 다음 나가셨어요. 룸은 1인실, 2인실 있는 것 같고, 친구랑 오는 경우에는 연결된 룸에서 커튼 치고 받으시면 된답니다.​ 발리 전통 느낌 나는 액자도 걸려 있고~​ 마사지 후 샤워 필요한 분들은 여기서 씻고 나가셔도 되고요. ​ 마사지는 2시간 동안 진행이 되는데요. 처음에 족욕 5분한 다음에 전신 마사지 115분 진행이 됩니다. 저는 이제 1시간 마사지는 너무 부족한 느낌이어서 최소 1시간 30분 정도는 받고 있어요. 발리 마사지는 한국에 비해서 훨씬 저렴한 편이니까 길게 받아도 부담이 없습니다.​ 마사지 다 받고 나오면 따뜻한 음료와 비스킷을 준비해 주시고요. 저 과자 은근 맛있었다는 ㅎ​ 마사지 받은 뒤 왕복 서비스 이용해서 쿠타 중심가에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식사하러 분위기 괜찮아 보이는 로소 비노라는 레스토랑으로 식사하러 갔어요.​ 이탈리안 푸드였는데 전부 다 존맛~ 발리여행 할 때 장점이 워낙 외국 여행객들이 많은 곳이어서 세계 각국의 음식을 비교적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는 것.​ 레스토랑 뒷편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도 있더라는~ 사진 보니까 날씨 따뜻한 발리여행 가서 마사지도 받고, 물놀이도 하면서 휴가 보내고 싶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