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욕이 많은편이라 실질적으로 사용하지도 않을꺼면서사다놓은것들이 많아요.루이비통 지갑도 그 중 하나인데요.벌써 10년전 이야기인거 같네요. 그때에는 장기갑이 유행이었죠!루이비통 장지갑 들고 있는게 너무 예뻐서….저도 하나 샀었는데….사고나서 기쁜 마음은 잠시!잘 들고 다니지 않게 되더라구요.사실 신용카드 하나에 앱카드면 충분한 요즘 세상에미니지갑은 모를까 장지갑 무용지물이잖아요. 그렇게 묵혀둔게 10년가량이네요.거의 사용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깨끗한 지갑인데….그렇다고 들고다니기도 뭐해서….그런데 요즘에는 장지갑에 체인이나 스트랩을 연결하여미니크로스백처럼 들고 다니는게 유행이더라구요. 명품을 리폼하기도 하구요.그래서 저도 구석에 모셔놓았던 지갑을 꺼내서 미니크로스백으로 만들어 봤어요.우선 스트랩이 있어야 하는데로맨티코페르테에 퀄리티가 좋은게 딱 있더라구요. 제가 루이비통 알마BB도 가지고 있는데스트랩을 비교했을때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지 않더라구요.루이비통 카우하드처럼 자엽스럽게 태닝이 되기도 하구요. 고리도 24K골드 도금에반짝반짝 빛이 나요.게다가 천연 가죽이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더욱 멋스럽게 변하구요. 제가 소유하고 있는 장지갑은 스트랩을 연결할 고리가 없었는데로맨티코페르테에 연결이 가능한 이너백도 판매하고 있어서원하는 느낌을 살려낼 수 있었어요. 로맨티코페르테의 루이비통스트랩으로잠자고 있는 지갑이 다시 깨어났어요!이제는 열심히 메고 다녀야겠네요~ㅎㅎㅎㅎ 루이비통 스트랩 에트로 스피디 반둘리에 알마 쁘띠삭 노에bb 명품 호환 가방끈 : 로맨티코 페르 테 [로맨티코 페르 테] 명품백 호환 악세사리 전문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