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페이보릿mm1.2 스트랩(104-120cm)2단계 태닝버전 리폼으로 새것처럼 변신

안녕하세요? 쏭꾸빵꾸입니다. 최근 포스팅으로 올렸는데, 루이비통 마리냥 불량 사건 이후로 가방을 작년에 교환해서 잘 사용하는 온마이사이드! 좀 연하다보니 조금 더 데일리로 잘 들고 싶어서 알마bb 에삐 자카드 스트랩도 장만했는데… 생각보다 휘뚜루마뚜루는 왜… 힘든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늘 휘뚤마뚤은 구찌 마몬트 마틀라쎄 스몰백으로 다니다가… 예전부터 눈여겨 보던 제품을 중고로 들였습니다.사실… 중고인 이유는 단종이기 때문이에요.ㅠㅠㅠ제목을 굳이 안보셔도 루이비통에서 단종 가방? 하면 바로 국민백 3초백으로 유명한 루이비통 페이보릿을 떠올리실텐데요!!!!​맞습니다!!! 리폼할 가방 중고로 구매! 결혼하고, 기회가 될때마다 구매하고 싶었는데, 매장에는 너무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입소문 나다보니 없고ㅠㅠㅠ 구대로 할까도 수십번 고민했던 제품인데… 어느새 단종!왜 단종일까요??ㅠㅠㅠ 너무 예쁜데…. 그래서 포기했다가 어느날 당근에서 요즘 가지고 계신분들이 조금씩 올리시더라구요?저희 동네는 좀 관리를 잘하신건지.. 너무 비싸서… 100만원에 100만원 넘는것도(다미에는 진심 ㅠㅠㅠ 비쌈)중고거래 사이트를 보다보니 앗!!! 적당한 가격에 제가 원하는 루이비통 페이보릿 mm을 구할 수 있었답니다.​​​ 리폼하게 된 이유 근데… 일단 살때부터 금장 앞부분은 기스가 있고 약간 까짐이 있는건 알고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스트랩이 ㅠㅠㅠ 생각보다 태닝은 연식에 비해 진한건 아닌데.. 뭐랄까 오래된 느낌?? 그냥 크로스백으로 메보니 심지어 깁니다.ㅠㅠㅠ(키167cm인데도 ㅠㅠ)​처음엔 매장에서 as가 1번은 가능하다고 해서 원구매자분께 개인정보를 받아서 가려고 했는데… 뭐.. 가격이 작년 기준 8만원→ 10만원??? 오름 심지어 원구매자 아니면 까다로움 ㅠㅠ ​​심지어 곧 인상설도 있던데… 가방 오르면 스트랩 as 비용도 비싸겠죠… 아.. 그나마 루이비통 페이보릿은 스트랩 10만원이면 싼겁니다.​그리고 매장에서 새로 스트랩을 교체한들 옆쪽에 있는 카우는.. 이미 태닝이 진행되어서… 색상 차이가 꽤 난다고 하더라구요.. 음… 색상차이는 스트랩만 사서 태닝해도 제가 과연 잘 할지 ㅠㅠㅠ고민되서요.그래서 요즘 명품가방 있으신분들 특히 루이비통 가방 있으신분들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사제 스트랩을 구매해서 리폼하기로 했답니다. 로멘티코페르테 라는 네이버스토어팜에서 구매 로멘티코페르테 라는 사이트 리폼 좀 하신 분들 그리고 스트랩 사신 분들은 유명해서 아마 다 아실거에요. 네이버 검색시 제일 구매평 많은 그곳.그래요. 저도 그곳에서 샀답니다. ㅋㅋㅋ​ ​ ​제가 구매한 옵션까지 선택해서 보여드리면 루이비통 스트랩으로 알마나 스피디등에 많이 사용되는 스트랩입니다. 양쪽 다 탈부착 고리가 있는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사실 원래 루이비통 페이보릿의 경우 한쪽만 탈부착 고리이고 한쪽은 매듭형태로 묶여 있는데, 저는 여기 말고도 다른 루이비통 가방들에도 나중에도 사용하고 싶어서 탈부착 되는 양쪽 고리형태로 주문했습니다.(주로 스피디 같은 제품에 사용하는 고리로)​​​ ​몰랐는데, 같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더라구요. 넘 반가웠던!!!!! 로멘티코페르테!포장도 전성스럽게 와서 기대를 안고 열어보니!! 오! 태닝2을 선택했더니 가죽 색상이 꽤 자연스럽습니다.다른 사이트와 차이점이 태닝버전도 1, 2 추가금만 내면 정말 정교하게 작업되서 받을 수 있더라구요. 태닝 하고 안하고 꽤 차이 크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을 원하시면 여기가 좋아요.​​ 새로 산 가방이나 루이비통 제품이라면 카우가 정말 뽀얗기에 그냥 사도 괜찮겠지만, 저처럼 오래된 제품의 경우는 대부분 카우가 많이 태닝이 진행되어서 색상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그래서 태닝은 필수 인거 같습니다.​금장부분도 꽤나 비슷해요. 스트랩과 금장부분 차이 비교 ​위에 2가지 사진은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금장과 스트랩 기존것과 차이입니다. 지금 2가지 사진은 dslr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기 차이로도 비교해보시라고 2가지 다 올려봅니다.보시면 금장부분은 로고 부분 빼고는 사진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착용해서도 이질감이 없답니다. 스트랩의 경우, 세월의 흔적으로 태닝이 된 색상이 좀 다를 수 밖에 없긴 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많이 차이 없더라구요. 박음질이 1줄이고 2줄인것은 1줄 버전 루이비통 페이보릿 버전으로 처음부터 구매하시면 똑같습니다.​ 이 제품이 원래 페이보릿 호환용이니 참고하셔서 똑같이 고리가 한쪽인걸 원하시면 이걸 하시면 된답니다.​​ 스트랩 길이가 조절 가능! 가장 큰 스트랩의 장점은 아마 스트랩 길이가 조절된다는 점일텐데요!일단, 저는 원래 있는 루이비통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불가라 그런지 길더라구요.​제 키가 167cm인데도 저는 120cm인 스트랩은 길고…. 그래서인지 스트랩 길이가 조절이 되다보니 숄더면 조금 짧게 착용도 하고, 크로스는 약간 길게! 대충 중간이나 중간에서 앞뒤로 1칸씩 이동하니 딱 좋았답니다. ​1칸에 2cm라서 저는 5번째칸 108cm 정도(금장고리 포함해서)에 하니 딱 좋았답니다.(크로스용으로)제가 큰데도 원래 스트랩이 길이가 길다고 할 정도니 보통은 다 긴편이실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있는 알마bb 에삐도 스트랩을 기본으로 사시고는 또 따로 사제스트랩 산다고 길이조절때문에 ㅠㅠㅠ무슨 말인지 알거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실내에서의 스트랩과 기존 카우 색상차이 및 자연스러움 따로 보정을 하거나 하지 않아도 정말 근접샷이 아닌 이상 실내 형광등 조명에서는 거의 유사하답니다.그래서 따로 논다는 느낌이 없어서 저는 태닝2를 선택하길 잘했다싶습니다.연식이 3-6년 정도까지는 태닝1, 새것이나 1-2년은 그냥 태닝 안하셔도 될거 같고, 7년 이상 10년 정도 되셨으면 2가 좋을듯합니다.(아! 이건 개인의견이니…. 일단 연식 있으면 최소 태닝1은 해야 부자연스러움은 덜할거 같다는게 제의견입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남향 베란다에서 ​야외까지는 아니지만 야외 느낌을 일부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부터가 진짜 만족스러운부분인데요.찍어놓고도 사실 비슷해서 많이 놀랐답니다. 실제로 들었을 때 햇살 아래서 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화장실 셀카 ​ ​화장실에서 담은 휴대폰 셀카도 보여드립니다. 일단 크로스 했을 때도 길이가 딱! 길지도 짧지도 않게 조절 되니 너무 좋습니다. 배송 온 그대로 크로스했는데 딱 위치 좋더라구요. 이날은 룰루랄라… 남편과 함께 주말에 외식을 하러 나가는 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휘뚜루마뚜루 숄더로 메고 나갑니다.​ 약간 흐린날이기도 했지만 엑스포광장 놀러갔을 때인데 제 코트가 카멜색이라 전체적으로 스트랩과 카우 다 좀 더 진해보이죠?​ 크로스로 할땐 잠시 한칸 뒤로 보내서 조금 더 길게 착용해보았는데요. 코트 위다 보니 한칸 더 길게 하니 여유있고 좋았답니다.(키 167 기준)​ 그냥 원래 한몸 같은 가방과 너무 잘 어울리는 스트랩! 그래서 다들 비싸게 as 하지 않고 사제스트랩 리폼을 열광하는구나 싶습니다. 가성비 너무 좋고, 비와서 얼룩 질까봐 모시고 다니지 않고 정말 휘뚜루마뚜루 할 수 있으니 저도 주변에 적극 추천할 거 같습니다.​다음에 저는 태닝1버전으로 숄더스트랩 59cm도 장만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또 숄더로 메는게 대세라고 페이보릿은 ㅋㅋㅋ 정보를 입수해서요^^ 다음에도 한번 기회되면 남겨보겠습니다 후기!!!​​​​​ 루이비통 스트랩 에트로 스피디 반둘리에 알마 쁘띠삭 노에bb 명품 호환 가방끈 : 로맨티코 페르 테 [로맨티코 페르 테] 명품백 호환 악세사리 전문 smartstore.naver.com 루이비통 가방 스트랩 리폼하실 분들 제가 구매한 것 궁금하시면 위에 링크로 가시면 된답니다.​​​​​​ ​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