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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러펭입니다!임신 한 줄도 모르고 있던 제 친구는몸이 이상하다 싶다고 느껴졌던게 바로 임신5주차였다고 합니다.평소 예민하신 분들은 임신5주차 이전에도임신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무딘 분들은 임신5주가 되어도 입덧무증상이라면사실 바로 알아차리기는 힘든 것 같아요.생리가 엄청 규칙적이지 않는 이상 말이죠.저는 생리주기도 딱딱 맞아 떨어진다고 할 만큼정확했는데도 임신6주나 되서 임테기를 해봤던 기억이 나요.그만큼 무딘거죠.. 별다르게 느껴지는 게 없었고임신5주차증상없음 이었기 때문에달리 아기가 찾아 온 것을 알 길이 없었답니다. 저도 그랬지만친구도 엄청 예민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그래서 임신5주차무증상으로 지나가기도 했는데다시금 검색해보고 찾아보니어? 나도 이런 증상 있었는데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임신5주차증상대부분 입덧이 시작되는 시기라 하세요.물론 입덧무증상인 경우도 있지만,예민한 경우 입덧이 시작되기도 하고두통과 속미식거림 그리고 배통증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바로 아기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아기집 확인이 가능한 시기라는거죠. 제 친구이야기로 다시 돌아와 볼께요.친구는 평소 생리주기가 정확하지 않아임신 사실을 더 몰랐다고 해요.그런데 이상하리만큼 두통이 심하고냄새에 민감해지면서 속이 울렁거려 (입덧증상)혹시나 싶은 마음에 임테기를 했고,그렇게 두줄을 확인할 수 있었죠.다음날 바로 연차를 내고신랑과 함께 병원을 찾아아기집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물론 출산예정일도 확인할 수 있었고요. 아직은 콩알이가 자리잡고 있는아주 작은 아기집이에요.임신5주차에 확인한 아기집이라 크기는 크지않아요.하지만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고 있답니다.아직까지 태명이 지어지지 않아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지만너무나도 귀여운 제 조카에요! ㅎㅎ 이렇게 아기집을 확인하고산모수첩까지 받아서 오니진짜 임산부 된 것 같다고 호들갑 of 호들갑 이었네요.언제쯤 팔다리 뿅 하고 나올까저도 너무너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