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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둘째 저는 모두 아이를 계획하에 가졌지만 아이가 온 시간이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특히나 둘째는 시험관을 했는데요. 그래서 누구보다 빨리 알았고, 제가 행동하는것 먹는 것에 대해서 항상 조심을 기울이면서 생활을 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임신 초기 주의사항에 대해서 오늘 말씀드리려고 해요. 임신3개월전까지 태아의 장기가 만들어지는 시기인데요. 이때 주의사항을 지키지 못한다면 태아의 치명적인 기형, 정신지체, 미숙아, 조기출산같은 안좋은 상황을 초래할 수 있음으로 산모들은 항상 주의를 세심하게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약물복용임신 중에 약을 먹게 되면 탯줄를 통해 약에 있는 성분이 태아에게 전달되게 되는데요. 태아는 간과 위기능이 미숙하여 배출하지 못하고 몸에 축적되게 됩니다. 약물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임신 3개월, 즉 15주 이후에는 태아가 약으로부터 받는 영향이 줄어드므로 약물 복용으로 기형이 될 우려는 거의 없으나 태아의 장기기능에 영향을 미치거나 혹은 난청과 뇌발달의 영향을 미치는 약물도 있으므로 의사의 진단 없이 섣불리 먹어서는 안됩니다. ✔️미열, 고열 주의임산부가 미열이나 고열이 나면 양수의 온도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양수의 온도가 올라가면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치는데 신경관결손 태아척추 이분증같은 기형아를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열을 빨리 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레놀은 임신중에도 먹을 수 있는 해열제이니 비상으로 항상 구비해 두세요! ✔️CT촬영 X선촬영 건강검진에 필요한 CT촬영과 엑스레이 촬영은 가급적 삼가 하시는게 좋은데요. 불가피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임신 사실을 알린뒤 복대로 복부를 보호하고 촬영하셔야 합니다. ✔️카페인커피를 즐겨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카페인은 조금 줄이셔야 해요. 극초기에 카페인이 유산의 원인이 되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초기에는 가급적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와 홍차보다는 입덧 예방을 위해서라도 수분섭취 즉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엽산 복용 할것 엽산이 결핍되면 태아가 신경관결손증에 걸릴 수 있으므로 부족하지 않게 꼭 챙겨 드셔야 합니다. 단태아일경우에는 하루에 400mg 먹으면 되고요. 다태아일경우에는 권장량에 맞춰 더 많이 먹어야 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아랫배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 증상은 대체적으로 자궁이 커지면서 골반 주변부를 압박하면서 느낍니다. 초기,중기,후기로 나눠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임신 초기 아랫배통증은 자궁이 커지면서 아플 가능성이 높은데요. 자궁은 고정된 장기가 아니라 움직임에 따라서 움직이는 장기라서 주변을 압박해서 아픔을 느끼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가 아픈데 아픈 정도가 생리통정도 수준이고 잠시 아프고 말면 괜찮지만 점점 강도가 세진다거나 출혈이 동반되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 중기 (12~27주)역시 자궁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니깐 느끼는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주가 넘어가면 자궁이 점점 커지다가 자궁이 골반 바깥으로 나오게되는데, 골반 바깥으로 나온 자궁이 옆구리 뿐만 아니라 아랫배, 그리고 등에 신경부분을 압박을 하며 아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아픔 출혈이 이상이 있다면 내원을 하셔서 태동검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임신후기(28~30주)원인은 자궁 근육의 팽창 또는 근육의 발달에 있는데요. 근육은 1주일만 사용하지 않아도 우리 몸에서 퇴화되어버리고 맙니다. 자궁은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중에 하나인데요. 자궁은 출산때 수천번의 이완과 수축을 하면서 출산을 도웁니다. 임신내내 자궁에 수축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궁근육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습니다. 자궁은 임신기간내에도 계속적으로 이완 수축을 하면서 근육을 증식시켜서 출산을 대비합니다 아이를 바깥으로 밀어내는 힘을 기릅니다.. 자궁의 이런 운동이 가진통이나 조기진통으로 가진 않지만, 만약에 한시간내 4~5번에 간격이 일정한 수축이 온다면 태동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는 아무래도 조심해서 나쁠거 없는 개월수이거든요. 입덧때문에도 조금 힘들기도 하지만, 중기가 넘어가면서 조금은 편해지기 시작하답니다. 아기와 행복한 임신기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