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상담후사은품에 가입상담선물까지!
제가 결혼 적령기이라고 하는 28살에 결혼을 했는데요! 적지않은 나이였지만, 요즘 시대로 본다면 이르게 결혼한 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점점 결혼시기가 늦어지는 추세이고, 평균 임신 연령이 30대를 훌쩍 넘어선 만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노산 기준 나이와 여자 노산 임신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노산 기준 나이, 노산 걱정스러운 이유 우리나라 평균 출산연령이 지난해 엄마 나이 33.1세, 아빠 나이 35.8세로 증가하고,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중은 33.8%로 높아졌다고 해요이쯤되면 우리나라의 30대 초반의 임신과 출산을 늦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가? 싶겠지만 의학적인 기준에 의하면 노산 기준 나이에 근접한 수치라고 볼 수 있어요우선 의학적으로 판단하는 노산 기준은 출산예정일을 기준으로 하여 만 35세인데요 이는 출산 시 노산 나이에 해당한다고 보고있습니다 임신 시 만 34세, 출산시 만 35세면 노령출산이라고 볼 수 있고 이런 이유로 임신 시 만 34세 해당하더라도 출산예정 나이가 만 35세일 경우 집중관찰과 함께 임신기간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몸 상태가 다를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20대 초반까지 건강한 생식세포를 유지하고 그 이후부터는 점차 세포가 노화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하는데요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는 현대인의 변화된 식습관과 생활패턴을 따져봤을 때 노산 기준 나이를 기준보다 더 빠른 31세를 초기 노산 나이로 기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해요 ㅠ이토록 노산 기준 나이를 따지고 집중관찰 및 추가적인 검사를 하는 이유는 태아의 다운증후군 발생빈도와 염색체 이상 발생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인데요수치로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산모나이(만) 다운증후군 발생빈도 염색체 이상 발생빈도 15~16 1/1595 1/471 정상 17~18 1/1561 1/492 ” 19~20 1/1497 1/515 ” 21~22 1/1452 1/506 ” 23~24 1/1385 1/479 ” 25~26 1/1318 1/478 ” 27~28 1/1181 1/445 ” 29~30 1/993 1/406 정상(주의필요) 31~32 1/718 1/340 노산(초기) 33~34 1/459 1/262 노산(집중관찰 필요) 35~36 1/272 1/155 노산(위험군) 37~38 1/154 1/111 노산(고위험군) 39~40 1/91 1/65 노산(초고위험군) 41~ 자연 임신 및 초산 가능성 낮음 만 27~28세는 다운증후군 발생 빈도가 임산부 1181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한다면, 만 35~36세의 경우 272명의 임산부 중 1명의 비율이라고 하니 신체가 노화함에 따라 특히 자궁의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태아가 받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고해요 노산 임신 건강하게 준비하려면! 내가 만일 늦게 결혼하여, 상황적으로 늦은 임신을 준비를 해야한다면 세포의 노화를 막을 길은 없지만, 꾸준한 운동, 식습관 교정, 스트레스 관리, 산전검사 등을 통해 노화속도를 충분히 늦출수는 있다고해요 앞서이야기 했듯이 결혼시기가 점차 늦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제 주위에도 결혼함과 동시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들은 태아에게 좋은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영양소를 부지런히 챙겨먹거나 술, 담배를 멈추고 운동을 꾸준히하여 몸 관리를 챙기시는 분들이 많거든요!노산 기준 나이에 해당하지만 건강한 노산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선 임신 전 건강관리, 산전검사, 영양관리, 무리하지 않는 정도의 운동 등이 꼭 필요해요 임신 전 건강관리 & 산전검사30대에 접어든 여성이라면 산전검사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는데요 현재 나의 자궁상태는 어떠한지, 정상적인 임신이 가능한 상태인지, 출산까지 태아를 잘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자궁상태를 가지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대처를 할 수 있거든요간혹 나팔관이 막혀있거나 자궁내막이 너무 얇거나, 자궁 내 혹이 있는 경우는 난임이나 난산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하기 전 생식기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 유산이력이 있거나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임신이 되어도 태아에게 영양을 직접적으로 공급해주는 태반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난자를만들고 배출하는 난소의 기능, 나팔관의 기능이 떨어질 수 도 있기때문에 자연임신이 어려운 경우라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을 빠르게 고려해볼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어요또한 태아기형을 유발하는 풍진항체가 없다면 임신 전 미리 항체를 만들어두는 예방접종이 필요하고, 엄마가 B형간염 보균자일 경우 분만 시 혈액이나 모유를 통해 태아에게 전염이 될 수 있으니 필요시 예방주사를 맞도록해야해요여성뿐아니라 남편 역시 노산 기준 나이에 해당하는 경우라면 정자의 모양, 운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술, 담배, 약물, 방사선에 노출이 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며 유해한 습관을 빠르게 교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우리나라는 배달문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늦은시간까지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고, 맵고, 짠 음식들을 섭취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반면, 간이 심심하거나 야채가 들어가있는 음식들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 균형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사람이 많지않다고해요 하지만,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30대가 넘어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면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식재료 섭취가 주가 되어야하고, 이 외에 좋은 난자, 정자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엽산, 비타민C, 마그네슘 등을 챙겨주시는게 좋아요특히 엽산은 예비맘뿐아니라 남편의 섭취도 권장하고 있는데요! 남성의 정자 활동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뿐아니라 여성의 자궁 내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수정 후에는 태아의 정상적인 신경계 발달을 돕는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최소 임신 3개월 전부터 섭취하여 태아의 신경계가 완성되는 임신 12주까지 섭취를 권장하고 있어요 🙂 운동운동은 격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 보다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유산소&근력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필라테스, 요가, 수영 등은 임신 후에도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인 만큼 지속적으로 신체와 스트레스 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해요 ^^ 지금까지 노산 기준 나이와 노산 임신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같은 나이라도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서 노화의 차이는 천차만별인 만큼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히 관리하셔서 건강한 아기 만나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