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상담후사은품에 가입상담선물까지!
안녕하세요! 검소한여인입니다:) 이번에 공유해드릴 내용은 바로 저도 아주 지독하게 경험했던 입덧 심할때겪었던 일들(?),,,,,ㅜㅜㅋㅋ 그리고 열심히 찾았던 입덧 완화 음식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볼게요! 간혹 하필 지독한 입덧중에 그나마 먹히는게 탄산음료라거나… 매운 음식이라거나… 튀기고 기름진 음식…이라면 임신중 음식이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하는 죄책감까지 가지게 되면서 정말 힘이 든 입덧 기간을 보내게 된다죠~ㅠㅠ (저도 그랬고요….) 그럼 입덧 완화 음식, 그리고 입덧 심할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근데 저어어어엉말 케바케인게 입덧은 사람마다 시작시기, 끝나는시기도 다르고 증상도 천차만별이라서 내 몸이 거부하지 않는 음식 역시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해보시구 시도안해본 것들이 있다면 한번 시도해보는 고런..?!>_< 방법으로 생각해주세요! 우선, 입덧 심할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죠. 저는 첫째와 둘째 임신중에는 다 출퇴근을 하고 있는…상황이라서 제대로 된 휴식시간을 가지기가 어려웠어요. 임산부를 위한 배려도 물론 있었지만, 아시잖아요ㅠ 입덧이 뭐 10분하고 끝나고 그런거 아닌거~ㅠㅠ 그래서 저는 진짜 입덧 심할때는 토하러 다녔고요…(웃픔…) 울렁거리고 속이 뜨거워지면서 아 토할 타이밍이구나 싶으면 바로 하던일 멈추고 화장실로 직행 ㅋㅋㅋㅋㅋ 그나마 한바가지…쏟아내고 나면 한두시간은 평화가 찾아오는ㅠㅠ 그리고 나서 저는 따뜻한 물보다는 아주 차가운 물을 조금씩 마시는게 속이 더 잘 진정되는 느낌이라서 얼음을 물고 있거나 차가운 물을 조금씩 마셨어요! 그리고 셋째 임신때는 산부인과에서도 저의 입덧 이력(?)을 알고 있다보니 주치의 선생님께서 입덧약을 먹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디클렉틴!!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처방받아서 먹어보았는데 저는 그 약의 부작용만 된통 경험하고 입덧 완화 효과는 1도 못보았다는 슬픈… (디클렉틴 마저 먹자마자 토해내고…) 1,2호 육아도 해야 하는데 무기력해지는게 너~무 심해서 그냥 쌩으로 버티는게 오히려 낫더라고요… 그래도 1,2호가 어린이집에 간 시간에는 집에서 푸욱 쉴 수 있어서 그나마 회사 다니면서 입덧 심할때 보다는 나았던 거 같아요. 최대한 음식 냄새는 나지 않도록 노력하고ㅋㅋㅋㅋ(집밥 실종..) 컨디션이 너무 피곤하지 않게 하려고 계속 노력했어요! 그렇다고 너무 누워있는건 또 입덧 완화에 도움되는 방법이 아니라서 미세먼지가 괜찮고 춥거나 덥지 않다면 단 5분 정도라도 잠시 밖을 걷다 오면 훨씬 나았어요! 그럼 제가 입덧 완화 음식으로 먹었던 음식들을 한번 나열해볼게요…. 저는 첫째 때 입덧이 정말 제일 최고로 심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물 한모금만 마셔도 마신 물 한모금의 몇배를 토하고 피도 토하고 나중엔 초록색 물까지 토해내는 말도 안되는 아웃풋에 제가 병에 걸린건가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 정도로 심각한 상태일때는 뭘 먹어도 똑같아서 부드러운 쌀죽을 아주 아주 조오금 먹고(->토하고..ㅋㅋ) 얼음을 물고 있고… 그랬는데요. 임신초기부터 정신못차리게 하던 입덧증상이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나서는 그나마 먹고나서 토하기 쉬운것!!을 찾아 먹었어요^^(진짜 슬픔ㅋㅋㅋ) 저는 차가운게 그나마 나았다고 했는데, 딱 하나! 누룽지를 넣고 끓인 물? 이건 따뜻하게 마시니까 토하고 나서 좀 낫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박하사탕도 그 시원한 느낌 자체가 속을 좀 달래주는 거 같아서 한번씩 먹었던 기억이~ 하지만 당이 많기 때문에 넘 자주 먹는건 안되겠죠ㅎㅎ 그리고 과일중에서는 바나나를 조금씩 먹었는데 바나나는 실제로도 입덧 완화 음식으로 효과가 알려져 있어요. 바나나에 있는 비타민B6, 비타민A, 베타카로틴 등이 임산부 음식으로 좋다고 하니 과하지 않게 드시면 좋아요~! 그리고 토마토 도움도 받았더라능 ㅎㅎ 저는 방울토마토는 먹고 끝이 좋았던 적이 없는데 ㅋㅋㅋ 그냥 토마토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으니까 시원하고 속도 편해지더라고요! 토마토는 칼로리도 낮아서 많이 먹어도 괜찮은 임산부 음식이랍니다! 또 하나.. 저의 치트키(?)… 같았던 입덧 완화 음식, 바로 매실액기스였는데요ㅋㅋㅋ 우연히 친한 언니가 만들었다고 한병을 줘서 물에 희석해서 먹었는데 신세계를 맛 본 느낌…!!!!! 시원하고 새콤 달콤한 그 맛이 진짜 잠시지만 입덧이 아예 없어진 느낌이 들더라능ㅋㅋㅋ 실제로 매실은 소화, 혈액순환에 좋아서 체했을 때 먹는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임산부에게도 좋다고 하니 아직 입덧 완화 음식으로 시도하지 않았다면 한번 드셔보셔요! 하지만 설익거나 날것은 먹으면 안되니까 반드시 씨를 제거한 다음 액기스나 청으로 만들어 드시길!! 저처럼 아예 아무 음식..도 못 먹는 상태라면 그나마 덜 걱정 되는데 속이 안좋은 증상이 아주 심한 와중에 뭐 초콜렛만 먹힌다거나, 매운 떡볶이만 먹힌다거나,,, 콜라,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만 그나마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거나…하면 진짜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ㅠㅠㅠ 임신중 음식이 아니더라도 몸에 좋지 않다고 알려진 음식들이기 때문에 이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고민을 할 수 있는데. 결론은..음.. 진짜 임산부 음식 섭취 시 뭘 먹던 진짜진짜 과하게 먹는 것만 아니면 큰 영향은 없다고 해요!(하지만 정말 사람마다 다 다름ㅠㅠ) 저는 임신중 음식을 정말 조심했던 첫째는 아기때 잘 아프지도 않았고 피부도 괜찮았는데, 마음이 풀어졌던..?ㅋㅋ 둘째는 입덧 끝나고 나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맨날 치킨, 떡볶이, 밀가루음식, 콜라… 이렇게 먹었는데 그 탓인지 100일전부터 입원을 아주 여러번 하고ㅠㅠ 돌까지 잔병치레 장난없고… 무엇보다 아이 피부가 첫째, 셋째랑 비교했을 때 넘 안좋답니다ㅠㅠㅠㅠ 물론 100% 임신중 음식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너무 비교가 되니까.. 주변에서도 임신을 한 친구가 물어보면 저는 될 수 있으면 … 안먹을 수 있겠으면 최대한 먹지 않도록 하자고 하는데 사실 식욕을 참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거 넘넘 잘알고요ㅠㅠ 임신중 스트레스가 가장 안좋으니까 정말 먹고싶을때는 맛있게 조금은 먹어도 되니 크게 걱정하지 마셔요:) 다시 한번 강조!!! 대신 넘 과하게 먹는 것은 노놉..입니다 입덧중에 먹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어서 임신중 음식 섭취량이 너무 줄었다고 해서 그것 자체로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로 입덧으로 음식물을 거의 먹지 못하더라도 태아의 건강에는 크게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해요^-^ 입덧약이나 수액등 요즘 입덧 심할때 병원을 통한 대처방법도 많으니까 적절히 도움을 받아도 좋겠죠~~! 편한 자세로 자주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일상, 입덧중에도 이거 하나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하는 음식을 찾아보신다면 보통 16주~20주 전후로 입덧이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다시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을거에요!!! 임신초기증상, 임신초기 주의사항 & 좋은음식 최근에 컨디션이 정말 안좋았는데 그 느낌이 꼭 임신초기증상이 떠오르더라고요 ㅋㅋ 넷째 절대 아니고요^^…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