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530 실버MR530VS 구매 후기 SSul 햐…뉴발란스 후기를 몇년만에 쓰는거야. 거의 2년만에 쓰는건가? 잘 신고다녔던 878이 어느새 앞코가 뜯어져 거의 아침에 신은 양말색까지 보일 지경이 되어버렸다. 이젠 놓아줄 시간인걸 직감하고 초록색 통에다가 바바이하고옴.집에 전투용 뉴발란스 하나는 무조건 있어야된다는 지론인지라 ㅋㅋ 바로 하나 또 구매해온 운동화는 뉴발란스 530 실버이다. 가격 / 구매처 뉴발란스 530 실버 가격은 139000원. 14만원에서 천원 빼주시는구만. 천원은 까까나 사먹어야쓰겄어. 정확한 모델명은 mr530vs. 구매처는 판교 현대백화점이다. 원래는 그레이 컬러를 사기위해 존버를 하려했지만 일하시는 판매원분이 어찌나 적극적이고 밝으신지 ㅋㅋ 그 에너지에 말려 그레이 컬러에 얼추 비슷해보이는?? 실버를 구매하게되었다. 언박싱 요즘 신발은 사이즈가 다 지멋대로라 꼭 신어보는게 좋겠다. 아니 같은 숫자인데 왜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다르고 왜 모델마다 다른거야 이해불가.이것도 ㅋㅋ 난 878은 260mm 잘 신었는데 530은 260이 너무 크더라. 250은 또 너무 작고…다행히 5사이즈도 나온다고해서 255mm 신어보니 딱맞아서 이녀석으로 겟또다제. 뉴발은 일상에서 필수다. 가볍고 푹신하고 아무데나 잘어울리고. 특히 530 모델은 예전부터 와이프가 가볍다고 극찬을 한 모델이라 ㅋㅋ 탐이 났었는데 이렇게 영입하게되었군. 빠바바바밤~아 러브하우스 bgm 깔면 올드맨이라고 한다. 뚜둥. 넷플릭스 bgm 깔면서 새거를 까야 요즘 친구라고.그러니깐 뚜둥~하면서 언박싱하자. 실버긴 한데 아주 살짝 보면 그레이 같은 느낌도 있어서 타협한 모델. 청바지, 추리닝, 퍼티그 등등 어울릴듯. 슬랙스는 모르겠다…신으면 은갈치 느낌나려나? 사진상으로 보면 그레이 같은데 실제 컬러는 실버가 맞습니다. 530. 착화감 좋아요. 진짜 가볍고. 상품 박스에도 러닝 코스라고 적혀있더라. ㅋㅋ 직원분이 이거 백퍼 품절각이라고 운좋으시다고 입고됐을때 사시라고해서 솔깃했다. 사실 530아니면 2002 사려고 했는데 이렇게 530으로 넘어감… 흰색끈도 들어가있는데 원래 묶여있는 회색끈이 더 잘어울린다는 그녀의 말에 회색끈 그대로 사용하기로. 착용 집에서 편히 있을때 세팅한거라 양말도 ㅋㅋ 그냥 흰거로 신고 옴. 살짝 아재티나는 짧은 양말밖에 없더라. 유튜버들이 물건 광고할때 손바닥 피는거랑 비슷한거라고 양해바라오. 끈 하나하나 묶는중. 너무 꽉 묶으면 다음에 신을때 불편하니 살살 묶어주자. 제 발목 어떻습니까? 꺾느라고 혼났습니다. 다리털도 크롭하느라 또 고생했구요. ㅋㅋㅋ 뉴발란스 530 실버 신고 다니면 이런 느낌이다라고 참고만 해주십쇼. 마무리 가벼워서 벌써 여기저기 바지에다가 매칭해서 신고있는중이다. 사실 이 신발 살때 반스도 하나 샀었는데 두개 번갈아 신어보니 착화감 차이가 진짜 뚜렷히 느껴지는편. 530이 가볍긴 가볍다! 인기가 많은 이유를 신어보니 알겠어. 디자인도 깔끔하고 실용성도 좋다. 괜히 품절나는게 아니긴하더라.그럼 이 모델도 ㅋㅋ 신발에 구멍이 날때까지 신고 또 신으리라 다짐하면서 뉴발란스 530 실버(mr530vs) 구매 후기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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