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도 드디어 워치가 생겼다.갤럭시워치6 40mm 크림색상으로 구매갤럭시 폴드5 를 사면서 구매시 10만원 할인쿠폰이 들어있어서23만원 정도 주고 구매함 (공홈)워낙 손목이 여리여리 남편이라 40mm도 충분하더라 (거의 내 손목이랑 맞먹음) 남동생이 친정부모님께 워치5를 사드렸을때도 오 좋다!했는데갤럭시워치6도 상당히 좋다!애플워치를 쓰는 나로서는 화면이 엄청 크게 느껴짐 안드로이드10.0 / 메모리1.5GB 이상의 스마트폰과 호환되는 워치6단말기 사양이 너무 낮아도 사용을 못하는구나… 구매했는데… 뭐랄까 패키지 디자인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넘나 놀람케이스 뚜껑쪽에 충전단자가 들어있는데 빼는데 어려워서 팍팍 쳐야지 빠짐;;; 저 줄은 때타면 상당히 보기 싫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적 느낌이 드는데(예전에 초창기에 저런재질 스마트워치를 써본적이 있는데 노랗게.. 때타서 넘나 힘들었음)줄은 나중에 교체하는걸로 애플워치랑 갤럭시워치랑 비교 포스팅을 올리고 싶은데내가 너무 오래전에 애플워치를 구매해서 비교가 불가능 할 듯 ㅠㅠ 그 외 동봉된 구성품은 매우 매우 매우 간단하다.이게 끝임 ㅋㅋㅋㅋ설명서 + 무선충전단자 (심지어 충전기는 따로 구매해야함) 이렇게 들어있다.이건 검은색이라 때 덜타고 기스 덜보여서 좋을듯(내 애플워치 충전기 선 엄청 더러워졌다)이걸 충전하기 위한 C타입 충전 단자는 또 따로 구매해야해서 공식홈페이지에서 30프로 할인 쿠폰을 주길래 또 추가로 구매함(창조경제 무엇…)남편이 충전기도 안주냐고 … (엉.. 애플도 안주더라… 지들말로는 환경을 생각한다지만… 얘네 다 창조경제야) 네모네모한 워치 쓰다가 동글동글한 워치 보니정말 시계 차는 맛이 날 것 같다. 켜면 알아서 스마트폰에서 설정이 뜬다.그냥 다 알아서 알아서 하는 시스템이라 요즘에는 전자기기 살 맛이 나는 듯. 삼성 갤럭시워치6 를 구매할 때 좀 헷갈렸던게에디션도 상당히 많고, 크기, 버전 등등 뭐가 많아서 그냥 가장 저렴한…. 걸로 구매한 것 같다.lte 되는 것 이런거 안함 시계를 켜고 요 단계까지 왔으면그 뒤로는 핸드폰에서 다음다음다음…. 하면 된다. 시간은 10분 정도 걸린 것 같음 (체감상_ 실제로 재보진 않았음) 이렇게 조금 기다리면 다 끝난다.상당히 간단하고 빠른 작업이었다. 뭔가 내 가 쓸 갤럭시와치6가 아니기 때문에 대충 포스팅하게 되는데…오랜만에 신식문물을 접하는 남편의 기부니가 좋을 것 으로 예상됨(직전까지 쓰던 핸드폰은 노트8이었음… 나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하나 사면 오래 쓰는편)나도 아이폰7에서 12로 넘어감 ㅋㅋㅋ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은 뒤에 끝난 것 같았지만힝 속았지!! 하면서 워치를 또 준비한다고 한다. (체감시간 점점 길어짐) 드디어… 워치에서 무슨 프로그램을 선택할지 고르라고 하는데시계용 추천앱을 대충봤는데 그닥 남편이 쓸만한거 없어보여서 (티머니 탈일 1도 없음)그냥 따로 설치 하지 않고 넘어갔다.녹음 기능은 설치할까 말까 고민 조금 했음근데 기본으로 없단말야? 대충 남편 손목에 찼을때 요정도 느낌 뭐 제대로 찍었어야 했는데애기가 우느라 남편이 애기 안고 하고 있어서 요렇게밖에 착샷이 없… 아무튼, 남편도 줄질을 할지 궁금하다.스마트워치의 장점은 줄이나 화면을 맘대로 예쁜걸로 골라가며 쓰는 맛인데 ^^배경화면 이런건 좀더 찾아보고 나중에 시간될때 추가 포스팅 해야지!!(과연)애플유저 입장에서 쓰다보면 넘나 편파적인 리뷰가 될 것 같아 그냥 내 생각따윈 쓰지 않았음.남편은 아주 만족하며 잘 차고 다니는 걸 보니 괜찮은 듯 !!!이제 업무중에 전화 잘 받겠네(내가 만족하는 부분은 요거…)이상 내돈내산 후기였… 남편돈 남편산… 후기였습니다.
캐시몽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