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마트워치의 역사는쓸모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으니우선 저렴이로 테스트하자!는 맘으로 샀던가성비템 샤오미 미밴드로부터 시작되는데요그러다 생일선물로 갤럭시워치4를 받게 되며샤오미 미밴드는 엄마에게 내리사랑(?)으로 넘어갔는데이번 명절에 집 가기 전에 엄마랑 통화하다가미밴드 헤드를 분실했다는 소식을 듣곤그럼 내 워치를 주고 와야겠따,, 결심(분명히 새건 또 싫다고 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근데 준다는 것도 싫대서 겨~우겨우 주고저는 갤럭시워치6로 갈아타게 되면서효년같은 불효년같은 효년(?)이 됐답니다 갤럭시워치6 구매처, 구매가격 갤럭시워치4의 증정식도 오늘갤럭시워치6의 구매일도 오늘저 원래 제 물건을 구매하기까지돌다리를 오백만번 두드리는 수준으로 오래 걸리는데뭔가 가족이랑 엮이면 속전속결 급진구매파,,사실 손목시계에 약 넣어서 며칠 쓰고찬찬히 구매할까 했는데어차피 살 건데 굳이 약 넣으러시계방 찾아헤매야하나 급 현타와서증정이 정해지고 구매 또한 즉시 진행됐는데요 원래 쿠팡 로켓배송으로 해서 다음날 받을까~ 하다가생각해보니까 근처 삼성전자 매장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해서삼성닷컴에 재고를 확인해보려고 들어갔는데삼성닷컴에서 구매를 해도배송 절차 없이 근처 매장픽업이 가능해서 (!)주문하고 바로 픽업해왔습니다또 3만원 할인 쿠폰을 주더라구요?그래서 299,000원(홈쇼핑 너낌..)에..이게 20만원 대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여튼 앞자리 3탈출해서 구매했구요= 삼성닷컴 – 매장픽업 설정 – 결제 – 수령총 한 시간도 소요되지 않았던 광속의 픽업 절차당장 손에 넣고 싶다면 이렇게 구매하세요? 그래도 최저가는 쿠팡이긴 합니다1.5만원 정도 저렴하더라구요?▼ 쿠팡 구매 링크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6 40mm COUPANG link.coupang.com 갤럭시워치6 언박싱 참 언제나 설레요새로운 제품을 개봉하는 순간~진짜 생각도 없다가 급구매한건데여튼 엄마 워치 마련해주고(?) 겟한거라나름 큰돈 급지출했음에도 기분이 좋아짐^^ 올해 7월 제조된 3개월차 워치이정도면 따끈따끈(?)하다고 봐야할려나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갤럭시워치6 블루투스 40mm 골드기존 갤럭시워치4는큰 화면 보고 싶다고 44mm 샀다가팔목에 너무 딱 맞는 느낌이라조큼 머쓱타드하게 끼고 다녔는데그래도 야무지게 거의 2년 꼈습니다^^ 원래 갤럭시워치6 40mm가보통 여자 팔목에 적합한 사이즈기도 한데저처럼 화면 큰 걸 선호하는 분들이라면더더욱 갤럭시워치6가 좋은 이유!바로 테두리 베젤이 굉장히 얇아졌다는 점이 사진으론 알 수 없지만,,제가 조금 있다가 보여드릴게요? 구성품은 초초 심플합니다이전과 동일하게워치 본품과 충전독케이블갤럭시워치4는 좀 예전 모델이라케이블이 usb 단자 느낌이었는데지금은 c타입 (맞나요?) 케이블!제가 쓰는 갤럭시s22+ 충전기에는딱 호환이 되서 굿ㄱ엄마는 예전 폰 쓰셔서 만약 사드렸다면,,충전기 본품도 새로 사드렸어야 했을 것 같아용아니 근데 물건 사면 셋트로 다 줘야되는 거 아니냐구요,,갈수록 각박해지는 전자기계 세상,, 그리고 제목처럼 굉장히 간단한간단사용설명서 들어있구요간단해서 볼 필요도 없어요 ㅎㅎ 언제나 새 제품은 영롱하긴 합니다,,오랜만에 들인 전자기기전자기기는 늘 랜덤게임이라고 하는데너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갤럭시워치6야,, 갤럭시워치6 모델의 경우40mm는 골드44mm는 실버 컬러로 나뉜다고 해요갤럭시워치4에서는 실버를 썼는데실버나 골드 모두 은은해서스트랩을 교체해도 매칭하기 좋은 느낌이에요기본 스트랩도 약간 상아색 느낌? 깔끔하구요 갤럭시워치6에서 호평일색(?)인 부분바로 요 스트랩 탈부착 방식이원터치버튼으로 간편해졌다는 점!스트랩 가는 거 솔직히 쉽지 않은데,,결국 다른 스트랩들은 다 이전처럼그,, 손톱으로 옆으로 밀어서 하는거,,아시죠 유저분들?결국 그거 해야 하지만기본 스트랩이 좀 더 간편해졌다는 점에박수를 드립니다^_^ 오늘 제 기존 갤럭시워치4를엄마폰으로 재연결해주고서갤럭시워치6를 다시 셋팅하니까물 흐르듯 후루루~ 잘 되더라고요^^ 이것저것 조끔 건들다보면 바로 셋팅 완료!!!이전에 쓰던 갤럭시워치4와 동기화된 덕에타임플릭도 제가 쓰던 계정과 연결된 덕에바로 원래 쓰던 배경 고대로 셋팅 가능대략 5분 남짓 걸려서 초간편했어요그리고 보이시나요?베젤 얇아진 거!모든 셋팅이 고대로라사실 이게 갤럭시워치4인지갤럭시워치6인지 모르겠기도 한데아무튼 베젤 얇아지고 본체 사이즈가제 팔에 더 잘 맞아서 좋습니다^_^ 그리고 기존에 있던 기본적인도보 수부터 활동량 체크수면 심박수 등등똑같이 잡아주고요~ 아 갤럭시워치6 40mm마르지도 찌지도 않은보통 여자사람 팔뚝에 올리면 요정도! 그리고 약간 셋팅 바로바로병에 걸린 자라장바구니에 스트랩 왕창 담았었는데요기존 갤워치 유저라면 안 사셔도 될 거예요!갤럭시워치4 용으로 샀던 스트랩다 호환되더라구요 :) 그래서 바로 스트랩 교체 완료!근데 고작 4mm 작아졌다고괜히 좀 더 팔이 쨍기는 것 같은느낌적인 느낌은 기분탓일까요명절이라 더 불어온 제 탓일까요..? 아무튼 배터리 용량도 증가해최대 4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그래도 이틀도 안 된다니 짧다짧아,,)엄마의 분실 덕에(?)좀 더 제 팔에 맞게한 번 충전으로 좀 더 오래갤럭시워치6를 이용할 수 있겠어요~엄마도 저도 그럭저럭 기분 좋은(?)소비가 된 것 같아 좋…습니다..?예기치 않은 지출을 했으니이번 달도 열심히 일해봐야겠어요^^!!!
답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