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가을이 되면 맛있는 밤을 먹을 수 있어서행복한 계절이에요.#에어프라이어 군밤만들기 요리를 보여드릴게요.#군밤에어프라이어 #밤요리 는 #간식 으로 엄지척~!낮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저는 양을 많이 하면 다 먹지 못해서 소량으로 만들어야 해요.특히나 요건 식으면서 바삭한 맛이 점점 줄어들고 촉촉한 느낌이 나서 맛이 덜하거든요.에프에서 꺼내서 따끈할 때 먹으면 완전 꿀맛~!흰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에 길가에서 #군밤 파는 분께 산 그런 맛이 나서 깜놀~~!왜 이렇게 맛있는지요…그런데 식으면 그 맛이 안 나요.따뜻할 때 먹어야 훨씬 더 맛있으니대량으로 만들기보다는한 번에 드실 수 있는 분량으로 만들어 보세요.#에어프라이어요리 추천~~!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들기* 재료 *밤 300g,종이호일 or 유산지, 세척용 굵은소금 2큰술,뜨거운 물 500ml,찬물 700ml 정도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밤은 벌레가 먹은 게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소금물에 20~30분 정도 담가 놓을 거예요. 밤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굵은소금 2큰술을 넣고 녹여준 후둥둥 뜨는 게 있는지 체크해 주세요.둥둥 뜨는 건 벌레가 먹어서 가벼운 거예요.그런 건 골라서 버려내 주세요. 20~30분이 경과한 후 칼집을 내주기 위해물에 1시간 정도 담가놓을 건데요.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고,뜨거운 물과 찬물을 반반씩 섞어서 놓아도 굿~~!뜨거운 물 대신 찬물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저는 무선주전자에 물을 끓여서500ml는 끓는 물을 넣고,700ml 정도는 찬물을 넣어서 물을 따뜻하게 해주었어요. 이렇게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놓아두면수분감을 머금어 밤이 촉촉해지고칼집내기가 더 수월해요. 1시간 담가놓은 후에 물기를 빼주고 #밤칼집내기 를 해주면 되는데요.아래쪽에 가운데 부분을 길게 해서칼집을 약간 깊게 내주셔야 해요.그래야 먹음직스럽게 벌어지고껍질도 벗겨내기가 수월해요.칼집을 내주지 않으면 에.프에 들어갔을 때뻥 하고 터질 수 있어요. 에프에 유산지나 종이호일을 깔아주고밤을 올려주세요.밤은 에프에 채울 수 있는 분량으로드실 수 있는 양만큼 넉넉히 넣어주셔요.밤을 구우면 진액 같은 게 나오기도 하는데요.종이호일을 깔아주면 바닥면이 지저분해지지 않는 팁 더해요. 200도로 20분을 맞춰 동작해 주었어요.보통 180~200도 정도 맞춰주는데요.이번에는 조금 더 바삭하게 구워주기 위해서온도를 살짝 올려주었어요.사양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완성이 된 후에 잘 익었는지 체크해 주고덜 익었으면 조금 더 돌려주면 되세요.제가 영상을 찍느라 완성샷을 빼먹었나 봐요.. ㅠ.ㅠ 꺼내서 보니 완전 잘 익었더라고요.껍질 벗기는 건 칼집을 낸 그 부분을양쪽으로 살짝 열어주면 쉽게 벗겨낼 수 있어요. 완전 매끈하게 잘 벗겨지는데뜨거워서 호호 불면서 벗겨냈어요 ㅋㅋㅋ뜨거우니 손이 데이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고따뜻할 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에어프라이어간식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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