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류수영떡볶이 #떡볶이레시피 #떡볶이양념 #떡볶이황금레시피 #평생떡볶이 #류수영떡볶이 #편스토랑레시피편스토랑 류수영님이 떡 10kg를 써가면서 만들었다는 떡볶이 레시피에요.평생 써먹을 레시피라고 평생떡볶이라고 이름지었다는데요.역시 노력의 흔적이 보이는 그런 맛이였어요. 방송 했을 때 꼭 따라해봐야지 하고 있다가 아이 학원도 방학이라 이번주에는 이런저런 분식 많이,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그김에 바로 만들어봤답니다.굴소스가 양념에 들어가긴 하지만, 다른 조미료는 없는데 밖에서 먹는 그런 맛이 나는, 참으로 신기한 떡볶이 양념 맛이더라고요 ㅎㅎ 평생 자~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이대로 따라했더니만, 역시 감탄스럽네요. 기존에 떡볶이 레시피들과는 방법부터 제법 차이가 많아요. 다 넣고 만든 양념 넣고 끓이는… 그런 과정들이 아니라 더 신박하더라고요.밀떡으로 해야 제맛이 난다고 하니까 되도록 소개된 재료들 그대로 활용해서 만들어보심 좋을 것 같아요. 재 료 소 개(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밀떡 500g사각어묵 4장대파 1대설탕 1큰술다진마늘 1/2큰술굵은소금 1/3큰술물 600ml양념 : 고춧가루 4큰술, 설탕 3큰술, 고추장수북하게 2큰술, 굴소스 2큰술, 진간장 2큰술, 후추 20바퀴, 식용유 1큰술 밀떡으로 500g 준비합니다. 양이 좀 많은 편이라 4인분 정도는 될 듯 해요.방송에서는 조금 더 두꺼운 떡이였는데 저는 가는게 있어서 이걸로 했어요.냉동실에 있던거라 잠시 물에 담가두었답니다. 대파는 한 대 준비해서 반 가르고 3~4cm 정도 길이로 길게 썰어줍니다. 사각어묵 4장 준비하고 삼각모양으로 썰어주세요. 양념을 만들어볼게요.고춧가루 4설탕 3고추장, 굴소스, 진간장 2후추는 넉넉하게 20바퀴위 재료를 넣고, 여기에 식용유 1큰술도 같이 넣고 섞어요.굴소스도 색다르고, 후추도 20바퀴라니요 ㅎㅎ 넉넉하게 넣는게 밖에서 먹는 맛이 난다고 해요.그리고 기름이 좀 들어가야 맛있고 걸쭉한 국물이 된다고 하니까 식용유도 넣어주세요. 양념까지 잘 만들어졌다면 이제 끓여주세요.팬에 대파 깔고, 그 위에 어묵 올리고, 설탕 1큰술, 굵은소금 1/3큰술, 다진마늘 1/2큰술과물 3컵을 넣고 뚜껑을 덮고 강불에서 끓입니다.어묵과 파를 미리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내는 과정이에요. 육수가 보글보글 끓으면 떡을 넣어줍니다.떡을 넣고나니 방송보다 물이 좀 적다는 느낌이 들어서보니 물을 덜 넣더라고요ㅠ물은 600ml에요. 종이컵이 180ml 정도 되니까 3컵에서 조금 더 넣어야 합니다.이대로 뚜껑을 덮고, 다시 중불로 1~2분 끓여주세요. 그럼 떡이 끓으면서 익어서 하얗게 불게 될거에요.이때가 바로 양념장을 넣을 타이밍이랍니다. 양념장은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1큰술 정도는 남겨둔 후 마지막에 간맞춤 용으로 둡니다. 골고루 잘 풀어서 약불에서 최소 4분 가량 끓여주면 됩니다.떡볶이 집에서는 약불에서 오래 끓이잖아요. 그렇게 은근한 불에서 여유있게 시간 더 두고 끓이니까 맛있더라고요. 류수영표 떡볶이가 완성되었어요!기본인데 국물이 진한 그런 맛이에요. 맛이 딱 떨어지는게 넘넘 신기했어요.저는 남긴 양념은 더 넣지 않았는데 그게 더 맞더라고요.오랜 연구 끝에 만들었다고 자부심이 대단했는데… 그럴만 하다 싶었답니다. 결국 떡볶이는 양념 싸움이긴 한데요. 밀키트도 잘 나오긴 하지만,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게 많아서 먹고 나면속이 좀 편하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고요.저는 워낙 떡볶이 좋아하고 진심인 편이라 유명한 레시피들은 거의 다 따라하고 또, 만족스러운 경우엔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이것도 역시 앞으로 많이 써먹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국민 분식, 국민 간식에서 빠질 수 없는 떡볶이!이대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맛있어요^^
정수기렌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