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떡볶이 #떡볶이양념 #떡볶이레시피 #쌀떡볶이황금레시피 #떡볶이황금레시피 #백종원떡볶이레시피 #백종원떡볶이양념 #분식 #간식 #떡볶이 백종원쌤이 너튭에 소개한 떡볶이 황금레시피에요.떡볶이는 만들어보신 분은 잘 알겠지만, 결국 양념 비율로 맛이 정해지죠.맛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추장이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맛있는 고추장으로 해야 떡볶이 맛도 좋긴해요.이 레시피의 경우 떡은 밀이나 쌀이나 상관은 크게 없으나, 쌀로 했을 경우 양념이 스며드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죠. 이번에 준비한 쌀으로 했을 때 중심으로 소개드려볼까해요. 백종원 쌤이 이 레시피를 소개할 때 학교 앞 분식점 느낌이 나는 맛이라고 했는데요.기본 양념들 위주로 만들고, 거기에 조미료를 약간 추가하니 그 맛이 나더라고요.각 재료의 비율은 기호에 따라 가감이 가능해서 만들어보면서 조절하심 됩니다.실패없이 맛있는 떡볶이 황금레시피 소개해볼게요. 재 료 소 개(2~3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떡 2컵(400g)사각어묵 2~3장대파 1/2대양배추 썰어서 한 대접삶은 달걀 2개 정도물 2.5~3컵양념 : 고추장 듬뿍 2큰술(40g), 고춧가루 2~3큰술(25g), 진간장 4큰술(25g), 설탕 3~4큰술(35g)+추가선택재료 : 미원 약간* 전체적인 양을 원 레시피의 반으로 줄였습니다. 떡집에서 사온 떡볶이용 떡이에요.한 팩인데, 400g 조금 넘더라고요. 그대로 넣기로 했어요.떡이나 어묵의 양은 가감해도 됩니다. 물을 가감해서 국물을 조절해주면 되는 레시피라 조금 차이나는 건 크게 맛에 영향은 없어요.말랑해서 따로 불리지는 않았는데, 백쌤도 불리는건 하면 좋은데 필수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사각어묵은 생선맛이 강한 좀 저렴한 어묵이 더 좋다고 했는데 그런거 찾는게 더 어려워요.그냥 준비된걸로 하심 되는데 어묵이 작은 사이즈라 3장 했어요.2~3장 정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심 됩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대파는 되도록 많이많이 넣는게 좋다고 해서거의 한 대 다 어슷하게 썰었어요. 최소 1/2대는 넣어야 해요.처음부터 넣어줄거라 크게 썰어도 됩니다. 양배추는 필수는 아니지만, 넣으면 좋죠~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이제 팬에 물을 2.5~3컵 넣습니다.쌀 떡볶이는 오래 끓여야 간이 잘 스며드니까 3컵 넣고 좀 더 끓이는게 좋습니다.고추장 듬뿍 2큰술(40g), 고춧가루 2~3큰술(25g), 진간장 4큰술(25g), 설탕 3~4큰술(35g)4가지 양념을 넣어주는데요. 괄호안의 양은 원 레시피 g이에요.그대로 하면 저는 좀 많은 듯 해서,밥숟가락 기준으로 넣었어요. 그럼 양은 조금 줄어드는데 그게 더 맛있더라고요.고춧가루는 고운거랑 굵은거랑 반반 넣으라 했는데 없다면 하나로 통일해도 좋습니다.각 재료 양은 조금씩 줄여보고 기호에 따라 추가해도 좋습니다. 양념이 골고루 섞였다면 양배추, 대파, 계란, 떡 순서대로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3~4분 가량 끓여주면 되는데요.이때, 미원을 소량 추가하면 분식점에서 먹는 맛이 더 난답니다. 끓이다가 어묵을 넣어주면 되는데요.어묵을 넣기 전과 후 맛을 꼭 비교해보라고 하더라고요.확실히 같이 넣고 끓이면 국물 맛이 달라지긴해요. 이제 좀 더 끓여주면 됩니다.고춧가루를 굵은 것만 넣었을 경우엔 굵은 입자가 좀 남아있긴 하는데요.오래 끓이면 좀 더 고추장스럽게 보이기도 해요.저는 물을 넉넉하게 넣고 좀 오래 끓였어요. 그래야 떡볶이가 더 맛있더라고요.떡볶이집에서도 물이나 어묵국물 추가하면서 오래 끓여주잖아요.그런 느낌으로 보심 됩니다. 이렇게 걸쭉한 느낌이 나면 더 맛있어요. 양념 재료가 4가지만 들어가는데 각각 분량은 만들면서 가감하심 됩니다.대략의 비율만 알고 있으면 확실히 응용하기가 수월해요.설탕양이 좀 많은데 떡볶이가 그렇죠. 매콤달콤한 맛이 포인트라 어느 정도는 넣줘야 맛이 나더라고요. 양배추는 듬뿍 넣었는데도, 오래 끓이니까 흐물흐물 해져서 떡이랑 어묵이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어요.어묵도 집에서 만들 땐 듬뿍 넣을 수 있으니까 떡이랑 양은 조절해서 만들면 기호에 맞게 만들 수 있으니좋아하는 걸로 팍팍 넣어주세요. 떡볶이 황금레시피에는 특별한게 들어가는건 아니더라고요.기본이지만, 뭘 얼마나 넣느냐가 중요하겠죠! 기호에 맞게 조절하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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